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설

이번 이벤트 타이틀 배경이 참 귀여웠죠

노래는 사실 무척 오랜만에 들었는데

이쿠가 정권지르기 하는 파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일반어필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시즈카도 동의하는지 아주 신났네요(?)

우연히 찍힌 마음에 드는 1장

치하야도 수영복 쓰알은 있지만

옷 배색은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카네쨩 왈, 영화에서 살인귀 역을 맡은 미야가 무서워 죽겠더랍니다

낮잠을 부르는 그 목소리가 묘하게 사이코패스 같았다네요

"괜찮아요~ 금방 숨통을 끊어드릴게요~♪"

미야의 살인귀 연기. 코레트나 제노비아 이상일 것 같네요

레코딩 중 기기 고장으로 치즈루 씨의 그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버렸답니다

치즈루 씨는 쓴웃음을 지었지만, 그게 너무나 웃겼다는 노리코.

치즈루 씨에겐 미안하지만 진짜로 재밌겠네요

치하야와 동물농장

이번에 나온 하루멍이 최고입니다

사실 댕댕이 4명씩 2번 나왔으니

이번에도 여우 4명 나올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네요

그와 함께 나온 하루댕이의 영업 커뮤

"바베큐려나?" "애슬래틱 광장이다!" "해변에서 놀자!"

저는 바베큐를 골랐습니다

무척 좋아하는 하루카.

역시 함께 뭘 먹으면서 친해지는 게 하루카 스타일인가봐요

저 개발이 너무 커서 얼굴 가리는 점도

마지막에 방긋 웃는 하루카도 귀엽네요

무엇보다 치하야랑 댕댕커플로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이벤트도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뒤풀이 가챠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