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시방 업주가 흡연자인 피시방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동네 피시방이라고 흡연자들 많이 오는 곳이라고,자신도 담배 핀다고 손님들 계산하는 카운터에 앉아서 다른 사람과 

잡담하면서 담배피고 돌아다니면서 담배피고,알바도 그런 사장 따라하는지 카운터에 앉아서 담배피고

계도 기간이라고,흡연 손님들 많다고 재떨이 대신 종이컵 주고(입구나 내부에 아무런 경고 표시도 쓰놓지 않고)

동네 피시방 골목 도로가 1층에 있어서 문만 열만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얼마든지 담배 필 수 있는데 입에서 담배를 안 떼

고 있는 사람들.

어제는 하도 열받아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군요.

조용하게 친구와 잘 게임하고 있는데,어떤 흡연자가 다른 자리도 많은데 내가 담배를 안피니 공기도 좋고 에어컨도 시원

하게 불어서 좋은 자리라 생각해서인지 앉자마자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는데...

거의 한 시간 동안 6~7분 마다 한 대씩 담배를 피는데 에어컨 바람을 타고 바로 옆에서 담배 냄새가 LTE급으로 날아오니

계산한다고 나갈 때 쯤 되니 폐가 화끈거리고 머리는 아프고 입에서조차 담배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진짜 인내심이 바닥 났으면 뒤통수라도 한 대 갈기던가,아니면 무기라도 있었으면 어떻게 할까 싶기도 했지요.

단골이고 피시 사양이 좋아서 자주 갔는데,사장의 마인드가 쓰레기라서 그런가 지금 솔직한 심정은  신고 크리 맞고 벌금 

엄청 물고 폐업 당했으면 좋겠네요.

아우 신발 아직도 폐가 화끈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