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현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듀크데필] [01] 듀크데필01. 독종라인의 횡포 [3부] - 흑색선전[黑色宣傳]

깜나옹이
댓글: 1 개
조회: 1556
추천: 3
2017-11-11 15:07:23

  2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자는 내막도 모르는 놈이 글을 쓴다. 뇌피셜에 불과하다. 는 의견에 대해서 먼저 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일개 중립유저

이기에, 전챗에 자주 오가는 말들을 종합해서 쓰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제가 기사단의 인물도 아닐 뿐더러, 신의

라인에 몸 담았던 인물도 아니기에, 내용의 디테일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서버의 일원으로서 글을 

작성하는 것에 대한 권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제 글이 중립 측 입장을 대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중립유저이기 때문입니다. 


 * 흑색선전 
  비밀선전이라고도 한다. 적국의 국민이나 군인으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하게 하거나 사기를 저하시켜 정부나 군대를 불신하게 함으로써 국민과 정부, 군대와 국민간을 이간할 목적으로 행한다. 

- 현재 독종라인이 행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전략입니다.  "위너스라인과 신의라인에서의 중립행동의 과오만을 부각시켜서, 현재 중립간의 화합을 방해하고 균열을 초래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중립이 행했던 행위가 없었던 일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세력을 포함한 중립세력이 재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 프레임으로 접근을 하면서 새로운 유저들간의 규합을 방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독종라인이 세력을 키워온 방식도 항상 도마에 오르는 부분입니다.  물론 게임에 열정적이고 관심도가 높은 유저끼리 만나게 되어, 혈맹이 성장한 배경도 무시못하겠지만, 적대라인의 강한 유저를 끌어들이는 과정 중에서 신의와 의리를 져버리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잘못은 "중립"에게 그 화살을 돌리거나, "배신은 리니지의 꽃이다."라는 단어로 본인들의 잘못보다는 외부의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자기합리화를 시전합니다. (그러면서 독종라인을 배신하고 피해를 준 
"크크"라는 유저에게는 끝없는 집착과 비난을 보내고 있습니다.)


- 공성 2주차를 앞 둔 서버상황 -

+ [11. 9일자] 
  중립연합 소속의 혈맹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유저가 독종타도를 외치며 혈원들에게 접근을 한 후에, 중립연합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중립유저들을 어택한다거나, 혹은 같은 "단결" 마크를 달고 있는 유저를 어택하여 내분을 꾀하려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저의 혈맹의 일이 아니라, 쉽사리 믿을 수 없었지만, 해당 혈맹의 군주님과의 귓말을 통해서 스크린샷을 확보한 이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해당 인물은 현재 추방된 상태이며, 독종라인 소속인지, 그저 관심종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자 아이디"의 어떤 유저가 독종 타도를 외치며 중립연합의 가입을 희망하지만, 그 유저는 현재 "독종라인" 마크를 달고 있는 유저로 확인되었습니다.) 

+ [11.9일자] 
  주요 사냥통제구역인 용계, 기감, 엘모어, 로서스 (물론 전필드에서 어택이 들어오는 상황들도 여전히 접수되고 있습니다.) 등에서 반동족 세력들이 통제해제를 외치며 소규모 교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 들리는 말은, 통제 구역에 막상 독종라인의 사냥유저는 굉장히 소수이며, 독종 라인이 중재한적이 없다던 "원"마크를 달고 있는 혈맹사람들이 독종라인과 섞여서 자연스럽게 사냥을 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제 눈으로 보지 못해서, 믿기 힘들었지만 제보된 스크린샷을 통해서 확인을 한 후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 [11.10일자] 
  독종라인은 "모든 중립을 어택해서 접게 하겠다."라는 본인들의 말을 바꾸고, 독종라인을 향해 들고 일어난 "단결"연합에 대해서만 어택을 하겠다라고 말을 바꾸어 버립니다.  (지금까지, 자라나온 싹을 자르는게 본인들에게 더 편한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한 말 조차 쉽게 손바닥 뒤집듯 바꾸면서, 자기들만의 이익과 안위를 찾는 그들에게 더이상 "신의"는 없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언제라도 말을 바꾸어 본인들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되는 상황만을 가져가려고 한다는 점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독종라인은 "중립연합분들 힘내세요^^, 더 열심히 싸워주세요^^! 라는 조롱섞인 웃음을 던지면서도, 중립연합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뒤로는 중립혈맹인척 본인들의 전투력을 더 키운다거나, 혹은 열심히 본인들의 데스노트를 언급해가면서 중립연합으로 들어가려는 중립들의 선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 [11.10일자] 
  흑색선전은 중립연합에 대해서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립들의 구심점이 되어줄 수 있는 "패왕" 혈맹의 겐죠에게 까지 미치게 됩니다. 독종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전채채팅창에서 열심히 중립유저들을 모집하고 있는 "겐죠"라는 유저는 그저 묵묵하게 반독종세력을 모집을 하지만, 신원을 알 수 없는 유저들의 조롱과 모함 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 [11.11일자]
    "원"마크를 달고 있던 혈맹들 그리고, "원"마크가 아닌 중립 마크를 유지해오던 몇 몇 혈맹들이 독종마크를 달고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는 혈맹없이 썰자를 하고 다니던 유저들도 몇몇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두고, 모종의 거래와 밀약이 있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노예 간의 서열을 정해주면, 모든 노예의 관리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잘 보여 더 높은 지위를 보장받으려는 노예가 주인의 이익을 대변해주기 때문입니다. 자발적인 "을"이 되어 독종라인의 충실한 노예가 될 바에는 게임을 접거나, 다른 서버에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3부]를 마치며, 11월 12일은 공성전이 있는 날임을 알려드리며, 듀크데필 01서버의 중립유저분들께서는 게임의 컨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에 참여를 해보심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Lv36 깜나옹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린M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