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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비자 기만의 게임회사(feat.라이엇,블리자드)

말살의사도
댓글: 10 개
조회: 4125
추천: 27
비공감: 1
2016-04-15 16:16:51


최근에 논란있었던 여러가지 사안 중에 꼽아보면

블리자드에서는 하스스톤 야생전/정규전으로 나뉘어서 기존에 구매했던 카드들을 2년제로 변경시켜 버렸다는 점
(사실 거의 불공정거래에 가까운 소비자 기만행위, 살때는 2년만 사용가능해! 라는말 없다가
 사고나서 쓰는 와중에 그 카드 유효기간은 2년이야! 라고 말하는것과 다름없었음)

다만 블리자드 쪽에서는 야생전이라는 마지노선을 구축해서 그 범위 안에서 유저들이 날뛸 수 있게 해주었다.
욕을 하건 뭘하건 일단 야생전에서는 모든 카드가 사용 가능하니깐 더 이상 할 말은 없었지
다만, 야생전을 하는 유저는 정규전에 비해서 굉장히 적을 것이고 시간이 갈수록 적어지는 사실상 죽어가는 컨텐츠일뿐.


그런데 라이엇은 이런 최소한의 마지노선 조차 남겨두지 않은채 여러방면으로 유저들을 기만했다.
뭐 이건 라이엇이 워낙 똥통중소기업개차반 회사니깐 이해한다..
너희에게 뭔가가 있었다면 애초에 신뢰도 바닥을치는 이런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을테니까

1. 시즌 오픈 몇 주뒤 솔로큐를 낼 것이다
2. 솔로큐에 문제가 있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3. 다음달쯤 될 것 같다...등등 시간을 질질 끌다가
4. 유저들끼리 솔로큐vs다인큐 투표까지 하게 함(투표도 솔로큐 원하는 유저가 더 많음)
5. 응, 솔큐 사실 안만들었음^^ㅋ어쩔


헬퍼제작자 및 헬퍼유저들 콜라..아 아니 방관

각종 대리 및 어뷰징 유저 근절 실패

AI전에 넘쳐나는 오토봇들

온갖 정치질과 패드립에 시달리는 유저들을 위해 필요했던 정당한 솔로큐

이 모든 것들을 여태 하나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그래놓고 시즌 시작된 몇달간 얼마나 많고 많은 스킨이 나왔는지 보라..

이 회사는 오로지 스킨제작쪽에만 부지런한건가?

초심따윈 밥 말아먹은지 오래고 이제 배불리고 있는 타이밍인건 알겠는데 어느 정도껏 해야지..

이제 하다하다 못해 사기까지 쳐대며 몇달간 유저를 기만하넼ㅋㅋ


유저들은 서로 누가 헬퍼네 아니네 하며 서로 싸우기 바쁘고,

그러는 와중에 라이엇은 '내 생각에 다인큐는 성공적인 것 같아!' 이 지랄하고 있고...

'다인큐를 하는유저가 사상최대치를 돌파했어!' 이 지랄하고 있고

랭크가 오직 다인큐밖에 없는데..그럼 다 다인큐하지 뭐해

라이엇은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스킨과 대회에만 집중하며 보여주기식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당연히 게임하는 유저들도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온갖 헬퍼와 대리게임, 어뷰징이 판을 치고 있다

Lv33 말살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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