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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주년 11일차 아이돌 메일 번역

아이콘 Vkrko
조회: 339
추천: 13
2022-07-10 01:23:25
시죠 타카네




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해


수고하십니다, 프로듀서.
타카네입니다.

극장이 생기고 나서, 오늘 이 날을 맞이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집니다.

과거 저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고독한 존재......
커다란 사명을 띈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극장에서는 달라서......
이 극장에 있는 모두는, 저의 마음이 고독으로 향하게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분명히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온기를 가르쳐주신 것은 극장의 모두......
그리고, 프로듀서입니다.

이 위로는 더욱 높은 곳을 목표할 뿐......
함께 나아갑시다, 그대여.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모가미 시즈카




극장에 오고서부터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이 극장에 오고,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저 나름대로 성과는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쁘다...... 기 보다는 조금 마음이 놓인다고 하는 쪽이 옳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건 저의 힘만으로 해낸 것이 아니라는 것......
그 정도는 알고 있어요.
극장의 동료들, 사장님과 코토리씨, 미사키씨, 그리고......
프로듀서가 있어주신 덕분이라는 걸.

오늘만큼은 제대로 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저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솔직히 감사인사를 했다고 해서, 긴장을 풀어도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톱 아이돌이 될때까지, 성실하게 일해주세요.
꼭이니까요!




키타자와 시호




어쨌거나


시호입니다.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 했지만,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어서......
그냥 이대로 보내기로 했어요.

프로듀서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한 폐는 끼치지 않을 생각이지만.......
조금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도, 프로듀서라면 다 받아주시겠죠?

......정말로, 제 기분을 전하는 건 어려운 일이네요.
텔레파시를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
장난이에요.

어쨌거나, 그런 거니까요.
그럼.




나가요시 스바루




무제


옷스, 프로듀서!
수고가 많아!

매일 즐겁게 극장에서 지내고 있지만 말이야, 나, 가-끔씩 생각하곤 해.
여기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고.

분명 평범하게 야구 같은 걸 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겠지.
야구는 최고지만, 어쩐지 그래서는 아쉬웠을 것 같아.

아이돌이 되어서, 모두와 함께 공연하고, 그게 평범한 일상처럼 느껴지게 되다니, 역시 대단한 일이네......

있잖아, 프로듀서.
나를 발견해줘서 고마워!
어쩐지 새삼스럽게 적으려니 부끄럽지만 말이야......
나, 매일이 즐거워!

극장에서도 야구를 할 수 있게 되면 분명 즐거울텐데.....
있잖아, 이번에 코토하를 설득하러 갈 때 프로듀서도 같이 가주지 않을래?
밑져야 본전이니까 말이야!
부탁할게!

스바루

갑부

Lv80 V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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