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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용병술이 아쉬웠던 SKT1의 MSI

sadcore2
댓글: 3 개
조회: 1669
2016-05-06 19:36:06
필자는 롤이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게임이고, 주변 사람들이 같이 롤 하자는 권유가 잦았음에도 쉽사리 롤을 시작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간 해오던 1:1게임과 다른 5vs5게임이라는 점.
'스타같은 1:1게임은 내가 못해서 지면 상관없지만
롤은 내가 못해서 나때문에 같은팀 4명이 지게된다면 그게 너무 미안해서' 쉽사리 하지 못했었다.

뭐 물론 1년쯤 후인 시즌3부터 하긴 했지만서도

아무튼 MSI의 블랭크도 그때 나와 같은 심정이 아니었을까
데뷔하자마자 LCK우승컵을 거머쥔 슈퍼루키였지만, 국제대회 - 2일차 패배로 인한 중압감을 떨쳐내기에는 블랭크의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는게 그러난 MSI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다른 포지션 선수들의 기량도 100%가 아니었는데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게임을 조율해야 하는 정글러라는 포지션은 너무 무거웠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계속 말하긴 하지만, 차라리 벵기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벵기가 나와서 설령 같은 결과가 나왔더라도 이렇게까지 아쉬움을 남기진 않았을 것 같다.

FW전의 그레이브즈는 그레이브즈 특유의 '탱도 어느정도 되는 원딜정글러' 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과감성 없는 그브는 그냥 한두대 더 찌르면 되는 원딜이었다는게 드러났었고 블랭크는 기본적인 용싸움전 연막탄 부쉬체크도 없이 위험하고 생각없는 게임을 한게 사실이다. 아마 게임 외적으로 오는 부담감과 두려움 떨림이 너무 커서 그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못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한다

원숙한 벵기를 기용해서 분위기 반전과 팀 내 사기를 높여줬다면 반등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아쉬울 따름이다

Lv53 sadco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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