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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리니지m 망무새 모드, 가즈아~!

우리함께
댓글: 9 개
조회: 3862
추천: 3
2018-02-25 23:06:12
에잇. 2천가까이 들인 케릭 지워서 복귀도 못하고, 인벤/아방/가끔 서버접속해서 눈팅 정도만 하는 1인입니다.

에잇,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재미로 봐주세요.


리니지m 망무새 모드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m을 계속 플레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현재 리니지m은 문제가 많은 게임인건 맞아요.

아니, 어쩌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원래 문제가 많았지만, 대표적으로 리니지m이 떠안은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표적인 표적이 될 만큼 돈을 뽑아먹은 것도 인정할 수밖에 없겠죠. ㅎㅎ
















1. 엔씨소프트 주가

 
- 최근 3개월 동안의 주가 에요. 12월경 최고점을 찍고 점점 내려오고 있죠?

< 출처 - 네이버 검색 >























2. 리니지m에만 의존하고 있는 NC소프트



< 기사 요약 >

엔씨, '리니지M' 단일 흥행 타이틀 의존도 절대적…시장 변화 등 리스크 완화 게임 부재

넷마블게임즈와 넥슨과 달리 엔씨소프트는 다소 불안하다. 빈약한 허리 때문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테라M, 페이트/그랜드오더, 마블퓨처파이트, 펜타스톰 등이 구글 플레이 매출 50위 내에 포진했다.

 

넥슨은 톱50에 '오버히트''야생의땅:듀랑고' '열혈강호M' '피파온라인3''메이플스토리M' '스페셜솔져''다크어벤저3' 등을 자리 잡고 있다.  



리니지 첫 IP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261위다. '파이널 블레이드'와 '프로야구H2'는 각각 79위와 132위다.  


'리니지M'을 뒷받침할 수 있는 허리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리니지M' 매출은 '빈약한 허리'를 대신하고도 남을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문제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의 부침이 심해졌고 황금기대작이 쏟아진다는 점이다.


증권가에서도 '리니지M' 매출은 '하향 안정세'로 내다보고 있다. 출시 초기만큼의 어마어마한 성과와 성장보다 업데이트를 통해 자연감소에 따른 급격한 하락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


당분간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매출은 '리니지M'에 의존될 수 밖에 없다.






=> 망무새 모드로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피씨리니지도 부동의 이용자층을 보유하며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리니지M도 동일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작년에 놀라운 매출을 기록한 엔씨는

올해에도 작년만큼의 매출을 뽑아내기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게 기업의 생태거든요.

아무리 나아진다 한들... 피씨리니지를 보았을때도 했으면 더 했지, 크게 나아지진 않을 겁니다.





<출처 - http://biztribune.co.kr/news/view.php?no=44338 >





















3.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하락하기 시작




이 기사가 제일 정확하게 리니지m의 몰락을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r2랑 dk라는 게임이 요즘 게임의 대세인가 보네요.

<출처 -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2220926099702204ead0791_12 >
























4. 정부에서 주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



< 기사 요약 >

상화폐 때려잡는 정부, 결제한도 ‘무한대’ 리니지M 사행성도 잡을까
-게임사에 돈방석 ‘확률형 아이템’, 유저들은 불만 끊이질 않아-

이 때문에 그동안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사행성 문제를 지속 제기하고 국회에서 관련 입법이 추진됐지만 현재 온라인게임에서 월 구매한도가 제한되고 자율규제에 따라 게임사들이 확률형 아이템의 뽑기 확률을 공개하는 수준에서 규제가 그친 상황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리니지M 확률형 아이템이 카지노 슬롯머신 잭팟 적중확률 0.0003%보다도 낮다”는 의원의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사실상 국내 게임사 대부분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에 매출을 의존하고 있다”며 “카지노와 다름없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정부에서 주목하고 있는 게임이죠.. 덕분에 국내 게임시장이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네요.

오히려 개선이 된다면 리니지m이 망하지 않을 수가 있겠지만,

작년의 국정감사도 피하고 법망을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을 지켜봤을 때,

지속적으로 망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땐 단물빨아먹을 거 다 빨아먹고 조취를 취할거 같은데

그땐 이미 다른 유저들도 돌아오기 늦고, 기존 유저들에게는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 받아 욕만 더 먹겠죠.

근데... 이게 지금까지 피씨리니지에서 엔씨가 취한 방식입니다..



<출처 -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21 >






















약 10여분간 찾아본 기사를 정리한 겁니다. 이외에도 리니지m과 엔씨소프트를 비판하는 기사들은 많아요.

매출 순위는 1등, 이용자 만족도는 꼴찌.

저도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서버가 터져서 게임이 종료되길 바란적은 처음입니다.

모두들 KT사태때 겪으셨잖아요.

이정도로 애정없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이렇게까지 글쓰는 저도 참.. ㅋㅋ

Lv12 우리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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