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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렉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선희엄마
조회: 378
2005-06-06 19:48:30
칼렉이 생기는 원인은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데이타 동기화가 이유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클라이언트의 오점입니다.


칼렉이라함은 몹은 이미 죽어있는데 칼질이 멈추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 현상이죠.
이건 자동칼질 즉 마우스를 쭉 누르고 있거나..누른 상태로 화면박으로
마우스를 이동해서 클릭을 해제하여 자동공격할떄죠.


이 상태가 되면 클라이언트(집에 깔려있는 리니지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서버에게 공격중! 이라는 지속적(자신의 공속에 맞게)으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막약 이상태에서 다른 행동..즉 마법같은것을 시전하게 된다면?
불행인지 다행인지..서버는 동시에 2가지 행동을 모두 동시에 처리하게 됩니다.
즉 공격과 마법이 동시에 적용되는거죠.


하지만 불행히도 클라이언트는 2가지 모션을 동시에 표현을 못하죠.
여기서 칼렉은 발생됩니다. 이미 2가지 행동은 처리가 됬는데 그래픽으로 표시를 못하게 되서
나중이라도 표시를 할려고 하죠. 그게 칼질이든 마법모션이든...


칼렉 도중에 클라이언트에서는 열심히 칼질중 이지만 실제 서버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가 되죠.
때문에 다른 사람의 화면에는 멍하니 서있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서버에선 이미 행동은 종료되었거 다른 행동에 대한 명령을 받아드릴 준비가 끝난상태죠.


마법만이 칼렉의 원인인가? 칼질과 마법을 같이 사용안하면 칼렉은 발생 안하는가?
아닙니다. 그래도 발생합니다. 마법은 한가지 원인일뿐..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죠.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모션! 입니다.
앞서 말했듯 클라이언트가 모션을 표시를 못해서 발생되는거죠.
마법 다음으로 칼렉에 영향을 많이 주는것이 바로 맞는 모션이죠.


칼질도중..자신이 공격을 당하면..우리의 클라이언트는 맞는 모션을 표시합니다.
하지만..맞는 도중에도 우리 케릭은 실제적으론 계속 공격을 하고있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코카와의 일전...코카잡을때...요정같이 맞는 모션이 큰 클래스는
왠종일 윽윽 거려서 자신이 코카에게 공격을 하고는 있는지 조차 의심이 갈때도 있지만.
코카는 반드시 일정시간후 쓰러지죠...그리고 찾아오는 칼렉 ㅡㅡ;;;


리토에서 밀어내기 같은 것을 해도 나타나죠..
오랬동안 칼질과 맞는 모션이 누적되서..한쪽이 쓰러졌을때 한쪽은 엄청난 칼렉..
죽은 쪽은...이미 죽고 나서도 그동안 표현못한 칼질과 맞는 모션을 전부 표현하고 쓰러지죠 -_-;;


그렇다면 순수하게 칼질만 하면 칼렉이 발생 안하느냐?
불행히도 그렇지 못합니다.


각 클래스및 변신몹의 공속과 클라이언트의 모션 프래임이 일치가 안되서 아주 약간씩 오차가 발생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허수아비에서 칼질을 열심히 하는 우리의 초보유저들.


자동공격을 떡 하니 걸어놓고 5렙을 만든후 공격취소를 하면 엄청난 칼렉이 발생되죠
20분 30분 계속 칼질하다보니 조금씩 누적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정보차이가 이런 현상을 나타나게 만드는 거죠.


가장 두드러진 케릭이 바로 데스나이트!!!
기사들의 용기빨 데스칼질은 이런 프래임차이에 의한 칼렉의 대명사죠.


데스케릭을 운전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자신의 화면에서는 왠지 자신 케릭의 칼질이 조금 느려보입니다.
옆에 컴을 켜노코 자신의 화면과 옆 컴의 화면을 비교해 보면 눈에 띄게 차이나죠.


이건. 바로 클라이언트가 실제적인 데스칼질의 속도랑 안맞기 때문이죠.
뭐 일단 정확한 칼질은 자신의 화면이 아닌 서버상의 속도이기 때문에
남에 화면에 보이는 공속이 정확한 자신의 공속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칼렉은 버그라고 표현해도 됩니다. 기술상의 문제가 만들어논 버그죠.

이런 버그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Lv2 선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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