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기가바이트 B460M DS3H 메인보드 리뷰

상곰전자는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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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B460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 저렴하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입니다.

보급형인 만큼 실속있는 구성이 중요한데요.

i5 10400F CPU와 조합을 통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메인보드와 매뉴얼, 드라이브 디스크,
SATA 케이블 2개, I/O 쉴드가 있습니다.

 

온도 센서 4개와 하이브리드 팬 헤더 3개
그리고 12v 헤더 2개를 제공합니다.

보급형인 만큼 5v 헤더는 없었어요.

 

인텔 10세대 전용인 LGA1200 소켓을
사용하고 앞으로 출시될 11세대도
같은 소켓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부에는 히트싱크가 없고 4+2 페이즈
Low RDS 모스펫으로 구성했습니다.

전력 제한 해제를 통해 온도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겠어요.

 

M.2 슬롯은 1개에 PCI 슬롯 상단에 있어서
히트싱크를 장착해도 간섭이
없을 것 같습니다.

 

PCI 16배속 아래에 1배속 슬롯
2개도 있어요.

 

SATA 포트는 총 6개인데 모두 간섭
없는 형태라 조립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B460 칩셋에 블랙 칼라와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고 골드를
선택한 기가바이트 로고가
마음에 들었어요.

 

총 128GB까지 인식할 수 있는 듀얼
채널 메모리 슬롯이고 클럭은 i5
시리즈까지 2666MHz, i9까지는
2933MHz를 지원합니다.

 

USB 2.0과 3.2 Gen1을 포함해서
총 6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고
D-SUB, DVI, HDMI로 다양한
그래픽 포트가 있어요.

CPU 내장 그래픽으로 모니터에
연결하실 분들은 DP 포트가 없어도
되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테스트 시스템은 i5 10400F에 메모리는
삼성 시금치를 준비했고 2666MHz로
적용했습니다.

 

기가바이트 B460M DS3H의 바이오스를
살펴보고 전력제한해제 등의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영상을
참고 해주세요.

 

리얼벤치 30분을 걸어두고 전력 제한
해제와 순정 상태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전력제한해제를 하든 안 하든 올코어
부스트인 4.0GHz를 잘 유지해 줬어요.

 

전원부 온도를 체크해보니 실내 온도
26℃를 기준으로 최대 67℃까지
올랐습니다.

메인보드 표면 온도는 약 64℃까지
측정됐는데 역시 전력 제한 해제와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순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가바이트의 전용 프로그램
APP Center입니다.

윈도우상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오버클럭을 설정할 수 있고 시스템 정보,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백업 복구와 게임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여러 부품의 LED 효과를
동기화하는 RGB Fusion을 제공합니다.

 

히트싱크가 없는 전원부를 보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순정 상태에서도
올코어 부스트를 안정적으로 뽑아줬고
간섭 없는 SATA 포트 그리고 USB 포트를
6개씩 제공해서 조립하기 좋았습니다.

5v 헤더가 없기 때문에 컴퓨터를
꾸미는 것에는 관심 없고 메모리 슬롯
4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는 메인보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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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i5 10400F와
궁합이 좋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피씨디렉트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