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는 더블 픽업이 계속 유지될 것 같아 보입니다. (진데스는 논외)
커츠 + 성기사
성기사 + 단테스
단텐스 + 신규 영웅
무료 다이아로 픽업에 진입하는 것에 대한 판단은 해당 캐릭터의 대체 여부와 향후 신캐에 대한 대비를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단테스의 대체 영웅 존재 유무
리덕션 감소 디버프 + 파티 피해 증폭 버프 / 이 2가지 때문에 단테스를 뽑아야 되지만 명분이 너무 약합니다. 아크 쉐도우로 어느정도 대체가 되기 때문이죠.
아크 쉐도우보다 단테스가 좋은 건 3가지 입니다. 리덕션 감소 디버프가 치명타 공격에 붙어 있어 상시 유지가 된다는 점, 은신으로 끔살을 피하며 오래 버티며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 셀프 공속 버프로 다른 딜러보다 조금 더 높은 딜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냥 아크 쉐도우 상위 호환이죠. 대체가 불가능한 영웅이 아닙니다.
✅대체 불가능한 영웅의 기준
커츠의 파티 무적은 스테이지 / 던전에서 굉장한 생존력을 부여합니다. 근접한 아군이 사망을 지연 시키는 대체 불가 영역입니다. 무과금 기준 스테이지 보스와 던전(바포메트 같은)에서 탱커 외 근거리 다 터지고 원거리만 남아서 군주와 함께 아슬하게 잡는 상황이 계속 연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는 와중에 커츠의 파티 무적은 완소 영역입니다.
진데스는 회피 감소 디버프 + 치명타 공격에 기절이 있습니다. 이 기절은 추후 너프될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함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진데스의 스턴이 없으면 아마 스테이지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이들이 많을 겁니다.
성기사는 파티 명중 버프 + 물리 방어력 감소 디버프 + 스킬에 기절이 있죠. 버프와 디버프 2박자까지 갖춘 것에 더해 스킬에 스턴까지 있는 현재로썬 압도적 팔방미인 중에서도 1황입니다. 진데스와 유사하게 대체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에 포함된 영웅이죠.
하지만 단테스는? 스턴이라도 있었으면 뽑아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메리트가 너무 없습니다. 진데스와 성기사가 없다면 스테이지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지만, 단테스는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안 밀릴 스테이지가 단테스 뽑는다고 밀리거나 하지 않죠.
✅픽업 캐릭터 줄세우기
성기사 > 진데스 > 커츠 >>> 단테스
✅결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면 단테스에 투자하지 말고 성기사 천장(2만뽑)에 올인하세요
성기사 천장 찍고도 다이아가 남는다면 다음 픽업을 노리세요
Roah
Ro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