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SKT 코치는 봤으면 합니다.

1. 모든문제는 마린의 부재로 SKT가 중위권인 상황에 이르렀다.

 

2. 듀크가 마린만큼 실력으로 부족해서가 아니라 신입+팀의 마린만큼의 메인오더가 없기때문에

    탑(듀크)이 역활수행을 못하게 된다. 이역시 심리적으로 듀크자신한테 타격이 클것이다.

 

3. 정글(뱅기)은 피지컬이 떨어진것이 한눈에 보일뿐 아니라 제일 큰 문제는 메인오더(마린)와의 호흡이 없어졌기

   때문에 역활수행을 못한다고 본다. 이 역시 뱅기자신한테 타격이 클것이다.

 

4. 미드(페이커)는 마찬가지로 마린의 부재와 피지컬이 떨어진것은 확실하다.

   아주부 페이커 개인방송에서도 미키한테 솔킬을 당하고 페이커 특유의 덤덤한척 표정을 지으며 방송을 하는데

   그 모습 역시 멘탈적으로 당황했다는 뜻이며, 대회에서도 자주 그런모습이 나오고

   그 모습이 나온다는것은 피지컬이 떨어졋다는 증거이다.

 

5. 원딜(뱅)은 최근에 정말 각성하듯이 더 잘해지는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 롱쥬에 패하며

   오늘 프릭스와 경기에서 무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모습은 뱅 자기자신이 원맨팀이라는 얘기를 들을정도로 자신이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크고 

   무리를 해서 성공한후 SKT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존나게 강한팀이다! 라는 인식을 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으며,

   최근 SKT의 분위기가 안좋은것을 그 상황으로 끌어 올리게 하고싶은것 때문에 오늘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6. 서폿(울프)은 모르겠따, 팀 분위기가 안좋아서 못해지는건지 아니면 이 역시 마린의 부재로 못해지는건지..

 

3줄요약

 

1. SKT 코치는 마린의 부재를 매꿔야하는법을 무조건 찾아야한다.

 

2. 뱅은 심리적으로 팀의 분위기까지 생각하는것은 생각말고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캐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한다.

 

3. SKT 팀원 각자 15롤드컵, 롤챔스시절에 시도해서 성공했던 플레이들은 잊고 솔랭이아닌 팀을 위하여 플레이해야한다.

 

ㅋㅋ안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