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연법 시행해도 사라지지 않을..것

흡연실이 있든 아니면 밖에서 피고 오든...

담배냄새는 한 10분정도 역하게 날텐데...

거기다가 땀냄새등 몸에 밴 냄새까지 하면...ㅋ

여튼, 저는 흡연자에 집에서 겜하는 유저지만

과거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할때 기억을 돌이켜보면

담배한태 피우고,

10분정도 밖에서 담배냄새 다 날아가길 기다렸거나

아니면 화장실 가서 비누로 손 씼고, 가글하고, 약한 향수 뿌리고 했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피방 금연자분들은 앞으로 흡연자분들과 섞여서 하셔야 할텐데

흡연후 옆에 앉는 흡연자분의 담배 핀 직후 냄새...

담배연기는 안나지만, 여전히 코는 민감하겠군요.

또다른 제2의 불편함이 초래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