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01] 판도라 1서버 현 상황

우선 저는 가운데에 있는자로 정확한 중립입니다.

지금 판도라 1서버는 서버이전으로 정병이 떠난 후 솔직히 싱글 리니지와 가깝다.
예전 뚝배기가 야반도주 전까지는 그나마 어느정도 텐션은 올라갔던 서버였다.

우선 예전이다.

뚝배기에서 막강하게 권력을 잡고 있었으며
칠기사는 눈빛 베르만이 다이아를 아낄 수 있었다

뚝배기에서는 DJ, 고졸팸 / 칠기사에서는 아싱(황열), 귄팸 등
막피를 운용하며 이중 인격으로 중립들을 도살하였으며
뚝배기에서는 오만 통제, 칠기사는 오만을 풀겠다며 정치질을 오지게 했었다.
오만 통제로 민심은 칠기사에게 돌아갔으며 중립들의 고기방패 힘으로 장기간 3성을 가질 수 있었다.

*********뚝배기 민심이 어느정도 였냐면
예를 들어) 칠기사 보상 10% / 뚝배기 보상 40%를 걸어도
사람들은 언제나 칠기사편에 섰으며,
린엠에 아무것도 모르는 중립도 그저 칠기사 였을 정도니 말이다.
칠기사는 그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몇십만 성 세금 다야로 배를 채웠다.

그러던 어느날, 칠기사에 나리를 사랑하는 쭌이와아이들(통칭 나리팬클럽)이
드슬 캐릭 척살령, 얼픈이를 인수를 해가고(성 세금 판돈으로 예상됨)
뚝배기에서 단망구와아이들(통칭 오나미) 등 접는 인원들이 늘어갔으며 권력은 칠기사로 기울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결과 뚝배기가 오만 통제를 풀겠다고 공지를 해왔고,
칠기사는 민심이 기울어질 듯 하여, 오성을 중립에게 주는 컨텐츠를 제안이 아닌 공지를 한다.
솔직히 오성을 중립에게 준다는 컨텐츠는 메갈장군(칠기사 총군/통칭 메가리) 잔머리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통제 해제로 중립 고기방패 민심이
뚝배기쪽에는 1도 없었으나, 어느정도 지분율이 생겼기 때문이다.

오크성 중립들의 잔치라고 속이며, 중립혈 용병으로 분산 시켰다.

결과는 역시나 메인케릭이 빠져나간 뚝배기들은 뚝배기가 깨져나갔다.
PVP에 능숙하고 피니지에 자부심을 갖던 뚝배기는 서버이전 마지막날을 기회로
생각하며 서버이전 공지를 하기로 한다.
린드3으로 대규모 야반도주를 결심하고 떠나갔다.

하지만 그 중 수차례 드슬 실패로 인해 길길거리던 길길은
다들 어디 갔냐며 몇달만에 왔다고 중재를 해달라고 돌아왔다.

우선 여기까지가 뚝배기가 떠나가기전이다.


예전은 사건 사고들이 많았고 텐션이 높았던 시기라서 말이 길어졌다.
현재, 즉 지금은 싱글 리지지이기에 몇가지만 짧게 얘기 하겠다.


그나마 뚝배기가 견제 했던 칠기사인데
뚝배기없는 지금은 어떻겠는가?

본심을 들어내며, 작업하기 좋은 곳들을 통제했으며
뚝배기와 싸워서 보상으로 사냥터를 갖는데 문제가 있냐며 이중인격을 보였다.
뚝배기와 싸워 보상비를 챙기겠다는 얘기인데, 그 보상비 성 세금으로 충분히 처먹을 만큼 처먹었다.

그리고 뉴비, 이프, 스톱 등이 반말조, 명령조, 시비조로 얘기하며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중립 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벌레새끼 보듯 하는 외창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말만하면 뚝배기 부케다. 작업장이냐. 부케로 떠들지 말고 본케로 말해라.
라고 그 사람을 몰아가는데, 그 사람들은 부케가 아닌 아마 너희에게 힘을 주었던 고기방패 였을거다.

아, 그리고 오성은 이전 얘기 했듯이 뚝배기 견제용이기에,
뚝배기가 간 시점부로 바로 입성 하겠다며
중립들은 공성 참여 할 수 있으면 참여해보라는 식으로 협박으로 끝냈다.

그리고 희귀비법서만 주는 잔 보스 몇개를 풀었는데
그걸로 중립라인 세력을 확인하며, 경쟁하게 만들었다.
엄마돼지가 먹다 남은 사료 먹겠다고 악령, 갓 둘이
요즘 핫하게 외창 털며 서로 몇킬 했다 자랑 중이다.

끝으로, 이 내용을 다 읽었다면 알겠지만

칠기사에 책략가는 머리가 아주 좋은 놈이다.
이천 십팔년 제갈공명 같은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다.
칠기사, 뚝배기 정치댓글은 달지 않았으면 한다.
외창으로도 충분하게 역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