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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터] 기감에서 기사도 활 들자.

롤린스
댓글: 17 개
조회: 15315
추천: 4
2017-07-08 00:00:09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에 대한 모든 생각과 아이디어는 오로지 본인의 뇌에서 나온 것이며, 어떠한 태클과 시비도 경건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을 당당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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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기감에서 [ 선공몹 온 ] 기사를 해본 나는 충격의 연속이였다. 영화 부산행의 좀비들마냥 넘치고 넘쳐나는 유저들 속에서 [ 요정 ] 크림슨을 든 난.. 처참하고 비참했다.
몹을 때리긴 커녕.. 아주 멍 때리다가 5시간이 홀라당 지나버렸다.
부캐지만 얼탱이가 없었고, 근거리의 삶은 기감에선 무쓸모구나.. 란 걸 직감한 난 문득 창고에 짱 박아둔 6크보가 생각이 났다.

바로 집어들고 잡화상에게 은화살을 구매한 난.. ㅅㅂ 아덴이라도 벌어보자.. 어차피 죄다 스틸이더만.. 이라고 생각하고 오로지 나만의 수익만 생각하며 기감에 들어갔다. [ 선공몹 오프 ]

그 결과.. 아인 201 이상 , 기감 2층에서 사냥(스틸)한다고 생각했을 때, 시간당 12~15는 벌었다. 짜잘짜잘한 100~300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체감한 난.. 기사가 가오가 있지.. 활을 들어? 란 생각을 말끔히 불로 태워버리고.. 기감에선 매너고 ㅈㄹ이고 활 들고 선공몹 오프 하기로 했다.

한 가지 팩트는..
매너? 중요하지.. 근데..
기감 안에서만큼은 그것보다 중요한 게 5시간이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뽑아낼 수 있는 이익들을 최고로 뽑아내는 거 같다.
파템은 뭐.. 될놈될이니 포기했는데.. 내가 딜을 더 잘 넣어서 그런가.. 천지, 광풍 정도 먹었더라.. 양심에는 찔리는데.. 나도 먹고 살아야지.


결론

1. 기사도 6크보 만들어서 기감몹 ㅈㄴ 패자.
2. 선공몹 on도 좋지만, 아덴 벌이는 off가 갑.
3. 선공몹 off해도 운 좋으면 파템 먹는다.
4. 적어도 기감 안에서는 매너? 개나 주자. 기감 내에서 80%는 스틸 하더라.
5. 작업장 의심 신고는 국번 없이 뚝배기 깨자. 길막 의심 신고 또한 국번 없이 찢어버리자.


기감에서의 아덴 효율은.. 괜찮은 편이다.
적어도 기감에선 파템 욕심 버리고.. 매너도 버리고..
아덴만 고집할 줄 아는 개또라이 센스쟁이 기사 유저가 되길 바란다.


+ 기감 내에서 포션 사용은 0에 가깝다. 아덴이 넘치는 분들은 에바나 다른 곳을 가도 무방하지만,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은 이 방법도 탁월한 아덴 벌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Lv2 롤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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