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EDG vs 방콕 타이탄즈
다리우스 vs 마오카이
스카너 vs 렉사이
갱플랭크 vs 제드
징크스 vs 베인
쓰레쉬 vs 브라움
4경기는 EDG가 경기내내 작년 삼성화이트의 탈수기 운영을 재현하였습니다.
초반 바텀라인서 4인 다이브를 성공해 데프트의 징크스가 더블킬을 기록 후에 텔로 합류하는 마오카이를 쓰레쉬가 끌어내 징크스는 3킬로 시작했습니다.
미드서도 4인갱으로 제드를 짤랐으며 후엔 폰의 갱플랭크를 잡기위해 방콕 타이탄즈는 4인갱을 시도 그러나 실패하고 맙니다.
얼마후 미드서 방콕 탕탄즈가 이니시를 열면서 갱플랭크를 잡으려 했으나 지원이 빠른 쓰레쉬의 랜턴으로 살아돌아가며 곧바로 갱플랭크의 궁극기와 징크스의 궁극기가 들어가면서 1명이 짤리는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후엔 여기저기 맾장악을 한 EDG의 쓰레쉬가 방콕의 정글서 베인한테 사형선고를 맞춘후 한타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콕은 제드가 피가없는 징크스를 궁극기 콤보로 따냈으나 한타선 참패하였습니다.
그후에도 EDG의 쓰레쉬가 베인을 끌어서 짜른후 20분에 빠른서레을 받아냈습니다.
5경기 CLG(북미) vs Flash Wolevs(대만)
다리우스 vs 나르
엘리스 vs 렉사이
룰루 vs 에코
징크스 vs 트리스타나
알리스타 vs 브라움
플래쉬 울부즈의 정글러는 경기초반부터 탑을 파면서 CLG의 다리우스를 2번이나 따내면서 나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한타때도 징크스를 일점사하여 끊어내고 잘큰나르가 1,2명씩 배달시키며 진영을 붕괴시키는등 중반까진 유리하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바텀에서의 한타에선 2명을 끊었으나 더블리프트의 징크스를 잡지못한체 시간을 길게끌다가 룰루,징크스의 프리딜에 플래쉬 울브즈는 3명이나 죽는 손해를 봤습니다.
그 이후엔 CLG의 독무대가 시작됐습니다.
미드서의 대치서 쿠레이머의 트리스타나가 엘리스의 고치에 적중당하며 짤리게 돼고 미드억제기를 주게됩니다.
그후엔 더블리프트의 징크스가 좋은 위치선정으로 프리딜을 하게되며 역전에 시작하고 플래쉬 울부즈의 쌍둥이타워 앞 싸움서 엘리스의 고치가 쿠레이머 트리스타나 한테 적중하며 그대로 트리스타나를 끊어냅니다.
그렇게 원딜을 어이없게 잃은 플래쉬 울부즈는 어쩔도리도 없이 넥서스를 내주게 됩니다.
6경기 페인게이밍(브라질) vs Koo 타이거즈(한국)
.다리우스 vs 나르
.엘리스 vs 리신
.아지르 vs 아리
.시비르 vs 애쉬
.알리스타 vs 쓰레쉬
1~5경기 까진 블루팀이 이겼습니다. 이 파랑파랑한 기운을 페인게이밍이 이어갔을까요?
경기시작후 양팀의 인베이드 싸움은 치열했습니다.
쿠랑 페인은 동선이 엇갈리다가 쿠쪽 정글 레드지역서 고릴라의 쓰레쉬가 부쉬에 잘못 들어가다가 물려버려 그상태로 쿠의 나르랑 애쉬가 끊기게되고 프레이의 애쉬는 죽기전 적의 다리우스를 잡고 죽고맙니다.
그후엔 페인은 바텀서 4인갱을 통해 스멥의 나르를 끊어내는등 좋은 출발을 하며 파랑파랑의 기운을 뿜었습니다.
허나 이후에 고릴라의 쓰레쉬가 다리우스를 끌어내며 하나,둘씩 끊어내면서 형세는 점점 쿠쪽으로 기울어지며 중요한 순간마다 고릴라의 쓰레쉬가 엄청난 적중률의 사형선고를 보여주며 쿠의 역전에 발판이 되었습니다.
결국엔 고릴라의 쓰레쉬와 잘큰 쿠로의 아리를 바탕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게됩니다.
파랑만장한 파랑팀들의 승리행세를 쿠가 끊었군요..
역시 한국롤팀은 세계 제에~~~~~~~일!!!!
1경기 프나틱 vs ig - 프나틱 승
2경기 Cloud9 vs ahq - cloud9승
3경기 SKT T1 vs H2k - SKT T1 승
4경기 EDG vs 방콕 타이탄즈 - EDG승
5경기 CLG vs 플래쉬 울부즈 - CLG승
6경기 Koo 타이거스 vs 페인게이밍 - Koo승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글은 제가 지난 경기들이 어예됬는지 다시 알아보기위해 쓰는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보다 경기 생방으로 보고프네.. 흐아아...
공룡이1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