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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주년 마지막 CH@T + 결산

아이콘 여월p
댓글: 1 개
조회: 490
추천: 12
2023-02-26 17:28:35



후자를 고르면 왠지 선배한테 혼났을 것 같아요




아직 6시간 정도 남았지만 미리 결산해보자면
저는 일단 이 유닛들 칭호를 땄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하나사쿠야 3만점을 찍을 거고
오리지널 유닛 칭호도 땄으니 총합 20개로 마무리되겠네요.

오리지널 유닛은 누구 넣을지 못 정했지만
어쨌든 행복한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밀리언 라이브가 1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죠.
그리고 저는 오늘로 밀리시타 2000일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
크레센도 블루 이벤트 끝난 직후에 시작했다보니
밀리시타 2000일보다는 조금 늦었네요.



2000일 동안 담당해왔던 치하야.
이쯤 되면 친밀도 50만은 찍었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래도 카드 컴플은 깨지지 않고 이어나가는 중이라
지금 돌아보니 제법 뿌듯합니다



얼마 전 나왔던 치하야의 염색 SSR
각성 전 일러스트로 명함도 새단장!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치하야 머리 위의 작은 새가 깨알같아요

그리고 누가 인형 아니랄까봐
목 관절이 표현되어 있는데
인게임 모델링도 그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친밀도는 이 정도 쌓았네요.
56명 다 합치면 192만 6766인데,
치하야가 47만이고 레이카~미즈키의 친밀도 총합이 59만이니
얘네만 합쳐도 전체의 절반이 넘어갈 정도로
아이돌마다 편차가 상당하군요

이쯤 되면 200만은 훌쩍 넘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노오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뭐 이쯤 되면 당연히 1인 1쓰알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쿠하고는 도통 연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밀리언 라이브 10주년과 2000일 출근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여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 마디는
LEADER 하위보상 치하야 카드의 이 대사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어터였고
아마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게임에 정들기는 처음이에요.

노래와 드라마 CD를 듣거나
일러스트와 뮤비, 커뮤, 만화나 화이트보드 등을 보며
어떨 때는 감탄과 감동을 금치 모할 때도 있었고
어떨 때는 문자 그대로 박장대소할 때도 있었는데,
아마 그런 것들 하나하나 덕분에 이렇게 정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라면서
2000일을 찍은 저에게 셀프축하를!

다들 밀리언 라이브 10주년 이벤트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10주년 기념방송도 정말 기대되네요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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