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혈 혈원입니다.
아이온혈글 잘 봤고요.
본김에 저도 글하나 적으려고 로긴했습니다.
혈맹혈만 생각하면 피꺼솟하는 관계로 아래의 글은 음슴체.
+ 내 주관대로 쓰는것이기 때문에 푸념,주저리주저리 등등등등등 있음
+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되었음
자꾸 중립 중립 거리면서 자기네들은 중립과의 공생을 원한다 같이 보스를 잡고싶다 떠들고 다니는거에 진짜 중립인 혈이나 개인들이 많이들 넘어갔던데 진짜 그걸 믿었음??
현재 중립혈들의 중심적인 혈들만 본다면 대다수가 리니지혈에서 파생되거나 리니지혈과 동맹관계에 있던 혈들이었고
그런 혈들이 뭉쳐서 형성된 말만 중립인 라인이 여론몰이에 성공해서 득세했을때 부터 이건 이미 예정된 마찰임.
애초 지금 중립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마교를 필두로한 아이온혈 혈맹혈 이런혈들이 중립선언을 한것 자체가
편안하게 쟁없이 명분도 가지며 보스냠냠 하려고 만든거인데 마찰이 안생길리가 없음.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만한 필드통제사건.
불과 반나절이 뭐야 한시간도 안되서 당시 쟁중이었던 우리혈 뿐만아니라 통제글에 열받은 개인및 중립혈들에 의해 박살났던 그 사건.
애초 우리혈과 싸우게 된 계기도 무분별한 막피로 인한거였고 그 인성 어디안간다고 전챗창에 욕설은 기본장착인 혈이 리니지였음.
침입자혈또한 리니지와 끈끈한 동맹관계 유지했던 혈이며 외창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혈이었음. 서로의 이권다툼과 리니지혈군주의 혈 운영미스 등으로 인하여 떨어져나온게 현재의 아이온혈임.
중립화 되면서 혈맹혈에도 많이 흘러들어감.
우리혈이 까이는 이유 많이 보이더만 그중에 중재도 안해주고 보스독식을 하려한다 독재다 뭐 이런 논리로 까던것도 있던데
쟁당시에 리니지혈과 그 동맹혈에 혈원들 혈탈을 하고 중립혈에 들어가겠다. 중재해달라 해놓고는 자기들끼리 몰래만든혈을 중립이랍시고 들어가서 키우다가 배신하고 이런건 셀 수도없이 많이 일어났던 일이었음.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중재에 대해 회의적이게 된게 큼.
잠깐 말이 샜는데 어쨋든 이어서 혈맹혈.
이 혈은 참 .. 물밑에서 조용히 뒷짓거리 하는 혈이라 많은 중립들에게서 이미지가 좋은편이던데 우리혈내에서 혈맹혈에 대한 평가는 쓰레기이하임.
차라리 리니지 침입자 아이온혈이 낫다고 할 정도.
혈맹혈은 처음부터 보스가 목적이었던 혈임!
처음 우리와 동맹이야기가 오고갔을땐 동맹조건 중 리니지라인과의 쟁참여가 부담스럽다며 처음 동맹이야기는 파기되었음.
그 얼마뒤 다시 혈맹혈과 동맹에 대한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더니 리니지라인과의 쟁에 참여하겠다며 동맹이 됨.
그때당시에는 보스레이드를 혈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젠시간 재가며 뛰던 혈이 우리혈과 리니지혈 정도였기때문에 혈맹혈로서는 보스를 잡기위해서는 동맹을 맺을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움.
그렇게 동맹이 된 혈맹혈은 보스도 손쉽게 잡고 라인전에서도 이기고 있으니 기세등등해져서 하루에 한개의 혈 꼴로 적을 만들어 왔고
그 모든 적은 결국 끝장라인이었다는 이유로 우리혈이 떠안음.
끝장에서 보스독식 후 보스에서 나온 각종 템들을 시세조작을 한다 라는 언플 한동안 꾸준히 보이던데
우리혈은 진짜 득운이 없어서 보스에서 우와 할만한 뭔가를 먹은적도 없고, 그나마 나왔던 주문서 기준으로 말하자면 그거 외부로 판적없음.
다들 렙업으로 바쁠때 우리혈이 적극적으로 보스레이드 나선 이유자체가
혈원들 빠르게 템 맞춰주게 할려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다 혈내에서 소비했음.
외부로 판적이 없으니 시세조작을 한 적 또한 네버 없음.
보스 잡으면 거지일때가 많아서 혈원 먹일것도 부족한 판국에 외부로 돌릴 여력따위도 없었음.
그럼 그 주문서들은 누가 풀었나 라고 궁금할만 함.
뚜렷한 증거를 잡지못해서 상황만 간략히 적겠음.
라인전에서 리니지와 동맹혈들이 우리혈라인에게 밀리고 있던 상황이라 후반부에가서는 레이드 거진 못뛰었음.
우리와 동맹이었던 다른혈들은 보스레이드도 쟁도 눈에띄게 참여하지 않았고
그럼 이것저것 빼고나면 남는혈이 혈맹혈뿐.
혈맹혈이 보스에 대해 언급했던건 스샷으로도 남아있는데
리니지와해되고나면 보스독식하자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던 혈임.
그러니 우리혈을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덧붙여 보스독식과 관련해서도 우리혈이 필드나 보스를 통제하겠다 한적이 없음.
오히려 동맹인 혈들에게 젠시간 공유해줬고 서로가 잡는것 터치하지않겠다고 했음.
중립인 사람들중에 보스탐때 우리혈한테 맞았다라는 말 있는데
그건 혈레이드 뛰고있는데 개인이 와서 딜넣거나 꼬장피우는 경우에 비켜달라는 말이 안통할때 견제용으로 한것이외에 없음.
우리혈이 모든보스 통제하는게 말이안되는게 상식적으로 24시간중에 열번이 넘게 보스가 뜨는데 심지어 보스가 한마리도 아님.
이걸 단일개체 혈이 통제를 한다는게 더 어려운거아님?
우리도 사람인데 어찌 저게 가능함? 전필드 독식할 마음 없었음.
다만 우리혈이 좀 더 적극적으로 젠타임 재가면서 혈창에 꾸준히 글올리고 혈원들 모으고 그걸 열심히 했던것 뿐임.
이러쿵저러쿵 많이 썻지만 뜬금없이 여하튼!
이렇게 동맹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그렇게 끝장라인이라는 이름뒤에 숨어서 보스독식과 혈운영을 통해 몸집을 어느정도 키운 혈맹혈은
이제 슬슬 우리라인에서 꿀도 빨만큼 빨았으니 쟁없이 편안하게 렙업하고싶다는 욕구를 보였고 혈내의 의견충돌인지 뭔지 큰손 천마가 나가게되었음.
그때에 맞물려 자력으로 보스레이드가 가능한 중립인 혈들에서도 보스에 대한 말들이 나오니까
동맹인 우리에겐 정말 단 한번의 단 하나의 그 어떤 말도 없이 돌연 태세전환을 하고
마치 우리혈의 강제때문에 이제껏 보스를 나누지못했다는것처럼 이미지세탁 낭낭하게 한 후 말만중립인 중립라인에 들어갔음.
그래놓고는 끝장혈 주적선포함.
우리혈이 지금 이런 이미지가 된거에는
언플하는거 일일히 대꾸하면 같은격 될까봐 초반에 혈원모두 언플 금지였고 그로인해 대응을 못했던 것도 있지만
혈맹혈한테 놀아난 우리잘못이 크다는 것 앎.
그러니 사태가 여기까지 왔겠지.
마지막으로 할 말은 이거임.
아이온혈 글올라온거 댓글 보니까 결국은 냠냠하겠다 를 좋게좋게 풀어서 써놨던데 사람은 쉽게 안바뀜.
이 말이 하고싶어서 쓰다보니 이렇게 길게길게 썼음.
겜특성상 한번 비매너짓 했던 인간은 또 함.
지금은 중립혈입네~ 우리가 주적이었던 것 처럼 저희가 몰아내겠습니다 다같이 보스잡아요. 이러고 있지만 이렇게된지 얼마나 됐다고 잡음나오고 마찰나오고있는 꼴만 봐도 뒷일 예상되잖슴?
지금의 자칭중립들 믿다가 나중에 진짜 통제되고나서 후회하지말길바람.
이상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움.
이거보고 득달같이 달려올 자칭중립라인의 주축멤버님들,
득달같이 달려와서 물어뜯는것 자체가 스스로가 찔리는게 있다는거임.
자꾸 중립이라고 우기는 님들 덕분에 중립이 라인, 쟁, 독식, 통제라는 단어와 공생할 수 있는 개념이란걸 배웠음. 아주 독특한 발상이었음.
누구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진짜 감탄스러움.
더불어 여론몰이와 조작실력도 놀라웠음.
님들 행동 정당화 할려고 우리혈 이미지 쓰레기로 만드느라 고생많았음.
언젠가 다 까발려져서 털리는 그 날을 기대하겠음. 수고^^
++추가
다 쓰고나니 궁금해진건데 님들 언플 열심히 할때
중립들이 다 동의한 상황이다. 주적은 끝장이다. 끝장을 치는조건으로 중립에서 우리를 받아줬다. 등등 이런말들 했잖슴???
우리혈이랑 라인타서 싸우던 혈들 빼고는 다 중립인건데
순위권에 안드는 혈들도 있을텐데 그걸 어찌 다 동의를 받았음?
그걸 중립혈들에게 다 동의받았다는게 더 힘든일 같은데 ??
이미지세탁이 필요한 혈들이 모여서 일부 몇몇 혈들 포섭해서 만든 정치극아냐?
나는 님들이 다수의 중립혈을 끼고 그 위에 설려고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