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mp3플레이어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모습은 너무 나도 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 속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 중에 하나가 바로 이어폰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번들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번들 이어폰은 고장이 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이럴 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서 간편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사용자들이 더 많습니다.
오늘 필테를 진행할 제품은 바로 이런 구매자층을 노린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입니다.
어떤 제품이길래 가성비의 갑을 노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제품 배송 박스
보통 저렴한 이어폰 같은 경우에 배송박스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은 배송박스에 취급주의 표시부터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번호, 카카오톡과 반품주소와 반품택배사까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 제품 박스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제품 박스는 간결한 디자인과 최대한 거품을 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한 적절한 디자인 입니다.
전면에는 실제 제품의 사진이 있고 후면에는 간단한 스펙과 제조사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한번 더 이어폰을 보호하는 종이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와 추가 구성품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에는 3가지 이어팁을 제공해서 사용자의 귓구멍의 크기에 다양하게 맞춰서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어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가볍지만 크기가 조금 커서 안정감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어부분의 바로 밑에는 빗살 무늬가 들어가 있는 잡는 부분이 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1.2m 로 바지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음악을 들어도 될 정도의 길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가형 제품에서 보기가 어려운 리모콘과 마이크를 제공합니다.
필자가 다양한 저가형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필자가 사용해본 제품 중에 제대로된 음질을 제공하면서 리모콘과 마이크까지 제공하는 제품은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이 처음입니다.
마이크의 감도도 좋아서 길거리에서 통화를 해도 상대방이 잘 알아듣습니다.
리모콘은 원버튼으로 할수 있는 스마트폰 조작은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가령 전화받기 / 끊기 , 음악플레이/정지 등을 제대로 지원합니다.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3.5파이 지원이기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호환이 되고 다른 음향기기에도 호환성이 뛰어 납니다.
4. 음질 테스트
발라드, 힙합, 댄스 음악으로 청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은 저가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저음을 지원합니다.
몇몇 저가형 제품에서 저음을 강조하지만 보통은 음이 뭉개지는 저음인데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저음은 정확한 음을 표현하는 저음 입니다.
그리고 중음과 고음도 평균 이상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1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라는게 믿기지 않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특히나 필자가 감동을 받은 부분은 베이스와 드럼을 소리가 선명하면서 무게 있게 들리는 부분에서 감탄을 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정말 많은 저가형 이어폰이 출시를 한 시장에서 이어폰을 처음 출시하는 회사의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입니다.
선명하면서 묵직한 저음을 들려주면서 중음과 고음도 평균 이상의 소리를 들려 주어서 과연 이 제품의 가격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거기다가 리모콘과 마이크를 제공해서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현재 1~5만원대 이어폰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무조건적으로 '요이치 베이직 B2 이어폰' 의 구매를 추천 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블루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