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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타무즈 칸타레 게이밍 헤드셋 H2000

IT산업
조회: 1148
2018-02-25 23:14:09




타무즈 칸타레 게이밍 헤드셋


H2000 버추얼 7.1CH 진동 LED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타무즈 칸타레 게이밍 헤드셋 H2000' 입니다. 7.1 채널 가상 사운드 및 서라운드 음향 효과와 베이스에 반응하는 진동 기능을 탑재한 헤드셋 입니다. 음향에 맞춰 이어캡의 붙어 있는 LED 가 발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문 : http://blog.naver.com/dev0en/221216462274










박스 전면. 회색 박스에 제품명이 큼지막하게 써있습니다. 







박스 측면. 반투명 커버로 만들어져 있어서 헤드셋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박스 측면. 부품의 각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제품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으로는 '7.1 가상 서라운드 채널' , '노이즈 저감 마이크' ,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 , '진동 기능' , '전용 소프트웨어' , 'LED 기능' 이 있습니다. 









박스 뒷면. 한쪽 이어캡이 LED 가 켜진채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어캡 아래에는 제품 사양이 적혀 있네요.







박스를 까보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헤드셋, 사용 설명서,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CD 가 있습니다. 







한장 짜리 설명서.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가상 7.1 채널 및 서라운드 음향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CD 입니다. 요즘에 CD 누가 쓰나 싶은데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죠.
















헤드셋을 볼까요. 손목 시계 윗판을 뜯으면 나오는 톱니 바퀴가 떠오를 정도로, 이어캡 외형이 정말 독특하고 유니크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이어캡 이랑 헤어밴드에 붙어 있는 톱니 바퀴 장식을 조금만 더 고급스러운 재질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플라스틱이라서 값싼 장난감 같은 분위기가 다소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에 헤드셋 사이즈는 225 x 210 x 108mm 입니다. 







'HIGH QUALITY GAMING HEADPHONE' 이 문구는 꼭 집어넣었어야 했나 싶은데... 그냥 문구 없이 깔끔하게 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왼쪽 이어캡에는 기능이 죄다 몰려 있습니다. 







이어캡과 케이블은 연결하는 부분은 단단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0.4 cm 두께로 단선 걱정은 없을 것 같고, 패브릭 케이블도 아닌데도 선이 잘 꼬이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꼬이지 않는다고 봐야하나?.. 케이블 길이는 2.2m 인데 정말 깁니다. 유선인데 본체에 꽃아놓고 방 밖에 나가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선 길이를 자랑합니다.














마이크는 잡음과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이즈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도는 좋습니다. 노이즈는 거의 없으면서 목소리가 명료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마이크 음량을 최대로 설정해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마이크 증폭 기능을 활성화 하면 그제서야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노이즈가 끼게 되겠죠. 







마이크 자바라 내부는 샤워기호스에 그것처럼 스틸로 되어있고 자바라를 투명 PVC 로 감싸고 있습니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자유자재로 마이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건 자바라의 길이가 약 10cm 정도인데 비교적 짧은 편이라서 입술 중앙 까지 마이크가 위치하진 않습니다. 두상이 굉장히 작다면 모를까... 







마이크를 작동하게 되면 끝 부분에 파란색 LED 가 들어옵니다. 별도로 LED 로 끌 수는 없다는 건 조금 아쉽네요.







게이밍 헤드셋이라서 별도의 진동 기능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때 음향에 맞춰 이어컵이 진동합니다. 진동 컨트롤러를 통해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진동을 최대로 설정해도 운영체제 볼륨을 왠만히 크게 높이지 않는 이상 낮은 볼륨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헤어밴드에는 타무즈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착용시 헷갈리지 말라고 좌, 우 방향을 큼지막하게 표시해놨습니다. 이런게 바로 디테일이죠.







헤어밴드 안에 조절부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조작없이 착용자의 두상에 맞게 자동적으로 늘어납니다.







톱니 바퀴 장식은 헤어밴드 조절부 안에 좌, 우 드라이버 유닛 케이블을 이 사이로 연결 시켜줍니다. 다만, 케이블이 다소 돌출되어 있어서 선이 밖으로 삐져 나오는 경우도 있고, 단선에 위험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최대한 선을 보호하고 가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면 왠만한 두상은 다 커버가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대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어밴드의 장력은 적당해서 착용시에는 큰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340g 인데 딱히 무겁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왜냐하면 유닛의 크기을 본다면 이해 가는 수준이고, 톱니바퀴 장식을 모조리 뺀다면 감량이 좀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러면 이 제품을 살 이유가 없겠지요?







스테레오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7.1 채널 가성 서라운드 기술과 함께 쓰면 높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패드의 크기는 50mm 로 저 처럼 부처님귀를 가진 귀 크신분들도 커버가 가능할만큼 크기가 꽤 큽니다. 재질은 인조가죽에 탄성이 높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차음 능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귀 안아픈게 최고죠. 














이건 리모트 컨트롤 입니다. 컨트롤러의 크기가 꽤나 큰데 헤드셋과 컨트롤러까지의 케이블 거리가 있어서 걸리적 거리지는 않네요. 저 동그란 부분을 통해 '마이크' 및 '이어컵 LED' 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LED 는 마이크 및 LED 표시등이고, 파란색 LED 는 헤드셋 전원 표시등 입니다. 컨트롤러의 크기는 8.5 x 3.5 cm 입니다.







측면에는 볼륨 조절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명, 시리얼 번호, 수입원, 고객 센터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모트 컨트롤러의 크기가 있다보니까 이런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입력 단자는 USB 방식 입니다. USB 포트는 희미하지만 금도금이 되어있고, 케이블에는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미 사용시에는 USB 포트 보호 캡을 통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게이밍 헤드셋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죠. 저는 튀는걸 안좋아해서 이어캡 외형에 LED 붙어있는 제품을 딱히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음향에 따라 LED 가 발광하는건 신기하더라구요. 주황색 가까운 오묘한 색깔로 톱니 바퀴 장식에 불이 들어오는데 꽤나 이쁩니다.










헤드셋 작동 영상 입니다. 참고로 음악은 헤드셋에서 나오는 겁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제어판에서 시스템 입력을 '8CH' 로 설정,  '7.1 가상 스피커' 와 'Surround Max' 기능을 활성화 한 후 게임 내 음향 및 마이크 테스트한 영상 입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타무즈 칸타레 H2000' 전용 소프트웨어 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설치 CD 나 타무즈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지만 7.1 채널 가상 스피커와 서라운드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믹서' 탭에서는 스피커와 마이크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건 윈도우 볼륨 믹서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니 여기서 조절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효과' 탭에서는 서라운드 효과와 이퀄라이저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공간감을 즐기고 싶으면 '환경' 과 '환경 규모'를 변경하면 되고, 특정 음악 장르에 적합하게 듣고 싶으면 이퀄라이저 프리셋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노래방' 탭은 마이크에 에코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게임하다 질리면 에코 집어넣어서 노래 한번 불러보세요.











'타무즈 칸타레 게이밍 헤드셋 H2000' 은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효과와 진동 기능이 내장된 LED 이어컵이 특징인 게이밍 헤드셋 입니다. 목 시계 윗판을 뜯으면 나오는 톱니 바퀴가 떠오를 정도로, 이어캡 외형이 정말 독특하고 유니크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이어캡 이랑 헤어밴드에 붙어 있는 톱니 바퀴 장식을 조금만 더 고급스러운 재질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플라스틱이라서 값싼 장난감 같은 분위기가 다소 있습니다. 




마이크를 작동하게 되면 이어캡에 붙어있는 톱니바퀴 장식에서 LED 가 음향에 따라 발광합니다. 색상은 주황색에 가깝운 오묘한 색깔로 꽤나 이쁩니다.




마이크는 잡음과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이즈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도는 좋습니다. 노이즈는 거의 없으면서 목소리가 명료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마이크 음량을 최대로 설정해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마이크 증폭 기능을 활성화 하면 그제서야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노이즈가 끼게 되는데 이 부분은 차후에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캡과 케이블은 연결하는 부분은 단단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0.4 cm 두께로 단선 걱정은 없을 것 같고, 패브릭 케이블도 아닌데도 선이 잘 꼬이지 않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이라서 그런지 별도의 진동 기능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때 음향에 맞춰 이어컵이 진동합니다. 진동 컨트롤러를 통해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진동을 최대로 설정해도 운영체제 볼륨을 왠만히 크게 높이지 않는 이상 낮은 볼륨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7.1 채널 가상 서라운드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거나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별도의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무슨 기능인지 알아가야 한다는게 다소 아쉽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 타무즈 인터내셔널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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