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설

오늘 또 새로 오퍼가 추가되었죠

이번 추천오퍼는 치하야&요코야마씨였네요

나오가 치하야에게 쪼깨난 인형을 뽑아주면서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라고 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시즈카가 좋아하는 코무기쨩 같은 캐릭터이려나요

신진샹송가수의 신춘샹송쇼.

원문을 어떻게 옮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무한도전에서 원문과 비슷한 잰말놀이가 나온 적이 있었네요.

역시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10주년 중 찍었던 동물농장.

귀와 꼬리는 포유류들만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상어나 펭귄이나 나비나 뭐 그런 것들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 드네요

가챠 이름이 '귀와 꼬리'이긴 하지만

10주년 이벤은 거의 치하야 함대로 많이 돌렸는데

가끔 이렇게 잘 어울리는 애들이 마주치면 재밌었습니다

카나시호는 이 연출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어째선지 놀란 미키

가챠 갱신되기 전까지 무료단챠를 안 쓰고 놔뒀더니

단챠도 연챠도 전부 1회 무료라는 진풍경이!

요즘은 메달이랑 단챠로 금나비가 정말 잘 나오던데

오늘 단챠도 깔끔하게 금나비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무료연 금나비로 대체되었다!

아리사 한정을 얻었습니다.

아리사 하니 말인데 요즘 들어 목소리 톤이 낮아졌더라구요.

저번 크리스마스 페스쯤부터였던 것 같은데,

워낙 시끄러웠던 애라서 티가 확 나네요.

아리사의 저음을 정말 좋아하기는 하지만

시끌벅적 요란법석 그 자체인 목소리를

다시 못 듣는 건가 생각하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