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던전 201~250단 난이도에 대해

기란 2회차 후반부(14,200~ 저주 받은 세이렌 구역)와 던전 201단 이후의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2월 중 덱 편성 인원이 확장되는 것을 고려하여 설계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덱 확장을 고려하면 대부분 이해가 되거든요.

영지 생산과 약탈 스트레스, 스테이지 때문에 풀 접속 강제 및 요리 부족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더 큰 문제는 덱 확장과 신규 영웅 출시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덱 확장이 2월 중에 된다고 하니, 빠르면 차주 늦어도 3주 이내는 적용 되겠네요.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2가 되어 10인 덱 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 +1 추가 되서 9인덱이 될 거 같지는 않네요. 설마...;;; 최우선 사항은 성기사, 커츠의 1군 덱 복귀 입니다.

다음은 신규 영웅입니다. 용계 3회차 후반부, 그리고 기란에서 버프 제거, 회복 불가 이 2개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태생이 기본 전설인 바포, 아크스는 구조적인 성능의 한계가 명확하므로 상위 호환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매커니즘상 픽업 수준의 체감 성능을 보여주는 질리언 또한 그 다음 차례로 상위 호환 픽업 캐릭터로 대체 되어야 합니다.

2월 중으로 온라인 유지에 대한 압박 해소와 편의성, 8인 +@ 이상이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더 많은 이용자들이 이탈하기 전에 부디 잘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