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의 상태가 평소보다 다소 심한 것 같아 롤 홈페이지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제목과 내용 하나도 틀리지 않고 복붙했으며 건의물에 단 하나의 과장, 미화등 가감없이 100%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니 그냥 바로 제재 시켜요. 뭘 그리 망설이십니까?
아니 아무리 무고한 피해자줄이기 위해 제재를 좀 사린다고는 하지만 픽창 부터 저러는 건 그냥 무고를 떠나서 그냥 자기의지잖아요. 뭐가 근본부터 해결을 해요. 게임 끝나고 나서 신고하기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그건 이미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는거잖아요. 귀사는 길거리에서 살인이 나고 나서 신고를 합니까? 길거리에서
칼 듣고 수상한 행색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낌새를 느끼고 신고를 하지 않나요. 보통? 님들 덕에 제가
랭크 0포인트에서 저런 상황이 연속으로 일어나 두번이나 닷지했습니다? 물론 우리편 입장에선 무댓가로
포인트가 떨어지지 않는걸 막았으니 숭고한 희생이겠죠. 하지만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 그래도 게임이 빨리 잡히질 않는데 두번이나 시간을 낭비하게 한 무고한 가해자가 되어버리게 된다고요. 아무말 안하고
트롤행위를 하는 건 그렇다 칩시다. 그건 최소 사이버 계획범죄니깐요. 그건 막을 순 없겠죠.
하지만 트롤(살인)행위를 예고하고 방관하자는 것은 우리 소환사의 마음을 아픈것을 지켜보기만 하겠다는
거랑 똑같습니다. 지금 어떤 타게임으로 인해서 유저들의 마음이 변동되어서 떠나가니깐
유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건 잘 압니다. 하지만 악질적인 소환사 하나 지키면 선량한 소환사 10명이
떠나갑니다. 차라리 저런 불건전한 소환사을 냉정하게 처벌하는 것이 떠나간 소환사들이 돌아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 30분 제한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무고한 피해자죠.
오버워치를 제치고 롤을 사랑하는 소환사로서 롤이 깨끗해지길 기원합니다.
이런 현상 하나하나를 지켜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릅니다.
윗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차라리 욕을 적으셔도 괜찮으니 매크로 답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 신고글은 인벤에 올릴 예정이며 본인은 인벤계정 현재 없는 상태이며
지금 계정생성을 하러 감을 알려드립니다. 주제넘은 행동임을 인지하곤 있으나
더 이상 지켜보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벗어난 행위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다씀에도 아직 제재 시간이 2분 26초가 남아있음이 보입니다.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권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만 보인다면
그것이 진정한 권력남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첨부파일 보기]
원래 캡쳐해서 올리려했으나 무슨 2랩 이상 첨부파일인가 해서 복붙해서 올립니다.
트린바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