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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성비 좋은 Full-HD 2채널 블랙박스 블랙뷰 DR5500L-2CH 실사용기

파웍스
조회: 1786
2017-07-03 10:03:09


동차 관련 사건, 사고가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블랙박스는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가벼운 접촉 사고나 중대형 교통사고의 과실을 판단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증거가 되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기도 하다.


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써 취할 수 있는 이점은 또 있다. 1년 단위로 갱신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 장시간 이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블랙박스를 설치하는게 안정성이나 금전적인 면에서 훨씬 이득이다.



 

소개할 제품은 차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블랙박스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인 피타소프트에서
출시한 DR5500L-2CH 이라는 모델이다. 전후방 모두 Full-HD를 지원하며, 공히 30fps 녹화로 고화질을 제공하며,
나이트 비전과 같은 특별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SD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지 않아도 되는 포맷프리, 위험구간이나
과속구간을 GPS로 받아 알려주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 등을 지원한다.



블랙뷰 DR5500L-2CH의 구성품은 블랙박스 본체 & 거치대, 32GB Mirco SD 메모리, 상시전원 케이블,

후방전원 케이블, 사용설명서, 안전운전도우미 이용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장형 GPS는 기본 구성품이 

아니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별매품이다.

안전운전 도우미를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GPS가 블랙박스에 연결된 상태여야 한다.


 


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을 후방 카메라 케이블에 비해 짧은 편이지만 3가닥의
케이블이 저마다 중요하므로 퓨즈 박스의 단자에 정확하게 연결해야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5500L-2CH 2채널 블랙박스의 화질을 결정하는 해상도와 프레임은
숫자상으로 보면 고화질 영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전후방 카메라 모두 Full HD(18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30프레임으로 녹화되어 밝고 선명한 녹화영상을 남긴다.

전방 카메라 이미지 센서는 고가의 블랙박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니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화질을

걱정이 없다. 메모리는 기본 32GB이지만 최대 128GB 용량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전후방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터치 방식의 3.5" TFT-LCD를 채용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 컬러의 전방 카메라는 소니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밝고, 화질이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카메라의 렌즈를 보는 듯한 생김새는 우리에게 익숙한데 또 어떻게 보면 디자인은
정사각형의 고정된 형태라 낯설지 않은 외형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블랙뷰 DR5500L-2CH 블랙박스의 상단에는 전원, 후방카메라, GPS 케이블
연결 단자가 위치해 있다. 차량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전원 케이블을 퓨즈에 연결한 후에 블랙박스 단자에
맞는 케이블을 연결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2GB 메모리를 장착하는 슬롯은 고무덮개로 보호되어 있다.
전원 On/Off 스위치, 마이크로 SD 메모리 장착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플한 구조이다.



블랙박스 전방 카메라 뒷면에는 3.5형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앞, 뒤 상황을 살피거나

 실시간 녹화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일을 재생해 보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상황을 파악하여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막을 수 있게 넓은 액정을 채용하고 있다.

주행중 GPS, REC 작동 시그널은 좌측에 위치한 LED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눈에 잘 띄는곳에 두어 작동 여부를 리얼타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블랙뷰 DR5500L-2CH 블랙박스에 기본 장착될 메모리 용량은 32GB로 메모리와 어댑터가
기본 구성이다. 마이크로 SD 메모리는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후방 카메라는 원통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Full HD(1920x1080) / 30fps 프레임으로 녹화되어 선명한 영상을 통해 시시비비를 깔끔하게

 가릴 수 있게 해준다.




 

2채널 블랙박스는 전면 카메라를 장착한 후에 후면 카메라로 이어가야 쉽게 장착할 수 있다.
그중 전방 카메라는 운전석 우측의 룸미러 뒷편의 정중앙에 장착하면 되는데 거치대를 끼우고
바로 부착하지 말고 정 가운데로 왔는지 일차 확인하고 붙이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다.


GPS 모듈은 어디에 빼나 상관없지만 수신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앞유리 천장과 가깝게
설치하여 GPS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하였다.




전방카메라의 전원 케이블은 A필러 방향으로 끌고와 상시전원으로 퓨즈박스에 연결하면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데 퓨즈박스의 상시전원을 차량마다 위치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 줘야 한다.


후방 카메라 전원 케이블을 A훨러는 지나 차량 도어 2개를 거쳐 후면으로 빼야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작업을 해야 한다. 운전사쪽 방향의 고무패딩을 모두 제거한 후에 사이의 틈에
후방 카메라 케이블을 조금씩 밀어 넣으면 차량 뒤쪽으로 빼내 연결하면 된다.



 
 

후방 카메라 설치는 열선이 있는 경우에는 신중해야 한다. 카메라가 열선을 비추지
않게 하려면 카메라는 중앙에 부착하면 된다. 나중에 각도 조절을 통해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릴때에는 열선에 딱 걸릴 수 있으면 처음부터 위치 설정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전후방 카메라 설치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다. 이제 차량의
시동을 켜고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작업이 남았다.




블랙뷰 DR5500L-2CH 블랙박스에 전원을 인가(시동을 켜면)하면 약 7초 후에 자동 녹화가
시작된다. 3.5인치 LCD 화면에 보이는 기본 영상은 전후방 녹화 실시간 영상으로 PIP 동시분할화면
기능을 통해서이다.

보이는 화면의 우측 상단을 터치하면 전후방 영상을 체인지 할 수 있다. 전방 단독, 후방 단독, 전후방
PIP 등 3가지 화면 모드를 지원한다. 화면 아래쪽에는 현재 날짜와 시간, GPS 연결 설정, 마이크, 볼륨

등의 직관적인 아이콘을 배치하였다.


야간에도 밝은 화면으로 전후방의 교통진행상황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전후방 동시화면,
전방화면, 후방화면의 가독성이 뛰어나며 어두운 밤에도 차종, 번호판, 도로상태의 인식성이
매우 뛰어나 야간에 사고 발생시에도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겠다.



실시간 화면을 터치하면 메인 메뉴호면으로 이동한다. 실시간 녹화 화면으로 이동, 메뉴 진입, 음소거,
음성안내, 메모리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 주행모드, OSD 설정, LED 설정 등 필요한 메뉴들이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후방 카메라의 녹화 화질, 상시녹화, 저장 채널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나이트 비전과 같은 야간영상보정을 손댈 수 있다.


외장형 GPS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운전도우미(ADAS) 기능은 기본 동작속도, 경고음, 차선

이탈설정, 앞차출발알림까지 설정할 수 있다. 앞차출발알림은 현재 미지원으로 추후 지원 예정이다.

ADAS 기능의 장점은 위성으로 부터 GPS 정보를 받아 맵 정보, 차량의 속도, 차선이탈, 앞차 출발 알림

 설정으로 내비게이션의 일부 기능을 블랙박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하는 과속단속구간을 실시간으로 잡아내어 몇백미터 전부터 알려주는 기능은

안전운전을 하는데 실제 활용도가 높다. 차선 이탈 경보 기능을 정교화하기 위해 십자 라인을 차량의

본네트에 직접 맞출 수 있다.


메모리 전체 용량을 상시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모션 녹화 저장 공간의 비율을
직접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시 저장 공간이 가장 많아야 하며, 이벤트, 모션 저장공간
손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 설정으로 들어가면 전방, 후방 화면의 밝기를 직접 눈으로 보면 가장 선명한 밝기로 조

절 가능하다.

야간에 측면에서 봤을때의 시야각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차량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을
해주면 시인성과 가독성이 가장 좋게 설정하여 실시간으로 전후방 영상을 보며 편안한 안전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블랙박스 녹화 영상은 AVI 파일로 저장되는데 암호화하지 않아도 메모리에서 곧바로 재생할 수 있어
찾고자 하는 파일을 날짜, 시간대로 별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상시, 충격, 모션 파일을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설정, GPS 맵, 속도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블랙뷰( http://blackvue.co.kr/download)에서 제공하는 파일 뷰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일 뷰어 프로그램에는 블랙박스에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후방

영상 단독, 듀얼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확대/축소, 전후방 영상을 하드디스크로 분리하여 따로

보관하거나 자동차 커뮤니티에 업로드하여 블랙박스로 본 세상(?)과 같은 게시물을 작성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에서 환경설정으로 진입하면 녹화, 전후방 화질, 고온차단, 모션민감도, 볼륨, LCD

설정 시간 등 세부적인 기능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다.


ADAS 기능을 지원하여 동작속도, 경고음, 앞차출발알림 등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앞차출발알림 기능을 아직 지원하지 않아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다.



우측 상단의 FILE LIST와 MAP 탭이 있는데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내에 있는 파일을
로딩하여 볼 수 있는 파일 리스트, 주행 영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GPS MAP 정보
를 제공하여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야간 주행시 앞차의 차번호판, 차종을 명확하게 보이며, 주위에 운행하는 차량들의
정보 식별 해상도가 기존 블랙박스보다 향상된 느낌이다. 밝기와 화질이 좋아지다
보니 야간영상이 과거에는 거의 눈뜬 봉사 수준에서 이제 확연하게 구분되는 뛰어난 화질로
야간 사고시에서 걱정을 덜어준다


 


 

 

 


 





주차시시에도 움직이는 차량의 번호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번호판이 명확하게
보인다. 어두운 실내 공간에서는 주차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지능적인 모션 기능과
함께 차량의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판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1080p 고해상도의 전방카메라 영상은 차량의 종류, 색상, 번호판 뿐만 아니라 도로 표지판의
내용까지 고화질로 명확하게 볼 있어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녹화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 돌발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사고발생시 시시비비를
명확하게 가릴 수 있는 상황 증거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해준다.





 


 


 


 








후방 Full HD(1920x1080), 30fps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블랙뷰 DR5500L-2CH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블랙박스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FHD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에 ADAS와 같은 안전운전도우미
기능을 탑재하여 차량 운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운전, 나이트비전 지원으로 야간에도 명확한 식별력 등이
만족스럽다.

특히 GPS를 연결하면 과속단속구간 알림, 안전운전을 위한 차선 이탈 방지, 추후 지원 예정인 앞차 출발 알림
등 운전시 필요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구현하여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 된다. 우수한 화질과 다양한 기능 운전
에 필요한 부가 기능이 많은 가성비 좋은 2채널 블랙박스를 찾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본다.


이 사용기는 피타소프트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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