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의 아니게 피방 먹튀해봣던 기억

요즘은 피방에 자주 가질 않습니다만...

 

디아3 처음 나왓을때만 해도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고 플레이 했엇죠.

 

그때쯤의 이야기입니다.

 

 

전 보통 피방가면 회원넣고 정액 만원정도 계산하고 시작합니다. 물론 자주 가는 피방 한정이긴 하지만요.

 

그때 당시 다른 동네 피씨방에 자주 갔었는데, 거기서도 선불 만원 넣고 열심히 게임을 했었죠....

 

그러다 어느날 피씨방에가서 로긴을 하는데... 잉 이게 뭔가... 로긴이 안되는군요. 계정이 잠겨있더군요.

 

카운터에 가서 알바에게 물어보니 알바가 확인을 하더군요. 확인 후 하는 말이, 저번에 사용한거 계산을 안햇다고 하더군요 .... ㄱ...?

 

이때까지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던 지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알바가 CCTV 영상있다고 못믿겟으면 확인해보라고 하길래 같이 돌려봣습니다. 음 ... 계산을 안하고 그냥 나갓더군요 ...

 

알바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바로 결제후, 게임을 하러 갓습니다....

 

음 ...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회원가입할때 전화번호 적어놓는데 연락은 안오더군요. 하루만에 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