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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FM ipTIME N1USB 필드테스트 (다나와 & EFM네트웍스 제공)

블루캡
조회: 980
2016-10-04 15:15:34

Intro

최근 인터넷 세상에서는 무선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유선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집에서 폰과 태블릿, TV 까지도 무선신호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닌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데스크탑 만큼은 유선으로 연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거실에 놓을 컴퓨터 같은 경우 미니 사이즈의 메인보드에 자체적으로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품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데스크탑 메인보드에는 유선랜은 듀얼랜도 달려 있지만 무선랜은 달려 있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데스크탑이더라도 무선으로 사용을 해야하는 공간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선의 깔끔함을 만들기 위해서 무선을 사용하고픈 사용자들이 있거나

서브컴으로 사용중이던 컴을 거실이나 기타 장소에 놓아서 무선신호를 사용해서 활용을 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서 나온 제품이 바로 'EFM ipTIME N1USB' 입니다.

내장형이 아닌 USB 타입의 외장형이라서 설치가 간편해서 누구나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떤 활용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제품 박스




'EFM ipTIME N1USB' 박스 디자인은 제품의 화이트 컨셉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디자인 입니다.

화이트 바탕색에 제품의 실사를 프린팅하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작다보니 박스도 작습니다.

독특한 점은 박스의 재질이 일반적이 느낌이 아닌 약간 오돌토돌한 박스를 사용했다는 점 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한 스펙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2. 구성품





'EFM ipTIME N1USB' 의 구성품으로는 일반 사용설명서 한장과 WPS 설명서 한장, 그리고 미니사이즈의 드라이버 시디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 사용설명서는 한장으로 적어서 보는데 한번에 펼쳐서 쭈욱 훓어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이 바로 안되는 사용자분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드라이버 시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3. 'EFM ipTIME N1USB' 본체






'EFM ipTIME N1USB' 은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휴대가 간편해서 어디서고 들고 다니면서 무선 환경을 구축할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16mm x 세로 48mm x 높이 7mm 로 초소형이라는 말에 걸맞는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싱글 밴드이고 인테나를 사용하고 있어서 외부에 거추장스러운 안테나가 없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일반적인 USB 드라이브와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6g 밖에 되지 않아서 달랑 달랑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USB 포트 부분은 캡으로 보호하고 있고 사용시에만 캡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WPS 버튼이 있고 작동상태 LED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나 폰 등에 매달고 다닐수 있게 끈을 묶을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4. 설치







'EFM ipTIME N1USB' 의 설치는 정말 간단합니다.

본체의 캡을 제거하고 데스크탑의 USB포트에 꽂으면 됩니다.

필자는 허브에 연결을 했습니다.

연결만 해도 자동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가 되어서 바로 작동을 합니다만

전용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지 안정적인 속도를 보장을 하는 관계로 동봉된 시디를 이용해서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 했습니다.

필자의 집은 다세대 주택이라서 주위의 다른 무선신호가 여기저기 잡힙니다.

그 중에서 필자는 iptime 802.11n 보급형 제품인 N104 Black 제품을 사용중 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iptime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제품이 필자의 공유기 입니다.

공유기와 허브의 거리는 5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바로 꽂고 운영체제에서 무선공유기에 접속을 하시고 보안이 걸려 있으면 암호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좀더 안정적이고 속도를 최대한 뽑고 싶은신 분들은 iptime 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와 전용소프트웨어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시거나 동봉된 시디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5. 속도 테스트



데스크탑은 이동을 하지 않기에 커버리지나 이동에 따른 속도 측정은 제외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유선연결시 속도 결과 입니다.

필자의 다세대주택에는 공용으로 100M 광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선으로는 최대의 속도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EFM ipTIME N1USB' 무선 연결시 속도 입니다.

유선보다도 약간의 속도 저하가 있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선으로 사용을 하나 'EFM ipTIME N1USB' 무선으로 사용을 하나 속도 차이가 거의 없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현재 무선으로 모든 제품들을 사용하는 시대에 데스크탑은 아직도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데스크탑도 무선으로 사용을 하면서 유선의 속박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데스크탑 메인보드에 무선랜카드가 자체 내장될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으니 'EFM ipTIME N1USB' 와 같은 제품으로 간단하게 무선환경을

데스크탑에도 꾸며서 선의 속박에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특히나 'EFM ipTIME N1USB' 같은 경우 초소형이고 설치가 간편해서 어떤 장소에서나 이런 무선 환경을 꾸밀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보분들도 설치가 간편하니 좋습니다.

현재 사용 중단한 서브컴 등을 집안에서 잘 활용하고 싶을 때 선을 여기저기서 끌어오지 마시고 'EFM ipTIME N1USB' 하나도 무선 환경을 구축해서 

구형컴도 활용하고 선의 너저분함도 없애시길 바랍니다.


‘이 사용기는 이에프엠네트웍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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