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흡연자가 자초했다?

이런 소리는 아니죠 

흡연자가 자초해서 금연법이 시행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비흡연자의 권리에 대한 평가가 올라갔기 떄문에 전면 금연화가 진행되는거지 

흡연자 일부가 금연석에서 담배피고 해서 전면 금연화가 되는건 절대 아니죠 

과거 아무데서나 담배 피워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극장에서 사무실에서 흡연 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서 피워도 불법이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담배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금연지역이 된 것이죠 

지금 금연지역이 늘어나는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만약 흡연자들이 피시방 흡연구역에서만 딱딱 치웠다고 해서 피시방 전면 금연화가 되지 않았을까요?

흡연자들 자업자득 이라고요?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에서만 피워도 전면 금연화는 이뤄 졌을겁니다 

금연지역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거든요 

흡연자가 자초해서 피시방 전면 금연화가 실행되는거다란 얼토당토한 주장을 한다는게 오히려 이상해 보입니다 

혐연권의 가치가 흡연권보다 훨씬 높아져서 금연화가 진행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