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하] [06] 2018.05.28 공성 결과

이번 공성에는 참석을 했는데요..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하자면 아쉽게 도창리에 도움을 줘서 성세금을 못먹었내요..

도창리에 용병수가 많아서 도창리로 갔는데 막판에...코리아에서...읔!!

아무튼 대이변(?)까지 아니더라도 사이하 6섭에 변화가 생겼내요

저번주 글의 반응을 보니 중립들이 크게 움직일것 같았구요

결국 중립들의 심판으로 삐약라인은 성하나를 내주고야 말았내요

전설라인에서는 중립들과 약속대로 성세금을 다시 1%로 낮추었구요

그래도 전설라인은 거의 100명이 넘는 인원이었을텐데 삐약라인은 대단하게도 그런 인원을 다 뚫고 결국 성에 진입을 하더군요..

대단했습니다. 라인은 라인인가??

공성 결과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삐약라인은 전설라인에게 성하나를 내주고 패배를 하게 되었지요...

그이후가 문제입니다..

성을 뺏긴 삐약라인은 무분별한 중립 썰자를 시작했습니다.

이게 불도그방송때도 그렇고 예전 싸움라인도 그랬듯이 공성에서 패배하니 라인에서 중립을 썰자하는게 무슨 법칙마냥 무분별하게 되고 있내요...

이상한건 몇몇 혈맹을 제외하는건데요

두둥혈은 뭐 성혈이니 용병에 참가 안해서 그렇다 치지만

몇몇혈은 무슨 이유일까요?

중립들의 반발이 심한 가운데 저또한 누워서 좀 짜증나는 입장이내요..

어쩔수 없이 숨어서 사냥하는 수 밖에 없내요

과연 사이하 6서버는 통제에서 자유로운 날이 올지 아니면 이보다 더 심해지는 날이 올지 예상이 안됩니다.

제가 글을 쓰고 난 뒤 부터는 계속해서 더욱더 안좋아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다들 예상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