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종사자분들이나 알바분들은 먹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용=_=?
제 경험담인데..
제가 나이드어서 피방을 잘 안가긴하는데 가게 되면 좀 괜찮은데로 가고 싶어서 멀리 발품팔아서라도 환경 좋은 피시방으로 출장갑니다.
피시방 계산할떄보면 군것질 5~6천원? 피방비 4천원 정도 나와서 만원 안팎정도 소비하고 오는데..
항상 똑같이 사용하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만5천원을 내라고 하네요..
이상해서 물어보니 저번에 피시방비 안내고 도.망. 가셨다는 겁니다 =_=
말도 웃기고 황당해서 아니 5천원어치 사먹기만 하고 피방비 없어서 도망가는 사람 있냐며.. 제가 도망간 증거있으면 말씀해주시라고 그게 확실하면 제가 10배로 4만원 보상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사장인지 매니저인지... 그때 알바하던 애가 도망갔다고 (자꾸 왜 사람 앞에 두고 도망갔다는 표현을 쓰는지 ㅋㅋ)
그냥 pc에 체크 해둔거라 다른 자료는없다고 하네요.. 감시카메라 증거도 없고
그러면서 이렇게 도망가신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알바가 금액 확인만하고
돈받고 완료누르지도 않고 자리 치운건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가 도망간 피시방에 그 회원아이디로 로그인하는사람이 있나요 ㅋㅋ
그냥 이런저런 이유 말하면서 따졌더니... 그제야 피방 주인인가 한테 전화를 하긴 하긴하는데 표정이 똥망..
저보고 그냥 가랍니다 ㅋㅋㅋ 겁나 귀찮은놈 걸렸다는 표정 (이건 그냥 그떄 제 심리가 그래서 그래보였을수도..)
그냥 4천원으로 구차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걍 2만원 던져주고 나온후 다신 피시방 안가고 있는데.. ㅋㅋ
보통 먹튀 손님이 다시 피시방을 찾아온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시나요?
정말.. 저런 경우 참 기분상하네요...
인벤 정보만 보러 왔다가 PC방이야기 게시판이 있길래.. 문득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