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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언론부재, 우리를 대변할 목소리는 없다

아이콘 칼데아
댓글: 6 개
조회: 5817
비공감: 7
2016-08-17 04:03:15
언론부재, 우리를 대변할 목소리는 없다



언제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체가 없기에 버림받은 가상세계와,
정보의 주도권을 빼앗긴 기성언론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




0. 계기

수년전 이야기다.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무리'들을 비판할 때, 왜 관련 언론이라 할 수 있는 [인벤]이 침묵하고 있는지 궁금해한적이 있다. 내생각이었지만 게임 내 문화에 대한 비판 기사 하나 쯤 실어 올릴 수 있을 터였다.

하지만 유저들끼리만 떠들 뿐이지 인벤은 물론이고 관련 언론 전부 입닫고 있었다. 그것이 답답해 나 스스로 얼마 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럴듯하게 정리하여 글을 올렸지만 그것은 본디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기론 그것은 게임 관련 언론사인 [인벤]이 해야할 일이었다.

그래서 다음엔 관련 언론이 해야할 일에 대해 글을 올렸다. 게임 내 문화를 물론이고 게임 관련된 정보는 모두 관련 언론이 다루어야 된다고 썼다. 마침 그 당시 PC방 사장이 [라이엇코리아]의 횡포로 손해를 입었다며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리고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댓글도 없고 관심도 없이 사라졌다.


... 그것이 답답했는지 PC방관련 언론에 글을 올렸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의 파급력은 알다시피 큰 의미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파급력도 가진 [인벤]에서 그런 것을 다루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PC방 사장 입장에서 쓰란 이야기는 아니었다. 언론의 신뢰는 약자를 위해 공정성을 버리는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공정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법이다. PC방 사장의 입장은 물론이고 라이엇코리아의 입장도 같이 작성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인벤]이 이런 것을 작성하지 않는 것도 분명 이유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언론사로서 해야할 역할을 방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인벤 기자들도 정식 기자들과 동일하게 대할 것이므로 엄격하게 말하겠다. 게임 내 문화라고 하여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게임개발사와의 마찰이 두려워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언론사라도 당당히 말하고 다니기 어렵지 않겠는가.

아무튼, 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젠 인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존재하는 모든 가상세계. 대형커뮤니티는 물론이고, 각종 익명커뮤니티들을 비롯해 기사 댓글들까지 모든 곳의 익명의 세계. 또 다른 내가 있는 그곳을 대변해줄 목소리가 없음을 말하고자 한다.




1. 인터넷

우선 말해두고 싶은 것이 있다. 인터넷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구분되어야한다. 되고 있다가 아니라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뭉뚱그려 인터넷 소식이라고 한다거나, SNS가 인터넷이 전부인냥 떠드는 작가가 등장하질 않나, 현실속 세상은 인터넷을 너무나도 가볍고 하잘것없이 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해두겠다.
인터넷은 하나가 아니다. 하나는 현실이며 둘은 가상이다. 그리고 경계를 걷는 셋이다.


첫째. 현실세계

현실과 밀접한 인터넷의 공간을 뜻한다. 대체로 SNS가 그러하며, 자신의 이름을 걸거나 닉네임이라고 하더라도 현실과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대체로 인터넷에서 시작된 소설, 만화 혹은 클라우드템플러같이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닉네임 등) 같은 것이 있다면 그곳은 현실세계다. 이곳의 세계는 실체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대변해줄 목소리가 존재한다.


둘째. 가상세계

현실과 별개의 인터넷 공간을 뜻한다. 대체로 인벤같이 불특정다수가 인터넷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곳이나 게임속 세상같은 곳이다. 물론 범죄영역에 다다르면 현실속으로 다가가지만 그 이전까지는 결코 현실과 연결되지 않는다. 현실속의 자신과 다른 또 다른 내가 존재하는 곳이 바로 인터넷의 가상세계다. 이곳의 세계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이들을 대변해줄 목소리가 없다.


셋째. 현실과 가상의 경계

셋째는 따로 구분지을 필요는 없으나, 경계를 걸으며 실수하는 이들이 있어 작성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걷는 사람들. 대체로 SNS, 그 중에서 특히 트위터의 이용자들을 뜻하며, 트위터의 많은 이들은 이것 때문에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트위터는 인터넷에 속하고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말하기 때문에 그것은 현실과 동일하다.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많은 이들은 그곳이 가상세계마냥 인식하여 떠들어 실수를 한다. 더구나 인벤과 같이 게시판 이용규정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그들을 바로잡아둘 시스템조차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트위터 이용자를 비롯해 인터넷을 하나로 받아드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겠다. 트위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거나 현실과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가 있는 한 그곳은 현실이다. 그것을 자각하기만 해도 충분하다. 가끔 보이는 헛소리. 현실속에서는 하지 않을 것 아닌가? (하더라도 반응보고 금방 멈추겠지.)




2. 가상세계

실체가 없기에 버림받은 우리와 달리 같은 인터넷이라도 실체가 존재하는 현실세계속의 인터넷을 대변해줄 목소리들은 존재한다. 흔히들 인터넷 발 기사들 같은 경우 대게 이들을 지칭한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가상세계의 목소리는 인터넷이 등장한 후 이들을 대변해줄 목소리는 전무하다. 심지어 관련 언론조차 제대로 파헤쳐주질 않는다. 가상세계의 중 하나인 인벤에서 벌어진 사건을 들자면 천룡인 사건이 있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 다룬 언론이 존재했는가? 전무하다. 위키에 기록되어있지만 그것은 역사서 같이 기록을 위한 곳이지, 언론이 아니다.

만일 가상세계을 위한 언론이 존재했고, 그것을 다루어 모든 가상세계주민에게 알릴 수 있었다면, 친목질의 폐해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며, 다른 곳은 그것을 본받아 해당 규정을 도입해 인터넷 문화 발달이 기여할 수 있을 터였다.

하지만 없었다!


이전 글 나는 '미러링으로 악행을 정당화하는 무리'들을 위해 지금까지 쌓아올렸던 아름다운 공정성을 부숴버린 [JTBC]을 비판했다. 그들은 우리들을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무리'들로 치부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목소리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무시했던 것에 불과하다. 그렇게 하여 언론사가 가장 중요시 여겨야할 공정성을 부숴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아무런 반성조차 없고 약자를 위한 목소리가 되겠다며 헛소리나 하고 있다. 언론은 어디까지나 중립적인 견지에서 공정하게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지 입맛에 따라 한 집단의 목소리만 대변해준다면 강자에게 약자 프레임을 씌워 그들을 위해 공정성을 버릴 수도 있는 법이다. 생계형 비리가 어디서 나왔겠는가

아무튼, 만일 가상세계을 위한 언론이 존재해 이것을 제대로 파해쳐 우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다면 분명 그 파급력은 현실에 닿았을 터였다. 그리고 그 파급은 자기입맛대로 기사를 작성하는 자들에게 큰 비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없었다!


더 골때린 사건이 생겼다. 한 언론 중 하나가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무리'들의 부모에 대해 [오늘의유머]를 지칭한 것이다. 가상세계의 주민이라면 혀를 찰만한 사건이다. 이다지도 무지할 수가 있는가.

나 자신은 그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으나, 그런식으로 공격받는 것을 보니 참... 할말이 없다. 가장 치열하게 공격받았던 상대의 부모격으로 지칭당하는 것을 보니 안쓰러워.. 정말로..

아무튼 만일 그 기자가 가상세계의 주민으로 알면서도 그런것이라면 기자타이틀 때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상세계의 주민인 우리들을 실체가 없어 버림받았다. 그동안은 버림받은 것 조차 자각하지 못했고, 언론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인터넷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벌어질 수많은 사건들을 대변해줄 목소리가 없다는 것은 [오늘의유머]처럼 기자의 입맛에 의해 곡해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언론이 필요한 것이다.




3. 기성언론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것은 권위는 추락됬다. 대표적으로 교권추락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르는 것을 가르침으로서 유지되던 교권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으로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에게까지도 무시받는 세상이 온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교권을 되찾고 싶으면 직접 인터넷 유저가 되어 되찾으라고 말한 바 있다.


마찬가지다.

기성언론인 방송, 신문은 인터넷의 등장으로 그 영향력이 감소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정보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었다. 일방적으로 제공되던 정보를 인터넷 유저의 입맛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 유저들에게 정보의 주도권은 넘어갔는가. 아니다. 온전히 넘어간 것은 아니다. 유통업체가 중간에 서서 이익을 취하는 것처럼, 인터넷 포털이 중간에 서서 이익을 취하게 되었다.

간단히 기사의 순서를 조정하거나 더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하거나 하는 식으로 중간에 서서 정보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거기서 재미있는 것은 포털 또한 모든 정보의 주도권을 쥐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유저에게 넘어간 경우도 있다. 그것은 바로 개인이 대형커뮤니티에 기사를 올리는 때다. 그것은 온전히 인터넷 유저가 골라서 제공하기 때문에 그 주도권은 올리는 개인이 쥐고 있는 것으로 인터넷 유저가 쥐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미래엔 또 어떻겠는가? 모든 인류가 인터넷 유저가 되었을 때, 가상세계의 영향력은 얼마나 커질 것인가.

하나의 게시물의 조회수가 10만, 100만을 육박할 날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성언론은 바로 이점을 파고들 수 있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는 없다. 하지만 버러진 가상세계. 무주공산인 가상세계의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면 영향력을 되찾고, 정보의 주도권 또한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편에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4. 방법

가상세계의 주민과 기성언론은 서로를 필요하고 있다. 가상세계는 자신의 목소리를 곡해되지 않고 공정하게 전달해줄 언론을, 언론은 빼앗긴 정보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무주공산인 가상세계의 목소리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얻을 필요가 있다.

그 방법에 대해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일전 글을 썼을 때, 인터넷에 분담된 교권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스스로 인터넷 유저가 되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정보컨텐츠 공급자가 되야된다는 것처럼, 인터넷에 분담된 언론의 권위는 인터넷 안에 모든 언론에 외면된 가상세계를 위한 언론이 된다면 되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메이저 언론사가, 모든 익명 포털사이트에 언론 제보 게시판을 만들고 메이저 언론사 사이트에만 가면 인터넷에 존재하는 가상세계의 이슈를 전부 얻을 수 있다면 사람들은 그곳을 이용하지 않겠는가? 내 개인적으로는 해외.. 특히 알려지지 않는 나라의 커뮤니티 이슈를 알 수 있다면 참 재미있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가상세계의 정보는 익명이다보니 진위여부를 가리기 힘들다. 그 진위여부를 확실히 가려줄 수 있는 언론이 존재한다면 인터넷에 분담된 권위를 되찾고 나아가 정보의 주도권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언론에서 말하는 것은 진실이다. 라고 소문이 퍼진다면 누구말을 믿겠는가?

그리고 그것은 현실속 언론 영향력 증대에도 분명 미칠것이다. 가상세계의 주민들 또한 현실속에서 살고있기 때문이다.


가상세계 언론이 다루는 내용으로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들 비롯해 좋은 글, 이야기 사건들이 실체가 없는 가상세계에서 벌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되고 무시받고 버림받은 것들 넘쳐날 것이다.
예를들자면 [네이버] 포털의 랜선시인 같이 슬픈 기사에 멋진 시를 댓글로 남기는 것을 모아 기사화해도 꽤 보람된 일이 아니겠는가.

다듬어지지 않은 다양한 정보들을 보기 좋기 다듬어서 아름다운 보석으로 만들어 가치를 생산하는 것이야말로 언론의 역할! (물론 이 때 입맛에 따라 중요한 정보를 누락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그 역할이 없는 가상세계의 목소리는 가치가 적어 파급력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 때, 현실과 연결되서는 안될 것이다. 연결되는 순간 그것은 더이상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온전히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만, 다루어야 현실의 이권이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니 다시한번 말하겠다.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언론이 기사화할때엔 현실과 연결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나는 가상세계, 우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언론이 나타나길 바란다.



5. 인벤

인벤은 인터넷 언론. 인벤이야말로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특히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민감하게 대처하고 그들을 위한, 우리들을 대변해줄 목소리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대리나 헬퍼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을 일일히 취재하고 통계를 내서 발표하고 영문으로 작성하여 해외커뮤니티에 전달해 라이엇본사를 압박하고.. 그런 일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다인큐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을 일일히 취재하고 직접 플레이하여 정치질도 좀 당해보고 한 것을 기사화하는 일들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해외에 있는 우리들, 그곳의 가상세계의 주민들의 목소리도 포함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인벤 내에서 발생하는 천룡인사건같은 것도 정리해서 기사화하는 것도 가상세계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이 일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며 불편해할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권위는 세상에 기여하는 역할에 따라 주어진다. 그만큼 일이 늘어난다면 그만큼의 권위도 얻을 수 있을 것을 생각하길 바란다.

그것은 교권을 분담받은 관리자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었다. 관리자의 일이 늘어난다 하여 당장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의 사회적지위가 상승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이슈화되고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한다면 10년뒤엔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라는 직업이 따로 생겨 그에 맞는 자격증도 생길지도 모르겠다.

뭐.. 앞으로는 인벤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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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피파선수

피파 선수가 프로축구팀에 입단했다는 소식. 놀랍지 않나요? ...저는 놀랐어요!

1. 양궁

양궁이 이번에도 승리했죠.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결과. 경쟁은 나쁘지 않아요. 높다는 이유만으로 존중하려는 계급차별주의가 문제지.  그것이 과도한 경쟁을 만들어 경쟁자체를 싫어하게 만들었을 뿐이에요. 마치 친목은 나쁘지 않지만 친목질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니 변화하기 때문에 친목을 싫어하는 것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속에서 높은 것이 아닌, 역할수행여부로 존중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2. LCK

LCK 리그,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속에서 나온 결과..지만 마음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네요.

KT.
정말로 주인공이.. 패패승승승의 주인공이 되어버렸군요.
축하하고 칭찬해요. 어쩐지, 페이커와 류 미러전에 대책이 없었던 프론트를 비판했던 기억이 나네요.
KT. 모두 잘했어요.


SKT.
아쉽네요. 저는 사실 새로운 챔피언만 할때만 해도, 와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칭찬하고 나서 연패하는 바람에 놀라서 할말을 잃은 기억이 있어요. 뭐 ..상관은 없었겠지만..그러니 맘대로 쓰겠습니다.
SKT.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


MVP.
뭐.. 저랑 관계는 없겠지만 아리를 보고 눈을 반짝였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패배했지만  눈물
MVP.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LCK 결승 락스와 KT.
최선의 경기 즐겁게 기다릴게요. 개인적으로 스맵의 피오라같은 매료될 수 있는 챔피언을 보고싶어요. 정말 그 때 이후로 멋진 플레이는 봤었지만 섹시한 플레이는 본적이 없네요. 표현이 이상한가요? ...날렵한 플레이? 예리한 플레이? ...하하


다음 글은 기술의 완성, 김연아와 마오의 차이 혹은 대리 하면 어때, 랭크만 높으면 되지 입니다.

예전에 이야기 했던 그림퍼즐조각과 계급차별주의에 대해 써볼까해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Lv51 칼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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