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5-6600에 B150M 박격포 아틱을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박격포가 나쁘지 않았던 생각이 들어 이번에도 박격포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밝은 느낌의 화이트 감성이 좋을 것 같아 잘 어울리는 색감의 방열판을 가진 WIFI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도 사용하는 터라 좋겠더라구요.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나 방열판입니다. 엄청난 두께의 위엄에 놀랐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박격포 B150M은 초라해보일 정도.
구매한 수냉쿨러를 장착하지 못하면 어쩌나 했지만 케이스가 지원하는 240쿨러까진 다행히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B660M 박격포 WIFI의 기본적인 모니터 상태입니다. 기본상태 전원부 온도가 마음에 듭니다.
벤치를 돌려봐도 온도가 그렇게 요동치지 않더라구요. 제가 고사양 게임을 좀 안하는 경향도 있지만..
설치 후 별다른 바이오스 설정 없이 CPU-Z 벤치를 돌려본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세대의 인텔 I5-6600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여주는게 당연하겠지만 놀라웠습니다.
제가 요즘 하는 와우입니다. 사람 많은 오리보스 지역에서 그전에는 랙이 좀 느껴졌었는데 변경하고 나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오리보스에서 놀때 랙이 걸려서 꽤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중심부에서도 무리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정적인 메인보드네요.
이번 업글을 박격포로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B150M 박격포에 이어 이번 B660M 박격포에서도 좋은 경험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수준의 사용기이지만 너그러이 봐주세요(__)
밀런
밀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