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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알바생은 동네북이아닙니다

유키사와무라
댓글: 7 개
조회: 7617
2013-12-15 04:57:09

 

오늘 이쪽 사장후배되는분이라 주먹다짐할뻔했네여

 

사건의발단은 사장형님 집에가시고나서 생겻음

 

집에가자마자 카운터오시더니  관리자모드로 돌리는거 아닙니까

 

( 여기서 터치안햇습니다 저한테 머라고할까봐)

 

여기서문제  신경질내면서 "관리자모드왜 안되게해놧냐며 저한테 한소리하네여"

 

저는 그냥 웃어넘기며 사장형님(형님)이 안되게 막아두셧어요

 

이랫더니 말그따위로하지말라면 죽여버린다 이러더군요.-ㅁ-ㅋ

 

난 청소하는내내 제가 멀잘못했는지 열이받기시작..

 

그래서 형님 제가 멀잘못했습니까? 이말한마디했씁니다< 저랑 8년차>

 

그형님이 어디서형님한테 그따위로말하면서 따지냐?하고 옷깃잡고 복도로쫒아나오라고 하더군요

 

복도로나와서 좀실랑이하고  오늘 자기안좋은일있는데 너까지 시비거냐 ? 이런소리하더라구여

 

그냥 말없이 쳐다보기만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한숨쉬더니 그것까지도 시비걸더군요

 

------------- 여기서 제가 시비건건 아무것도없는데 말이죠 ---------------

 

이형님이 그러던군요 평상시에 잘대해줘서 고맙다 먹는것도챙겨주고

 

근데 형님한테 대뜸그런소리하는거아니다 라고 설교까지받고  시비조로쏘아붇지말라등...

 

저도 열받아서 이번달까지만 그만두는데 왜이리 간섭하십니까  한마디햇습니다

 

그랫더니 뭐또 설교를 ... 니가잘못이다등  >> 웃으면서 넘기지 신경질내면서 넘기나요?

 

서러워서 눈물도나고 그랫습니다    진짜 누군좋아서있는것도아닌데 말이죠

 

이형님이 오늘 무진장열받는일있엇다고 형님<사장>이한테 할소리를 저한테 대충건너띄워서 애기하는겁니다..

 

여기서 또열받죠.. 그냥 다때려치우고 그자리에서 면상갈기고싶엇지만  땡값비 내기싫어서 참앗습니다

 

그형님을 내가안좋게본적도없으며 속으로 갈군적도없는데 오늘 말하면서

 

그형님이 자기자신을 그렇게보지말라는등 < 맨날 PC방에있다고 나이런사람아니라고 하소연>

 

그런 생각한번도 한적없고 그냥 저한테 손님이지 그이상그이하도아닌데말이죠

 

저랑 친한것도아니고 사장형님이랑 친한사이인데  화딱지가 납니다

 

제 인내심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시는분중에 한분이시네여 

 

세번까지참아보고  안되면 그자리에서 사생결단내겟습니다

 

누구는 주먹못써서 안쓰나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형이미안하다 한마디안하고   저한테 속에담지말라고하더군요..

 

 

 

Lv75 유키사와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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