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대의 노력과 시간과 건강을 받친 대작게임 롤을 망친 라이엇.
그들은 정작 문제점들은 고치지않고 오버워치 경쟁전이 나오려는 지금까지도 어떻게든 끝가지 유저들 돈을 빨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어짜피 곧 망할것도 알고 정신병자 라이엇은 고쳐지지않을것도 알기에 오늘하루 롤을 달리고 내인생에서 삭제 시키려고 겜을 켰다.
주로 정글미드를 고르는 나는 미드가 걸렸고 아무 문제없이 겜을 들어갔으나, 시작부터 정글의 트롤링. 미드와서 킬을 주고 그것을 지적하니 블루마저 먹는다.
그러나 나는 그의 트롤이 기분나쁜것이 아니다.
언제부턴가 그들의 트롤링은 같은 팀원인들, 자기와 관련만 안되면 아무 상관없고 그저 자기 승패에만 급급하여 정작 그들의 트롤링에 너무 답이없어 겜을 안하면 오히려 그 트롤보다 겜 안한,아니 못한 사람이 욕을 먹는다. 심지어 뭐가 문제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일절 주관없이 펙트만 말을 하여 우리팀원트롤상태를 알려줘도 정작 끝내 그들은 원인제공을 계속해서 하는사람이 아닌 겜을 안한, 아니 못한사람에게 오히려 리폿을 준다. 그렇게 나는 21번째 정지를 먹었다.
내가 욕을 햇다? 처음부터 트롤을 햇다? 첨부터 겜을 안햇다? 패드립을 햇다? 시비를 걸었다? 일절 No. 그저 나는 트롤한 사람에게만 그것도 욕 없이 지적을 했고 심지어 우리 정글이 블루뺏을려 들적엔 우리팀원들이 다 보라고 핑까지 찍으면서 우리 정글이 트롤링을 하는것을 명확히 알려줬으나 우리 팀원들은 보면서 자기일이 아니기에 그저 관심이 없다.
그러고는 겜이 끝나면 정작 트롤했던 정글은 놔두고 피해를 입은 미드가 겜을 안했으니(못한것.) 재를 리폿하자. 그렇게 트롤러는 유유히 겜을 잘만하고 피해자는 리폿을 수차례 받고 정지를 받는다.
그렇다. 라이엇. 당신들은 좀더 돈을 벌고 좀더 겜을 유지 하고싶으면 이런 정작 중요한 문제부터 바꿔야 하는것인데 그냥 개 돼지 짖어라는것마냥 리폿시스템이 알아서한다~ 니들이 어찌되던 우리는 끝가지 돈만 빨다 망하면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련다~ 라는 식이다.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렇게 오늘 나는 내 있는 모든 계정을 라이엇의 잘못된 운영 방식으로 위와 동일하게 억울한 정지를 받고 우리 한국 라이엇이 운영하는 망한 롤을 내 인생에서 삭제 시키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