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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하] [06] 사이하06 팩트맨의 카더라통신!!! 제 1 화

사이하팩트맨
댓글: 13 개
조회: 8448
추천: 15
2017-09-02 23:23:0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사이하06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있는  유져입니다.

지금 사이하6서버는 통제라인과

반통제라인의 쟁으로 시끌벅적 한데요

저도 쟁을즐기는  한유저로써 최대한 중립

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하연합의 내분

최근 사이하연합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 사이하 연합은  아레나 , 소수정예, 유나이티드마성, 영웅

이 4개혈로 상위 10개혈중에 4개나 되는 혈이 포진되있기에 가장 강력한 라인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물론 중간중간 지존 서산 무적등과의 쟁이 있었지만 서산 무적은 떨어져나갔고 지존과의 쟁만이 진행중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존혈은 카카오의 비제이였던  군주가 사실상 게임을 접고 초반 강력한케릭들이

줄줄이 현실로 복귀하면서 사실상 사이하연합의 자동사냥케릭을 집중적으로 견제하고 있는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소수정예혈과 유나이티드마성 혈의 내전이 일어나게 된다.

 본인은 게임으로 맺어진 인맥을 통해 이 내전의 발발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사이하연합 내부에서도 쉬쉬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소수정예의 풍령 유나이티드마성의 군주인 마성 케릭의 마찰로 인해

일어났다고 카더라가 있었다.
 
그리하여 본 기자는 그 사건의 전말을 알기위해 케릭에게 직접 귓말을 해보았다.













그렇다 풍령케릭은 잠수였다....그리하여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한체 이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된다.

하지만 강력한 4개혈의 연합내에서 분열이 일어날정도로 뭔가 뒤가구린 사건이 있었다는거 하나는 확실했다.

그 이후 유나이티드마성혈은  연합에서  빠지게 되었고 동시에 사이하연합에서 보스존  무한필드를 선언했다.

통제공표이후  지존  서산  무적 용병 전설 혈이 반통제라인에 합류했고 사이하연합은  인원수에서 약세를

보이며 힘든 전투를  이어가고있다.

과연 통제라인과 반통제라인의 치열한 전투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2.살살쏠게요의 제로스의 지팡이 사건


 얼마전  전체공지에 전설급의  아이템을 획득했다는 공지가 올라온다.

 그 주인공은 살살쏠게요 케릭인데 그가 획득한 아이템은 무려  제로스의 지팡이 였다.

일단 제로스의 지팡이의  상세 스펙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설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확률적으로 크리티컬 선버스트마법이 발동하는데 평균데미지 250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힌다...
 
 제로스의 지팡이를 획득했다는 공지가 뜬 순간 전체창은 추카메세지와 부럽다는 메세지가 연이어 올라왔고.

리니지에서의 인생역전은 이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본기자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시작된다.

모든법사들의 워너비아이템인 제로스의 지팡이를 거래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살살쏠게요 케릭은 제로스의 지팡이를 현금으로 팔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거래방식에서

헛점을 발견한 누군가가 싼가격에 올라간 제로스의 지팡이를 선점해버린것이다!

이 사건을 두고 여러사람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 본 기자는 제로스의 지팡이는 300이넘는 금액에 거래가

이루어지려했으며 직접만나서 직거래를 진행했다는 정황을 포착하였다.

제로스의 지팡이를 사기로했던 케릭은 해뜨는서산의 토마토 라는 케릭이로 확인되었고 두사람이 직접만나

거래를 진행중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본기자는 더욱 정확한 정황을 알기위해 살살쏠게요의 최측근 누군가에게 귓말을 해보았다.
(신분을 감추기위해 아이디를 가렸으며 본기자의 명예를 걸고 살살쏠게요 케릭의 최측근임을 보장한다)




그는 따듯했다... 1번 기사에서 기자는 귓말을 받지못해 침울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바로온 귓말에

매우 기뻣다...

이야기가 잠시 산으로 가는거 같아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가겠다..

그가 잠수가 아닌걸 확인한 기자는 바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제지관련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모였다..

단순한 스틸이라면 왜 그가 대답을 회피했을까... 끝까지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분께는 미안한 일이지만

대답을 회피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본 기자는 카더라로 떠돌던 한가지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 이야기는 이렇다..

살살쏠게요님과 토마토님은 제로스의 지팡이를 현으로 만나 거래를 하던중이었다고 했다..

그 시간은 당연 본인들 말고는 아무도 알수없었으면 같이있는자리에서 진행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누군가

그 짧은 1~2초사이에 아이템을 스틸해갔다? 자 과연 짱개 메크로의 소행일것인가?

아니면 제 3자가 이 소식을 듣고 대기를 탓던 것일까?

 만약 메크로였다면 그냥 정말 운이 나쁜것이지만  서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간을 누군가가 알고

대기하고있는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의심할수 있는부분이다... 본 기자는 후자에 더 무게를 두고있다..

 각설하고 법사들의 워너비아이템인 제로스의 지팡이는 정말 허무하게 신원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넘어가 버렸고

그일을 계기로 지존혈에서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제로스의 지팡이를 사용하는 케릭을 척살하겠다는글을

전체창에 올린것을 확인하였다..

과연 제로스의 지팡이는 누가 소요하고 있을것인가?

 지금 사이하6서버에는 제로스의 지팡이가 2개가 풀려있다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면 언제가 들통날것이며

사용자는 출처를 명확히 하지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것은 뻔한일이다..

아무튼 이번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을 하면서 

팩트맨의 카더라 통신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긴글 읽어 주어 고맙고 각종 카더라 제보는 인벤쪽지로 부탁합니다..








Lv4 사이하팩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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