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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경험) 니들 딸 좋아하지마라 나중에 x된다.

아비도스
댓글: 5 개
조회: 395
2014-03-16 15:10:53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업적으로 대한민국은 급격하게 it공화국이 되었다.

또한 나의 어린시절에는 지금 전성기를 구가하는 백모양과 오양의 비디오로 또 한번 it의 진흥화를 이룩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어렸을때 부터 쉽게 즐딸을 할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딸만 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떡도 먹어본놈이 잘먹는다고 평생을 딸만 치던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었다.

주는 떡도 마다하고 나에게 있지도 않은 딸만 때린지 6년 그러다 오래 사귀게 된 여자 친구가 생기게 되었다.

그 전에는 사귀던 여자 친구들은 길게 사귄적이 없었기에 같이 떡을 많이 먹을 기회조차 없었고 많이 먹어본게 5번 정도 였었다.

정말 통탄할수 밖에 없는 즐딸 인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건의 심각성은 생각보다 큰 것이었다.
어느날 우연히 여자친구와 같이 떡을 먹을 기회가 생겼었다.

실로 오랜만에 떡을 먹은 것이었기에 그떡이 그 떡이겠지만 색다른 맛을 기대하며 떡을 먹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말 무난 했지만... 문제는 떡을 너무 오래 먹게 되 버린 것이었다. 떡도 제때에 먹어야 맛이 있는 거지 엄청나게 오래 먹으면 그것도 병 이었다. 하지만 빨리 먹다 체하는것보다 좋은것이기에 크게 생각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 친구와 떡을 먹을 기회가 생겻고 이때 아주 큰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어떤 문제였나면 떡을 먹을 연장이 팽창하지 않는 문제였고. 거기다가 오래 먹게되었기에 떡맛을 잘 느낄수도 없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후... 즉 딸만 치다가 그 맛에 길들여져 버려서 떡을 먹을때 흥분되지 않게 되 버렸고 맛도 잘 못느끼게 된 것이었다.

나는 엄청난 좌절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떡을 남긴채 딸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여자 친구와는 헤어지지도 않았다.

26살... 나의 인생에 커다란 문제가 다가온 것이었다.

심인성 발기부전..

이게 나의 병명 이었다.

Lv62 아비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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