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잠수했던 나를 죽인 그를 추격해보자 아덴집시촌 살인사건

어느 사냥터이든 사람이 많은 사냥터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정예다엘나오는 아덴집시촌은 이젠 기감못지않죠...

조용히 자동사냥을 돌리고 잠들었는데 누군가에게 죽어있을때... 

어쩌면 그는 자기가 더 많은 몹을 차지하기위해서이거나 

단순히 막피컨텐츠를 즐기는 유저일수도 있겠지만.. 

PK는 컨텐츠이기때문에 그거가지고 비난하려는건 아니지만 비겁하게 잠수중일때 

부캐로죽였다면 본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

그가 누구인지 찾는 방법중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지금까지 3명을 찾았고. 그 중 한명은 왜치냐고 당당하게 따지더군요

그래서 누구 아니냐고 그랬더니 멍~~ 왜그랬는지 그제서야 설명을 하지만 몇번더 죽이고 화해했죠 

누군가는 본케릭터로는 착한척 매너있는척 가면을쓰고 

양아치처럼 부케릭터로와서 죽이는 그런 사람. 

부계정은 찾을확률이 낮겠지만 같이 템공유하는 같은 계정사용자면 찾을 가능성이있는 방법입니다.

사진1.

누가 나를 죽엿는지 기록이 남습니다. 

내가 화면을 보고있었고. 막피를 하는 상대방에게 뒤늦게 반항해보았지만 죽었습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죽이거나 날린상황도 있겠구요

아이디 확인후 바로 경계에 등록을 했고. 

그리고 세팅정비를하고 한번 더!도전해보기 위해서 찾아갔지만. 로그아웃. 상태 한번더 때려줘 어딨어 

같은계정으로는 동일탬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추측할 수 있는단서가 남죠

단서 

1. 동일한 무기 - 사이하or달의장궁or살천or이펙트없는활.

2. 동일한- 변신과 인형 

3. 그는 멀지않은곳에서 부케릭으로 날지켜보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단서들을 토대로. 사냥터 주변의 용의자를 찾아서 용의자 선상에 올립니다! 

많은 요정들이 있겠지만 같은무기,같은변신,인형을 사용하는. 용의자가 축소되겟죠

단서와 일치한다면 경계대상에 일단 추가합니다.  그리고 몇번 확인후 지우면 됩니다. 

기다리며 같은장소에서 사냥을했지만 

이번에는 그가 바로 접속을 안하기에 포기하고있었습니다. 

경계를 추가하지못한 놓친 누군가일수도. 혹은 클레스가 다를수도있는거니까

그리고. 6시간후 타이밍맞게 화면을보게 됐네요 그가 접속을했다고 시스템메세지가 뜨고. 

동시에 용의자중 한사람은 로그아웃을 했네요 

그럼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겟죠? 물론 100%는 아니지만. 

로그인/로그아웃 똑같은 상황이 한두번 더 확인된다면?

그렇습니다. 살인범을 찾았습니다!!!!!!!! 너지 4885

그리고. 

복수는.. 은밀하고 잔혹하게....  기대해라 나의 업그레이드될 트리플을!

예전 리니지1에서는 완전범죄가 가능했겟지만 리니지m에서는 경계시스템이 있죠 

그런데 생각보다 더 재밌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추가로 혈맹랭크를보면 본케와 부케가 서로 다른혈맹에 가입하고. 서로 쟁중인 혈맹인것으로 보이는데 좀 변태스럽네요 

그리고 이렇게 찾아낸 나도 좀.....머쓱.. 재미로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