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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하] [06] 안녕하세요 소수정예혈 풍령입니다.

큐티레인져
댓글: 15 개
조회: 1658
2017-08-07 15:59:58
먼저 서버의 현상황을 적으신글을 잘보았습니다.

정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하지만 팩트를 정리하신다고 해놓으시곤 팩트가 보이지 않아 추가 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1.기감사건

서버초기 저희혈 귀족여제 케릭으로 전채창에 글을 띄운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기감은 희긔템을 주는 최고의 인기 사냥터였고 과금유져 무과금유져 할거없이 기감에서

득템을 노리던 시기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기감은 파우스트타임과 적혈과의 싸움이외에 거의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그당시 매너모드를 안켜고 사냥하시는분들이 상당수 있었고 각종 부케릭과 짱개들로 인해

수동사냥을 하는 모든분들이 짜증을 느끼셨을 겁니다.

 저희혈에서도 기감사냥을 많이하시는분들이 있었고 당시 사이하연합에서도 쨔증을 느끼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이하연합쪽에서 매너모드를 안하는케릭들을 정리하기로 합의롤 보고 전채창에 글을 올렸다가

통제니뭐니하는 어의없는 말까지 돌게된거죠. 근데 웃긴건 지금와서보면 오히려 일반유져분들이 매너안킨케릭을

죽이고 전채창에 매너키라고 짜증을 내시는일이 더많습니다. 참 아이러니한일이죠.

제가 아는한도내에서는 통제사건에 관한건 이게 진실입니다.



2,보스레이드

보스레이드를 연합혈에서 통제를한다고 글을 적어놓으셨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제는 없습니다. 어느혈이던 시간체크를하고 보스레이드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왜 룰을 정하고 우리생각대로 한다는 오해를 하실까 라는 의문이 들어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첫째로 아레나측에서 룰을 정했다고 하시는데 룰을정하고 따르게 한게 아니라 서로 협의과정을 거친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스탐을 꾸준히돌다보면 보스를 노리는 혈들이 많지않은게 사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드레이크 이프리트 자이언트웜  마요 샤스키 이정도 보스들은 아레나, 소수정예, 마성 , 지존

이 네개혈들이 거의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로 어느혈에 통보로 우리가 정한룰에 따르라고 한 사실은

없습니다만 만약 룰을 정하지 않고 딜량싸움으로 가게되면 오히려 피패를 받는혈은 소규모혈들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스탐을 힘들게 왔는데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가는상황을 방지하지위해 먼저 대기하고있던 혈이 먹자

아니면 선을친혈이먹자 등 보스탐을 도는 혈들과 함의를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본인 입맛대로 보스를 몇개혈이 통제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보스탐을 안돌고 사실을 모르는 다른

유져분들께서 글을 읽으셨을경우에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겠더군요.

저희도 아레나측과 보스탐을 가지고 실갱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서로 협의하에 원만하게 진행을 하고있고

다른분들도 보스탐을 원하시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스탐을 하려면 보스가 뜨는시간을 알아야하고 젠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보스탐을 돌고있는 혈들은 보스가 언제뜨는지 몇시간잰인지 24시간 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스탐을 돌고싶으신분들이라면 최소한 그 정도의 노력은 하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기감 파우스트같은경우도 1시간마다 리젠이 됩니다. 잡히는 시간을 알고 다음에 뜨는시간을 알게되면

누구나 희긔비법서를 얻을수있는 기회가 있고 다른보스들도 잡을 여력이 있는혈이라면 충분히 시도하실수 있습니다.

저희 연합에서는 어느혈도 그런 혈들에게 보스를 못잡게 한다던가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적혈이 보스탐을 도는건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지않습니까? 그래서 통제니뭐니 언플을 하시는데

선량한 일반유져들을 선동하여 본인들 입지를 세우시려는 행동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니들이 쌔니까 무조건 니들이 유리할거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을겁니다.

얼마전 저는 혈맹을 탈퇴하고 개인적으로 영웅혈 전체와 필드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자동사냥을 거의 돌리지 못햇고 혼자가 다수를 상대할때 힘이들었던건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혈맹이름이 표기되지않아 혈마크가 같은분들을 죽이는일도 허다했고 욕을 먹은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도하지 않고 불만을 이야기하면 누구도 그 사람말에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되도록이면 전체창이나 외창을 자제하고 필드진행하길 적혈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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