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무과금 유저들의 리니지M 살아남기

※ 시비 환영
※ 태클 환영
※ 칭찬,추천 very very 환영
※ 뇌피셜이다. 어차피 받아 들이는 사람의 차이일 뿐.. 리니지M 안에서 정확한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판도라 5섭에서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선량한 유저다.
다른 쓸데없는 말 다 집어 치우고 무과금 유저들이 리니지M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총 정리해서 가지고 왔다.
과금러들은 이 글에 적합하지 않으니 뒤로가기 눌러주라.


[ 무과금 유저들이 알아야 할 Tip 정리 ]

1. 과금러들 따라 잡으려 하지 말자.

[ 모든 게임은 과금러가 앞서가기 마련이고.. 무과금은 그들의 발 끝 조차 도달 할 수 없다. 운 겁나 좋고 시간이 엄청 지나지 않는 이상.. ]

2. 무과금 유저만의 재미를 찾아보자.

[ 난 과금러가 아니라서 과금러의 재미가 뭔지 모른다. 근데 무과금 유저의 재미는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기재하겠다. ]

3. 아인은 무과금 유저들에게 사치다.

[  즉,  노아인으로 살아 남을 방법을 구상해라. 드다는 현질, 이벤트, 거래소 이용으로 인한 다이아 수급 외엔 아직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벤트로 주는 드다로도 최대한 잘 살아보겟어. ]

4. 노아인 사냥터를 찾자.

[ 기준은 시간당 6~7만 아덴 , 포션 소모 거의 없는 곳 ]
[ 노아인으로 경험치 챙길 생각은 소각장에 내다 버리자 ]

4-1. 적합한 사냥터?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 한 곳만 추천해주겠다.
바로, 오아시스 잡화상이 배치되어 있어 텔 한 번 타면.. 기사든 요정이든 마을 돌아갈 필요 없이 그 곳에서 정비가 가능하다. 텔비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절약이다. 사냥해보니 65방 이상이 되면 피는 개미똥만큼 달더라. 자연 피젠으로 커버가 가능.

5. 분석하고 끊임 없이 연구하라

[ 게임 하는데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이러지 않아도 되지만.. 게임도 같은 부류의 유저들 사이에선 강해져야 재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다. 무과금 유저 가운데에서 짱 먹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난 짱은 아니더라도 위 쪽에서 놀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분석하고 연구한다. 사냥터든 아인 소모든 뭐든..아껴서 똥 된다고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잭팟 터질 수도 있잖아. 아직 드다를 어디에 써야할지를 찾지 못했다. 연구중이다. ]

6. 드다 사용은 개인 취향인 것 같다.

[ 무과금이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는 다 거기서 거기.. 경치도 아덴도 별 차이가 없다. 크랩맨이 가장 고효율이긴 하더라.. 근데 사람이 ㅈㄴ 많아서 몹 때리기 힘듬 ㅜ 그래서 난 안간다. 필자는 드다 소모를 거의 안하고 있다. 기감 5시간 돌 때만 201이상 유지.. 나머지는 뭐.. 아직 드다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렙이 낮다. 드다는 확실히 사용하면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드다 1개는 무과금에게 엄청나다. 이왕 쓸 거 신중히 고효율로 사용하길 바란다. 필자는 인벤토리에 84개의 드다를 보유중이다. 어따 써야 고효율일까.. ]


+ 거래소는 아직 이르다. 굳이 이용하고 싶다면 고급철 다야 10개에 팔아라. 좀 더 올려팔아도 되고..

+ 필자는 기감에서 파템보단 아덴 벌이에 더 신경쓴다. 보니까 파템 ㅅㅂ 극혐 수준의 운빨 좆망겜이던데... 먹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아덴 벌이가 더 이득일 것 같다. 포션 소모도 없고.. 요정이니까.. 좋드만

+ 지금 필자가 후회하는 건.. 아덴 벌이에 신경 쓰느라 레벨업을 많이 못했다. 적어도 이벤으로 받는 드다로 55는 빠르게 찍고 아덴 벌이에 신경쓰자.. 이건 팩트다 ㅜ 필자 레벨은 51이다. 그래도 아덴은.. 넘친다 ㅎ


"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더더욱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노력마저 안한다면 맨날 부딪히는 수 밖에 없다. "


난 태클과 시비를 좋아한다.
그 사람의 성품과 생각을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부담 없이 님들의 생각을 댓글에 나열해줘라.
그래야 나도 뭔가를 갈망하고 얻을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