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 좋으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
- 상곰전자 -
이번 리뷰는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지니비 GNS1을 소개하겠습니다.
항공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15kg까지 버틸만큼 견고하고 모든 기기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 칼라와 깔끔한 디자인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는 46,900원에 판매 중인데요.
구성품으로 매뉴얼과 파우치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지니비 GNS1의 최대 너비는 27cm입니다.
17인치 같은 큰 노트북을 감당할 수 있고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구조상 다리를 끝까지 피는 것이 아니고 접을 때는 먼저 고정장치를 해제 해야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하단 받침도 1.8cm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 게이밍노트북은 두께가 3cm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디자인에 따라 정확한 거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시는 제품은 최근에 리뷰한 기가바이트 A5 X1 R9 15인치 게이밍노트북인데요.
하단부가 터치패드 쪽으로 갈수록 점점 깎인 디자인이라 받침이 아슬아슬하게 닿고 있습니다.
지니비 GNS1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HUB 확장 파츠도 함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4K 60Hz를 출력할 수 있는 HDMI, 100W Type-C PD 충전, USB3.0 3개와 QC3.0 1개, 480MB/s TF SD 카드 슬롯에 오디오/마이크 단자까지 구성이 엄청납니다.
HDMI 영상 출력은 노트북이 DP알트를 지원해야하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기본으로 들어있는 C to C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노트북의 Type-C 포트 위치에 따라 케이블이 닿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니비 GNS1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외부 온도를 비교 해봤는데요.
바닥과 노트북 사이에 공간이 생긴 만큼 열 배출이 좋아졌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면 시선이 편안하기 때문에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 거치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 부피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데 GNS1은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고 가볍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서 노트북과 잘 어울리고 HUB 확장 파츠로 스마트함까지 갖출 수 있었습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지니비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