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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가씨 좀...씻으세요..ㅜㅜ

불물신비한
댓글: 18 개
조회: 5991
2012-02-22 15:42:33

예전에 수원 매탄동에서 근무할 때 퇴근후 서든을 즐기던 직장인이었습니다.

지금은 경남쪽에 취직해서 살구있구요..

 

각설하고 업무상 주/야간 근무가 잦았던지라 주간이건 야간이건 일이 끝나면 동료와 함께

 

회사앞 피시방을 찾아 서든을 즐길 때였습니다..

 

야간에 일을 마치고 숙소에 자러가기전에 겜하러 피시방을 갔는데..

 

피시방 구석에 자리잡은 이쁜 처자가 있었습니다.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화장실로 가는 길목에서 왼쪽편 구석이라 힐끔보니..

 

와우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오베때부터 와우를 즐겼다가...세기말(?)이라 잠시 쉬고있을 때였는데..

 

트롤법사를 키우고 있더라구요..헤헷.... 아가씨 미모가 뛰어나서 왔다갔다하면서 유심히봤어요..

 

야간일을 해서 그런지 1-2시간만 해도 피곤해서 숙소가서 자고 출근 후 다음날 아침에

 

다시 피시방을 찾았는데 그자리에 그대로 아가씨가 와우를 하고있더군요..

 

그냥 할일없는 백수인가 하고 서든을 조금하다가 자러갔었는데..

 

놀라운건 다음날 아침에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알바한테 슬쩍 물어보니 집에도 안가고

 

3일내내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더래요..;;;

 

근데 더 가관인건 알바가 중간에 컵라면이랑 재떨이 치워줄려고 옆에갔는데..

 

그 아가씨 몸에서 악취가 나더라는겁니다..

 

3일동안 씻지도 않고 집에도 안가고 끼니는 컵라면으로 떄우고 게임을 하고있었던거죠..

 

전 순간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 아가씨 옆옆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전원을 키고 앉았습니다..

 

앉은지 불과 20초안에 제 코를 후벼파고들어 오장육부를 헤집고 다니는 냄새를 맡게되었죠...후웈....ㅜㅜ

 

3일 안씻고 그자리에만 있어서 그런지 감히 이쁜 아가씨에게서 풍기는 냄새라곤 생각되지 않을정도 였습니다..

 

노숙자 분들의 냄새를 직접 맡아본건 아니지만...아마 노숙자한테서나 날만한 냄새였습니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죠...퇴근후 혹시 다음날에도 있을까 해서 봤는데...자리에 없더군요..

 

알바동생한테 물어보니 낮에 중고등학생들이 오기시작하는 시간대에 얘들이 그 아가씨 옆자리에 앉았다가

 

냄새때문에 코를 움켜지고 자리를 피하더라는겁니다.. 물론 아가씨 뒷자리 옆자리에는 아무도 없구요..

 

항상 오후 2-3시만 넘으면 손님이 꽉차는 피시방이었는데..ㅎㅎㅎㅎ;;

 

알바는 하는수 없이 아가씨한테 손님들의 고충을 얘기했고...

 

아가씨는 아무말없이 인상을 쓰면서 계산을하고 나가더랍니다..

 

저도 와우 초창기에 알방에서 1박2일동안 전사로 내리돌진을 떄려박던 떄는 있었지만..

 

여자분이 그러고 있는걸 본건 첨인지라...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다른분들도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3줄요악

1.출근후 피시방을 갔는데 구석자리에 이쁜처자를 발견..호감을 갖게됨.

2.이틀 삼일째에도 있길래 알바에게 물어보니 집에도 안가고 저러고 겜한다고 함.

3.그결과 아가씨 몸에서는 형용하지 못할만큼의 악취로 인해 다른손님에게 피해가 가서 알바가 양해를 구하고 내보냄..데헷..

 

Lv18 불물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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