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8인치 듀얼 태블릿 PC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개봉기

태블릿 PC는 스마트폰이 갖지 못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한집에 두집 살림, 즉 듀얼 운영체제 기반으로 구동하여 상황에 맞게 OS를 선택 부팅,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 인기입니다.

여기에 가격도 삼성, 애플에 비해 무척 저렴하여 게임, 동영상, 인터넷, 음악,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용 태블릿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스마트폰과 같이 혼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도 듀얼 태블릿으로 단 10일만에 2,500대가 완판되는 신화를 기록한 인기 베스트셀러인 VPAD8.0 시즌1의 업그레이드 시즌2 태블릿 PC에요.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태블릿 PC는 국내 8인치형 태블릿 PC 최초로 인텔 최신 체리트레일(Cherry-Trail)
Z8350 1.44GHz 프로세서를 탑재 하였습니다. 그래픽은 Intel HD Graphics 400,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4GB의 메모리, eMMC 64GB 저장 공간으로 현재 국내 시장에 나와있는 태블릿 PC와 비교하면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으로 게임, 동영상 등 리소스를 많이 먹는 작업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네트워크는 Wi-Fi(무선랜) 802.11 a/g/n, 블루투스 4.0을 탑재하고 있으며 4,000mAh 배터리를 내장하여 한번 충전으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포장 박스는 안드로이드 + 윈도우 듀얼 OS 태블릿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잘 띄는 것은 기존의 시즌1과는 한층 달라졌기 때문이 아닐지...

프로세서로 인텔 체리 트레일 Z8350을 탑재하여 인텔 인사이드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8인치 태블릿 VPAD 8.0 시즌2는 화재보험 1억원에 가입하여 기기의 대한 안정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에 가입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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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장도 깔끔함 자체,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된 8인치형 VPAD8.0가 눈에 들어옵니다.
태블릿 색상은 화이트로 깨끗한 느낌이 여성분들도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에요.

구성품은 태블릿 PC 본체를 포함하여 사용설명서, 제품 보증서, USB Type C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에는 스펙과 면책조항, 사용시 주의사항, 자주 묻는 내용을 정리하여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한글, 영문 등 다국어로 적혀 있으며
제품 보증서에는 AS 기간(1년)과 보상 규정에 대해 상세하게 표기해 놓고 있네요.

VPAD 8.0 시즌2 충전 및 데이터 전송 포트는 기존의 마이크로 5핀에서 G6, 갤럭시 S8에
적용된 USB Type C 타입을 사용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용 충전 케이블은 호환 불가!

먼저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USB 어댑터와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합니다. 약 100%가 될때까지
충전하면 되는데, 고속 충전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충전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태블릿 PC는 액정 크기에 따라 그립감, 휴대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VPAD 8.0 시즌2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액정 크기와 지나치게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8인치
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에요.

무게는 약 325g, 21.12 x 12.32 x 0.93cm 크기는 손이 크지 않은 여성분들도 한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고, 날렵합니다. 뛰어난 그립감과 휴대성을 살린 8인치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외장 메모리 카드를 장착한 상태로 무게가 살짝 늘어놨습니다.^^

"해상도를 알 수 있는 영상 재생"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이 적용된 8"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Full-HD 1920x1200(WUXGA)
를 지원합니다. 해상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 영화, 그래픽 작업을 할때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의 화사한 화면을 보면 즐길 수 있어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윈도우 10를 탑재하여 8인치 윈도우 액정은 10포인터 멀티터치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피아노 건반 앱을 설치하면 열 손가락으로 파아노를 칠 수 있습니다.

VPAD 8.0 시즌2는 듀얼 OS, 듀얼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후면 모두 2.0MP 고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화질좋은 사진을 언제 어디서나 촬영할 수 있답니다.

전면 카메라는 상단에 자리하고 있는데 셀카나 화상통화를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홈버튼 역할을 하는 윈도우 버튼이 자리하고 있네요.

좌우 측면은 플라스틱 위에 버튼을 넣지 않고 메탈 재질을 사용하여 둘러 놓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포인트가 될뿐만 아니라 내구성을 높여 오래 사용해도 스크리채기 심하게

생길 일은 없어 보이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측 상단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원, 볼륨 버튼의 용도는 듀얼 OS간 전환시, LCD On/Off, 안드로이드 모드에서 이미지 캡처를
할때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상하단부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단자는 위쪽에 몰려있습니다.
3.5mm 이어폰 잭, USB Type C 포트, 그리고 Micro HDMI로 각각 이어폰/헤드폰 연결, 충전 및 데이터
전송, TV나 모니터로 영상을 출력할때 사용합니다.

지하철, 버스 안에서 음악, 영상, 유튜브, TV 시청할때에는 내장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연결하여 감상하는게 민폐를 끼치지 않은 방법이겠죠. 범용 3.5파이
이어잭을 제공하여 동일한 규격의 이어폰, 헤드폰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마감한 후면은 헤어라인을 넣어 멋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한손으로 파지했을때도 미끄러지지 않아 견고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VPAD 8.0 시즌2에 적용된 하드웨어, 내부 메모리 용량, 운영체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VPAD8.0으로 이어지는 숫자는 시리얼 번호로 추정됩니다.

후면에는 전면과 동일하게 2.0MP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하단에 보이는 작은 홀은
내장 스피커입니다.

게임을 설치하고 동영상을 저장하면 내부 용량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외부적으로
저장공간을 확장하기 위해서 최대 128GB 용량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이 후면
측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SD 메모리는 카드는 64GB인데 꽂자마자 바로 인식하여
정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부팅이 시작됩니다. 부팅 초반에 64비트 듀얼 OS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10초로 전에 사용했던 OS가 기본으로
설정됩니다.

기본 설정된 OS가 아닌 운영체제로 부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운영체제 아이콘을 터치한후
OK를 누르면 선택한 OS로 부팅합니다.

"안드로이드 OS 부팅 시간"

간단하게 안드로이드로 부팅하는 시간을 측정해 봤습니다. 부팅 초기 화면에서 약 10초간의 선택 화면까지

 포함하면 1분 16초 정도가 걸립니다. 듀얼 OS 환경에서 이 정도의 부팅시간이라면 적지도 많지도 않은

무난한 부팅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듀얼 OS 태블릿의 장점은 한대의 기기로 두가지 O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두 OS간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먼저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는 방법은 전원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나오는
"Boot to Windows" 메뉴를 터치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반대로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갈때는 SwitchNow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나오는
창에서 "예"를 누르면 안드로이드 OS로 넘어갑니다. 굳이 재부팅하지 않아도 2개의 OS에서
프로그램이나 메뉴를 통해 바로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해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와 거의 같은 액정 크기이지만 가로, 세로 비율이
달라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VPAD 8.0 시즌2는 와이드 동영상을 보기 편하게 화면 비율과
해상도가 게임, 영화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국내 8인치 태블릿 중 최초로 인텔 체리트레일 프로세서를 장착한 브이패드8.0 시즌
2는 기존 시즌 1보다 업그레이드하여 3D 게임은 물론 인강용, 사무용, 학생용 패드로
적당한 포지션을 갖는 국민 태블릿 PC의 느낌이었어요.

심플한 외형에 윈도우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자유롭게 전환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어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의
활용 모습은 다음 시간에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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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보토코리아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