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필립스, USB-C 및 KVM을 지원하는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발표

기사 원문 - https://www.techpowerup.com/304948/philips-announces-a-pair-of-45-inch-ultra-wide-monitors-with-usb-c-and-kvm-support

지난 달 필립스는 사무실 업무를 겨냥한 40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한 쌍을 출시했으며 둘 다 3440 x 1440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 회사는 동일한 목표 시장을 위해 더 넓은 5120 x 1440 픽셀 해상도와 32:9 종횡비를 가진 한 쌍의 더 큰 45인치 디스플레이를 출시했습니다. 45B1U6900C 및 45B1U6900CH는 40인치 모델과 대체로 동일하며, 차이점은 후자에 Windows Hello를 지원하는 내장형 5메가픽셀 웹캠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45B1U6900C는 KVM 기능을 위해 USB-C 포트 1개와 USB-B 포트 1개를 자랑하는 반면 45B1U6900CH에는 한 쌍의 USB-C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재생률이 최대 75Hz이고 일반적인 응답 시간이 4ms인 VA 유형입니다. 밝기는 450cd/m²이고 일반적인 명암비는 3000:1입니다. 또한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았습니다. USB 입력 외에 이 디스플레이에는 2개의 HDMI 2.0 입력, DisplayPort 1.4가 있으며 두 모델의 USB-C 포트는 DP Alt 모드, 10Gbps 데이터 속도 및 최대 100W의 USB PD 지원을 제공합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A 포트와 최대 15W의 전력을 제공하는 추가 USB-C 다운스트림 포트. 또한 기가비트 이더넷과 오디오 잭, 내장된 5W 스피커 한 쌍이 있어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직장에서 적절한 도킹 스테이션으로 만듭니다. 스탠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를 기울이거나 회전할 수 있지만 회전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가격은 제공되지 않지만 두 모델 모두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