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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재 탑과 정글의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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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2
2016-06-15 22:24:10
6.11 패치로 정글에 있던 캐리력이 탑으로 조금 옮겨졌다. 탑이 삼위일체의 부상과 더불어 떠오른 이렐리아란 픽으로 대두되는 딜탱 메타가 돌아왔고 캐리형 정글러들은 너프와 밴으로 묶인 상태에서 탑의 캐리력이 올라갔다.

이에 대두될 듯한 흐름은 정글은 다시 탱커 챔피언의 티어가 상승하고 원딜을 지키기 좋은 챔피언들이 대세를 탈 것이며 더불어 지금의 나미 카르마들의 AP서폿에서 팀에 부족한 탱킹력을 보조하고 딜탱 브루져를 견제하기 위한 탱커 서폿이 좀 더 강세를 보일 것이다. - 현재 알리 등의 탱커서폿이 너프 되었으나 AP 서폿은 브루져를 상대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에 아무래도 탱커 서폿의 티어가 지금보다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팀 경기에서 이렐에 대한 대처는 단지 강한 딜로 들어온 이렐을 찍어누른다라던지 탈진으로 무력화시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지만 유효하진 않았다.

딜탱 메타에 대한 대처는 역시 라인 스왑이다. 탱을 고르고 라인스왑을 해 딜탱을 말리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딜탱은 잘 컸을 때 무서운 법이지 못 큰 딜탱은 탱에 비해 캐리력이 떨어진다.

다음은 정글의 탑 위주 플레이이다. 드래곤의 가치가 올라갔으나 이와 교환되는 초반 협곡의 전령은 딜탱 메타에서는 더 큰 힘을 발휘한다. 탱커끼리의 싸움보다 딜탱의 싸움에서 협곡의 전령은 큰 효율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탑을 시팅할 때 상대 딜탱을 말리는데서 오는 이득이 드래곤에 상응하거나 더 높은 기대값을 갖는다.

물론 이 이야기는 프로팀의 이야기이며 솔랭에서는 승률이 좋고 숙련도가 높은 챔피언을 뽑는 것이 티어를 올리는 길일 것이다.

PS. 프로경기에서 이렐을 밴을 하거나 라인 스왑, 집요한 갱킹 등으로 말리는 플레이가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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