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msi b660m 박격포 사용 후기입니다.

msi b660m 박격포 wifi d4입니다. 

열어보면 메인보드가 위에 있고 아래에는 추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추가구성품을 꺼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msi 로고가 들어있는 키링 방식의 드라이버 2세트, 조립에 필요한 각종 나사와 M.2 전용 나사입니다.

사타 케이블 2개와 Wifi 전용이라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si 로고가 들어있는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 pc에 붙여주면 예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si 제품을 노트북 이후로 처음 구입해보는데 msi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했을 때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잘 아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구성품들을 꺼내보니 제가 메인보드를 구입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박격포 메인보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후면포트 구성이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I/O 쉴드도 통합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본품을 꺼내봤습니다. M.2 슬롯 모두 방열판이 있을만큼 원가절감을 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고 정말 좋습니다.

전원부가 좋아서 i9 CPU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니 12600K CPU를 쓰기엔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이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M-ATX 규격이라 미니타워 케이스에 호환된다는 점도 B660 박격포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성공적으로 부팅이 됩니다. 이제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제대로 인식되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CPU-Z에서도 메인보드를 정상적으로 인식합니다. 성공적으로 조립되었고 작동하네요.

인텔 12세대 CPU와 B660 메인보드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msi의 b660m 박격포가 좋은 선택지가 될것입니다.

물론 Z690 메인보드 가격에 근접하지만 특별히 원가절감을 해서 아쉬운 부분이 없고 고성능의 CPU와 구성하고 싶은데 Z보드는 부담된다면 박격포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박격포 사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