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이번 정지 사태때 엔씨가 숨기려 하는것들이 하나하나 들어나고 있습니다.

가장큰것이 검출 프로그램의 필터링 내용이지요.

앱플레이어의 정보를 수집 한다고 합니다.

확실한 정보인지는 몰라도 기사에 나와있더라구요.

앱플레이어의 해상도 정보를 통해 한 화면에 여러개 켜놓고 모니터링하는 작업장들의 행태로 분류한다고 기사에 나와있었습니다.

그냥 일반 유저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면 몇만개의 작업장 계정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잡으려면 사실 이건 기발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공개는 안하지만 엔씨의 검출프로그램은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공개되면 당연히 우회 할까 두려운거지요. 100개의 문을 막아야 하는쪽과 그중에 제일약한 한개만 뚫으면 되는 쪽은 분명 유불리가 갈립니다.

무과금을 잡는다던가 기타 뇌피셜이 아닌 객관적인 검출 프로그램의 필터링 항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