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cj까 어쩌고 이런글들 읽지도 않았다.
뻔한 내용 뻔한 글이라서
내가 cj팬들을 안좋아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cj팀 자체가 인기많은건 .. 롤붐이 확연히 일어나기 시작한 시즌3의 행보이다.
(물론 현재의 나진도 같다고본다. 그당시 막눈이라는 스타성 플레이어가 있었기에.. 난 막눈을 좋아하지 않는다.
프로경기에서의 장난스러운 템트리 선택 무리한 다이브, 개인적으로 만족되겠지만 나머지 팀원이 과연 ...그걸
좋게봤을지..
시즌4 꿍은 대단했다. 다만 거기까지였다. 지금은 2군 미드 아테나, 나라카일보다 별로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팀이였다. 엠비션? 미드 최강이라 불리였다. 허나 눈에들어오지않았다.
이기고지고 그게중요하지않았다. 단하나 메라의 존재였다.
cj팬을 더 늘어나게한건 메라의 블크 와 쓰레쉬라 생각한다.
나 역시 초보였던 시절 미드의 화려한 플레이도 탑의 플레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실력부족일수도 있지만.. 그당시 서폿캐리는 정말 어려웠다 생각한다.
다만 누구나 확연히 서폿이란 포지션으로 엄청난 플레이로 캐리를 보여준 메라의 플레이로
cj란 팀을 응원하게되였다. 독보적인 플레이였다. 그당시 페이커의 엄청난 플레이가 없었기에 또는 내가초보였기에
눈에 안들어 왔을수도 있지만.. 현재도 메라를 좋게보는게 어쩌면 그때 당시의 이미지 일수도있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 강팀이라 불릴수 없다.
현재 나는 다이아다. 그런 너가 프로 레벨을 깔수있냐 라고 할수있지만,
다만 예전 실버시절 보던 경기의 눈은 다르다 할수있다.
cj팬들이 고질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중 내가 볼땐 어처구니 없는게 있다.
원딜과 정글의 문제점 항상 나오는 애기이다.
그런 나 역시 원딜은 확실히 다른 누군가의 대처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지는판은 말할것도 없지만 이기는판에서의 스페이스의 플레이? 결과적으로 캐리지만 항상 팀플레이의 꿀을 빠는거라
생각한다. 왜 아직까지 스페이스를 기용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까지 왔다.
허나 엠비션 정글을 까는건 정말 이해가 안간다. 왜냐
픽밴에서의 정글러 캐릭의 선택인데.. 과연 이게 엠비션의 의견인가 생각이 든다.
어제 경기에서의 1.2 경기의 그라가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게 과연 엠비션이 하자고 한건지..
난 코치진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캐릭에 따른 캐리력이 눈에 띄기때문이다.
그라가스 자체의 캐리력은 이미 폼이 떨어진 상태에 그렇다고 엘리스와 맞다이로 정글에 마주치면 이길수도 없을뿐더러
탑에서의 2:2 미드에서의 2:2 봇에서의 3:3 모든면에서 승부를 걸수 없는 캐릭이다.
3.4경기의 엠비션 각성? 개소리라 생각한다. 솔랭에서 게임을 파괴하는건 그 캐릭터의 캐리성과 사기성이다.
그전의 그라가스를 잡은 정글러로써 대체 어떤 생각으로 플레이 할수 밖에없을까 생각해보자.
난 코치진이 문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던데...
2경기의 엠비션은 멘탈붕괴였고.. 코코 역시 뻐른 패배를 위한 씹무리플레이가 눈에띄었다.
아 이건 개인적인 애기이고 진짜하고싶은말은
cj팬들 대부분이 시즌3 플레이어가 많고, 티어 비방이라해도 좋다. 브실골이 넘친다 생각한다.
필자 역시 주변 사람들 대부분 cj이고 브실골이 많다. 특히 브실이...
게임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티어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한다.
다만.. 너무 터무없는 게임 보는 눈, 어이없는 옹호, 정지칠(게임 진판의 누구탓 (엠비션 아니면 스페이스) 이런것들
점점 혐오감 들 정도 이다. 팬심 좋다. 근데 그게 정답인 마냥 cj까면 다 쓰레기마냥 굴진 말자. 이미 한풀꺽인팀이긴하다.
물론 그게 난 코치진의 밴픽 문제가 크다 생각한다.
코코의 존재하나만 현재 메타에서 페이커와 견줄만한 피지컬이라 생각도 된다.
내가 티어 애기를 한 이유는 2가지다.
1. 현 브실골의 인구수는 엄청나기 때문
2. 브실골 티어가 게임이 보는 눈이 높지않는 티어기 때문에..
팬심이고 응원도 좋다. 다만 그게 무조건 맞다는 식으로 굴지말자. 그게 싫다 cj팬 자체가.
논리가 없는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