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티모가 차지하는 위상은 '고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몇몇 카운터픽에 아직도 유효하며 북미 레이팅 1800+에서 플래티넘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에퀴빗(님)과 기타 여러 티모유저(충)들을 위해 기피캐라고만 서술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서술 형식은 코네님의 '코네의 연구일지'를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AP티모는 제가 플레이하지않아서 쓰지못했습니다 AP티모유저여러분들꼐 사과드립니다.
티모는 어떤 챔피언인가?
이외로 많은분들이 실제 게임에서 모르시는게 '티모의 패시브'입니다. 누구나 티모를 하셨다면 "어 티모 투명해졌네요?"라고 들으셨을껍니다.

애쉬,타릭과 같이 패시브에 의존하지않는 챔프가 있는가하면 스웨인,나서스와 같이 라인유지를 위해 패시브가 절대적인 챔피언도 있습니다. 하여튼 티모의 상징중 하나인 이 '은신'을 가능케하는 패시브조차 모른다면 '난 티모가 어떠한 존재인지 전혀 모르지만 남들이 티모를 까니까 나 또한 티모를 까겠다.'라는 요상한 멘탈을 가졌다고 밖에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우선 티모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서술하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 양해주시길바랍니다.
티모의 흥망성쇠
※출처는 에퀴빗님 공략이며 본인 허가를 받았음을 명시합니다.
Release Notes v 1.0.0.52새로운 패시브 : Lie in Wait: 티모가 아무 행동(이동/스킬/공격등)을 하지 않고 6초간 있으면 은신상태가 됩니다. (데미지를 입으면 해제됩니다)
Release Notes v1.0.0.60
Bantam Trap(맹독 함정)은 더이상 Volley, Missile Barrage, Sow the Wind 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Bantam Trap(맹독 함정)의 독 지속시간이 5초에서 4초로 감소했습니다.
일부 주문들이 함정 위로 지나갈때 효과를 내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Blinding Dart(실명 독침)의 주문력(AP) 계수가 1에서 0.8로 감소했습니다.
Blinding Dart(실명 독침)의 실명 지속시간이 1.5/2.25/3/3.75/4.5초에서 1.6/2.2/2.8/3.4/4초로 감소했습니다.
새로운 패시브, Camouflage(위장) : 만약 티모가 가만히 서서 데미지를 입지 않고 6초가 지난다면, 은신상태가 됩니다.
Release Notes v1.0.0.74
위장Camoflague의 은신 타이머가 4.5초에서 4초로 감소했습니다.
실명 다트Blinding Dart의 툴팁 버그를 해결 했습니다.
Release Notes v1.0.0.86
Camouflage 위장술
은신에 들어가는 시간이 4 초에서 3 초로 감소되었습니다.
가끔 너무 오래 걸리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은신을 해제할 때, "놀래키기의 진수" 효과를 얻어 3초 동안 40%만큼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Blinding Dart 실명 독침
마나 소모량이 70/85/100/115/130 에서 70/80/90/100/110 으로 감소되었습니다.
쿨다운이 12 초에서 10 초로 감소되었습니다.
실명 지속시간이 1.6/2.2/2.8/3.4/4.0 초에서 1.5/2.0/2.5/3.0/3.5 초로 감소되었습니다.
Move Quick 신속한 이동
이제 터렛 또는 챔피언에게 맞았을 때만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동 속도 증가량이 20/25/30/35/40% 에서 15/20/25/30/35% 로 감소되었습니다.
Toxic Shot 독침 공격
첫 데미지는 공격이 맞는 즉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지속 시간이 5초에서 4초로 감소되었습니다 (공격 횟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5회입니다)
Noxious Trap 맹독 함정
은신에 들어가는 시간이 2 초에서 1.5 초로 감소되었습니다.
Release Notes v1.0.0.94
Teemo
기본 회피가 삭제되었습니다.(헐ㅋㅋ)
Release Notes v1.0.0.103 ( 발번역 : 애쿼빗 )
능력치
기본이동속도가 305로 버프
기본 공격력이 47.5로 너프
성장 AD 수치가 3으로 너프
Camouflage 패시브: 위장술
발동시간 2.0로 버프
Being invulnerable will now prevent Teemo from Camouflaging. Specifically,
Zhonya's Ring and Guardian Angel's effects will block Camouflage while they are active.
Recalling and Teleporting will now prevent Teemo from Camouflaging
( 아마 패시브상태에서 상태변화를 주는 아이템/스킬을 사용하면 패시브가 풀리게 되는 듯 )
Blinding Dart (Q): 실명 다트
블라인드 지속시간이 1.5/1.75/2/2.25/2.5로 너프
쿨타임 8초로 버프
Q스킬을 발동시킬 때 평타를 캔슬시킬 수 있게 됨 (버프)
Move Quick (W) :스킬을 발동시킬 때 재사용감소시간 (쿨타임) 을 적용되도록 표시
Toxic Shot (E) :스킬의 데미지가 6/12/18/24/30로 너프
Toxic Shot (E) : 첫타격시 데미지가 9/18/27/36/45로 버프
Noxious Trap (R)
티모가 버섯을 소지하기 위해선 30/26/22초라는 시간이 걸리며.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버섯은 이제 시전하는 데 충전된 스택이 필요하다.
스택이 충전되는 것은 쿨타임 감소 효과에 영향을 받는다.
풀스택시에는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는다.
트랩을 설치하는 데 1초로 변경 (옛날엔 설치까지 20초 걸림) ( 지옥목동님 번역감사합니다! XD )
부활시 항상 버섯스택 두개로 시작한다.
데미지 250/475/700 << 350/500/650 벨런스패치
추천 아이템 업데이트
Release Notes v1.0.0.115
Noxious Trap
버섯 쿨타임이 35/31/27로 증가됩니다. (너프)
버섯 자체데미지가 200/400/600으로 감소됩니다. (너프)
수치보다 AP계수를 낮게 받은부분 수정
Move Quick스킬 쿨타임이 22초로 9초증가됩니다. (The Rain Man이 이 패치이후 티모접음)
Release Notes v1.0.0.122
Fixed a bug where Move Quick did not proc on-spell cast effects such as Sheen
무브퀵이 쉰같은 온스펠 캐스트 효과를 받지 않던 버그를 수정
Release Notes v1.0.0.129
이제 궁극기(버섯)의 충전시간이 버프바에 나타납니다
Release Notes v1.0.0.135
Health per level increased to 82 from 77
레벨당 체력 상승량이 77에서 82로 증가
Move Quick's passive component now shows a cooldown timer
W의 패시브 부분에 쿨다운 타이머가 생김
Noxious Trap arm time reduced to 1 seconds from 2
R의 활성화 시간이 2초에서 1초로 감소
Release Notes v.1.0.0.138
신속한 이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2초에서 17초로 감소합니다.
유독성 함정의 충전시간이 유독성 함정 3개가 모두 모일 때까지 스킬 레벨이 오르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수치가 증가해도 충전시간이 변하지 않게 표시되던 버그가 고쳐집니다.
티모의 맹독 다트가 높은 공격속도를 가질 때 의도한 것보다 적은 피해를 입히는 버그가 고쳐집니다.
티모에 대한 기본 정보들.
1. 티모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일하게 '무제한' 은신이 가능한 챔피언이다.
2. 설정상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제일 늦게 참전한 챔피언은 프렐요드 출신이지만 실제 개발은 밴들시티의 요들이었으며 티모가 17번째로 개발되었다.(개발자는 이즈리얼)
3. 티모가 맹독을 수집하는 쿠뭉구 정글은 니달리의 고향이며 이즈리얼이 리글의 랜턴을 발견한 곳이기도 하다.
4. 티모의 사거리(500)은 스웨인, 시비르와 동일하며 평타를 주력으로 삼는 원거리 챔피언 중에서는 최하위에 속한다.
5. 티모의 실명 다트는 '평타 판정 자체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기타 온힛스킬(대표적으로 피오라의 '검의 왈츠')및 평타 강화형(대표적으로 베인의 '선고')를 막을수가 있다. 단 밸런스상 갱플랭크의 '혀어어어업상'와 같은 일부 스킬은 실명 다트를 돌파한다.
6. 티모의 맹독 다트는 '평타가 명중하면' 효력을 발생한다. 따라서 피오라의 '응수'와 판테온의 '방패 방어술'을 뚫고 들어간다. 단 잭스의 '반격'은 평타를 받지않은것으로 판정해서 효력이 없다.
7. 현재까지 티모로 2000+를 달성한 사람은 북미서버의 The Rain Man 하나뿐이다.
8. 티모의 태그는 '원거리, 지원형'이다. 즉 주 공격수(원거리 딜러)가 아닌 팀의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는 예비 화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9. 이론적으로 티모는 리그 오브 레전드 EU 스타일의 모든 역할을 완수할수있는 몇 안되는 챔피언이다. 근데 케일하면 되는데 왜 정글 티모합니까.
10. 티모(Teemo)의 배경스토리는 마치 사이코패스같은 연쇄살인마를 연상케한다. 어쩌면 그는 미 연방청사의 폭파범인 티모시 멕베이(Timothy McVeigh)에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티모는 결국 어떠한 존재인가?
*AD티모를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티모는 '맞다이형 챔프'가 아니라 빠른 공속과 독을 이용한 강력한 평타, 신속한 이동을 이용해서 '적의 성장을 견제하는 챔프'에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실제 라이엇 회사의 티모 관련 영상을 보면 아칼리,자르반 4세와 같은 근거리 챔프가 많은게 그러한 의도라고 할수있겠죠. 6렙이전에 끝내야 티모 명줄이 있겠군요.
현재 EU스타일이 고정화된 지금 라이엇의 개발의도대로간다면 제일 무난한 라인은 역시 탑(Top)라인이라 할수있겠습니다.(몇몇 유저들은 EU가 파괴되야 티모가 자유롭게 나간다고 하지만 그러다가 5메이지 같은 정신나간 조합이 오면 티모의 명줄이 완전히 끊어지고 맙니다. 개인적으로는 EU가 티모의 마지막 생존줄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탑의 주력 캐릭터는 적절한 몸빵과 근거리에서 적을 '부수어 버리는' 소위 근거리 딜러, 다른 말로는 딜탱이 주력으로 옵니다. (제일 대표적으로 리븐) 즉 이러한 딜탱을 '조기에 찢어버려서 한타에 참가를 못하게 만들어버리겠다.' 라던가 아니면 '팀에 1.5명의 원딜를 이용해서 화력을 더욱더 강하게 하겠다.' 정도가 적합합니다. 근데 오공은 망해도 궁으로 1인분함요 으앙. 오공을 망하게 한다고?
실제 티모가 개발된 당시 전후의 챔피언을 조사해본다면(450, 1350 ip) 이외로 티모가 이길 수 있는 챔프가 질 챔프보다 많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베이가,사이온과 같은 티모의 명줄을 분리시켜버리는 챔프 역시 1350 rp입니다.
즉 한마디 요약만 하면 '메이지형 챔프만 안 만나면 강력한 챔프였었다는 소리였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티모 패시브에는 '기본 공격 회피 %'과 동시에 Q,W,E,R, 모두 지금보다 사용이 쉬웠고 위력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레인맨 시즌1때 레이팅 1위 파동때문에 너프를 심각하게 먹어서 그럴뿐... 티모충의 아버지는 쥐뿔. 모든 티모 유저들의 철천지원수지.
티모가 까이는 이유?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운용법이 복잡합니다.
티모의 난이도 자체는 스킬 연계 등이 없어 높지 않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상대방 챔피언의 능력과 주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에 대한 이해도, 높지 않은 생명력과 방어력등으로 적절한 상황판단능력이 티모에게 절실히 요구됩니다. 즉 티모의 경험보다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할수있지요.
예를 들어서 탑에서 리븐을 만날경우 이론적으로는 티모가 이길수있지만 만일 리븐의 컨트롤 실력이 좋아서 티모에 접근만 할수있다면 높은 확률로 티모가 죽습니다. 리븐이 6레벨을 찍었을때 모든 공격이 명중한다면 패시브+평타를 합쳐서 1천이 넘어가기 때문이지요. 특히 7,8레벨쯤에는 그러한 현상이 더욱더 심해지지요. 근데 전 리븐 이겨요.
그런데 이러한 운용법은 생각안하고 그냥 실명 다트와 맹독으로 맞다이만 하면 이긴다는 정신나간 몇몇 유저들이 피딩을 하고 '아 티모 안좋네' 라던가 '리븐이 너무 강해!'같은 되지도 않는 헛소리를 하고있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엔하위키 티모 문서에 따르면 너프 이전부터 쓰레기 멘탈을 가진 인간들이 지금의 마이충,베인충이 하던짓과 유사한짓일 했다고 합니다. 아니 외모때문에 다짜고짜 픽하고 망하면 남탓하고....... 끔찍하다고 할수있겠군요. 소위 마이충,베인충, 샤코충,카타충의 단어를 만든 충(蟲)의 원조가 티모충이라는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충의 어원은 그 성능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 멘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자세한건 밑에서)
물론 단순히 운용법이 모든걸 결정지은건 아닙니다. 운용하기 어렵다고 안되면 기력형 챔프들 대부분이 고인이 되야하기 때문이지요. 이유가 몇가지 더 있습니다.
CC기 때문에 버틸수가 없다!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추세는 전반적으로 말해서 '어떻게든 더 적을 더욱더 무력화시키겠다.'라고 할수있습니다. 최근 다리우스, 드레이븐 형제 추세로 이러한 개발이 일시적으로 멈추기는 했고 신규 챔피언 역시 CC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기에 일단은 멈춘거 같습니다. 100명 다 개발됬는데?

6300IP 개발 챔피언들을 보면 CC기로 인한 순간 무력화, 혹은 먼 사거리에서의 DPS, 아니면 CC기 장판, 그것마저도 아니라면 강력한 딜링으로 몽땅 쓸어버린다는 개념을 보입니다. 이 모든걸 만족하는 그레이브즈 ㅅㅂ
그런데 이러한 개발 성향들은 모두 티모와는 상극중에서도 극 상극입니다. 물론 피오라,리븐,리신같은 챔프는 그런데로 쉽게 상대할수있으나 나머지는 지옥중의 지옥입니다. 특히 요정 마법사 룰루는 모든 스킬에 CC가 붙어있어 좁아든 티모의 입지를 더욱더 약화시켜줍니다. 그러니까 티모서폿하지말라고
특히 대부분의 챔프들이 순간 순삭을 추구함에 비해서 티모는 가능하면 장기전을 추구하기에 더욱더 티모는 암울한 인생을 보내야할수밖에 없습니다.
EU 붕괴 시키지 말라고요!
최근 EU스타일 붕괴를 위해서 더블메이지라는 조합이 나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EU에 속하기는 하지만 신박한 편이지요. 그런데 티모는 메이지형 챔프를 막을수있을만한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게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상향추세를 있는 스웨인을 예를 들자면 말은 좋아서 '기본 이속이 높아지면 스웨인이의 기본 스킬은 무력화됩니다!'라는 개드립을 치고있지만 티모가 맹독 다트 대신 신속한 이동을 선마해도 얄짤없습니다. 그냥 노쇠화를 쓰고 부동진을 쓰면 끝장입니다. 특히 최근 패치로 노쇠화-고통 콤보가 용이해서 티모는 더욱더 고통스럽습니다. 이외에도 케넨이나 블라디같은 정신나간 챔프들은 티모를 씹어먹기 더욱더 용이합니다.
원딜이 나오는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Q가 온힛인 이즈리얼은 몸통이 티모보다 약한 편에 속하기때문에 순삭이 가능할지몰라도 코르키같은 미친 녀석이 나오는 순간에는 광휘의 검만 맞추어도 티모의 유통기한이 끝나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지요.
정글러는 대부분이 쉬운편이지만 말파이트같은 정신나간놈은 킬을 안내주는 편에서 끝낸다고 쳐도 근본이 단단한편에 속해서 힘든편입니다. 동등하게 간다면 괜찮은 편이고 왠만한 실력이면 킬은 절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스크에 대한 대가가 없어!
티모는 대표적 특징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입니다. 카타리나같이 궁이 씹혀서 그런수준이 아니라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모두가 힘든편입니다. 특히 한타에서의 자리운용은 정말 타고나는것정도가 아니라 정말이지 티모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높지않으면 안되는편이지요. 예를 들어서 티모를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티모의 실명다트는 원딜에게 제일 효과적인게 분명하지만 실제 한타에서는 나 살거나 혹은 원딜에게 다가가기에 택도없어 근딜이나 심지어 탱커(!)에 쓰는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내 실력같은데?
그렇다고 라인전이 우세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라인전이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패왕수준으로 강력한건 아니고 중상위에 속하는 수준이고 갱킹에 대한 면역도 뛰어난편은 아니라서 항상 몸을 사리고 플레이해야합니다. 즉 '라인을 당기면서 상대방 디나이딩 시키는' 정신나간 플레이를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이런 플레이도 쉬운건 아니라서 가렌의 '심판'이나 리븐의 '부러진 날개'같은 스킬로 CS를 챙기면서 플레이를 하면 티모의 실력은 정말 상대방 라이너보다 '다섯 수'앞서있어야합니다. 어쩐지 스웨인에게 약하더라.
근딜 카운터라는 명목도 피오라,잭스,다리우스,오공같은 돌진기가 우수하면서도 연계스킬이 있는 녀석들의 등장으로 쇠퇴해가고 있는처지. 역시 한타 참여도가 떨어지는 니달리지만 라인전 안정성에 비하면 티모의 리스크는 정말이지 뼈아픕니다
티모는 쓰레기야! 게임해봤냐고? 안해봤지만 그냥 쓰레기야! 티~~~모! 티~~~모!
* 이부분은 개인적 감정이 좀 가미된것같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다짜고짜 티모픽하고 멘탈붕괴시키는 종자들은 베인과 마스터 이라는 강력한 라이벌(?) 등장으로 그 입지가 많이 쇠퇴했습니다. 티모의 뼈아픈 너프로 유저들도 많이 빠져나가 정말 근성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과 몇몇 장인들의 실력은 마치 '아직은 고인이 아냐!' 라고 말씀드리는것 같지만.... 빅토르와 같이 한번 인식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캐릭터의 인식은 바꾸기 힘듭니다. ㅅㅂ 쉔
티모를 플레이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티모를 플레이한다는건 온라인 지인들에게는 승률 너프의 주범이고 오프라인 지인들에게는 티모충이라고 최소 1년동안 욕먹는 증거가 됩니다. 제 본인의 경험담입니다.
티모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도 없으면서 단순히 티모가 쓰레기라고 말하고, 그러면서 플레이하면 3,4연속 피딩하면서 이게 다 티모때문이라고 말하는 새끼(말이 좀 험악해서 죄송합니다.)들을 보면 티모유저들이 멘붕합니다. (물론 티모의 캐리력은 리오레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나가면 '티모충때문에 게임을 망쳤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티모는 AD티모보다 AP티모가 딜이 더 잘나온다!라던가 AP티모가 아니면 티모는 생존력을 보장할수도 없다. 라는 시덥잖은 궤변을 듣다보면(더 답답한것은 실제 티모를 플레이하지않는 유저들이 이런 소리를 한다는점에 있습니다.) 자신이 티모를 한다는것에 회의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30렙을 달성한 지금은 그런대로 티모픽을 자비롭게 보아주시지민 26~28레벨부터는 티모를 픽하기만 하면 티모하지말라. 쓰레기다. 도데체 한타떄 하는 역할이 뭐냐.(그리고 갱플님 탑가세요 드립.) 어쩌다 한번 죽으면 아 역시 티모네... 하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이지 분노반 슬픔 반만이 들고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단순히 티모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풍문으로 들은것으로 티모를 깐다.' 고 할수있겠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D%8B%B0%EB%AA%A8
엔하위키 티모 문서입니다. 티모에 대한 '적대감'이 극단적으로 들어나는문서입니다. 또한 다른 챔프에 비해서 객관성을 많이 상실하기도 하였지요.
초반에 대한 우세를 후반까지 끌어갈수가 있는가?
*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연장판이 될수도 있겠군요. 왠만한 탑캐와 티모의 대결은 가성비 면에서 '티모가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챔프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CS 25개 안팎 킬 차이 1~2개 정도로 한타에 돌입해야 티모는 비로소 탑캐를 말려죽이는 역할에 성공하였다고 볼수있습니다. 포탑을 지키는것은 기본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성공하였다쳐도 다리우스같이 킬딸만 치면서 성장을 하는경우를 보면 생과 사를 넘나들면서 딜교환을 한 자신이 허망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리우스를 상대로 티모가 이겼다면 개인적인 경험에 속하지만 언젠가 티모대 이렐리아에서 3/1/0, CS는 84/49 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포탑을 부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트포 이렐리아가 1명의 역할을 보고 정말이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아무리 1뎃이 퍼블이라고는 했지만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수있겟습니다.
그렇기에 라인전만 끝내는것만이 아닌 사방사방 맵을 돌아다니면서 죽지않고 깨알같이 라인을 밀고 카정을 돌고 아군을 돕고 한타에서 가능한한 딜을 많이 넣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순간순간의 대한 판단은 그렇게까지 필요하지않지만 맵 전체를 보는 눈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턱대고 한타참여한다고 티모가 1인분 역할을 하는건 아니거든요.....
티모 정말 좋은데 왜 안하시는거지요? ㄱㅅㄹㅈ ㅅㅍ.
그러나 근본적으로 티모의 현재 위치를 결정지은건 티모 유저들 본인입니다. 깨알같이 티모 칼픽하고 후픽이든 뭐든 티모 하겠다 징징거리고 망하면 남탓으로 돌리고 팀 밸런같은건 생각하지도 않은채 자기 마음대로 가는것. 이것이 바로 현재 티모의 위상을 결정지은 증거입니다. 티모 플레이 특성은 생각 안하고 대충대충 파밍해도 엄청 잘할수있을듯하다. 라는 망상을 품고 있는게 문제라 하겠습니다.
샤코가 마이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면서도 삼대충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적어도 플레이 난이도가 높아 멘탈을 두고 출생하신 분들의 출입을 줄일수 있다는점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충의 입지를 결정짓는건 '캐릭터의 성능이 아니라 그 캐릭을 하는 유저들의 멘탈문제'에 있다고 봐야하는겁니다.
결론적으로 '티모 좋은 캐릭이거든요?' 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티모 입장에서는 자폭입니다. 티모가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이미 그러한 말로 티모를 하겠다는거 자체가 '난 어떻게든 티모를 하겠다'라는 말이기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설사 그판을 캐리하였더라도 '당신은 티모충'이라는 인식이 박혀있기때문입니다. 실제 티모충의 어원에는 티모 성능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도 말이죠.

그러니까 이런 짓 하지말라는 겁니다.
티모는 기피캐에서 탈출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메이크 안하는 이상 어렵다. 상향으로는 택도 없다.' 티모에게는 군중제어기 자체가 아니라 다수에게 피해를 입힐수있는 기술이 궁극기 '유독성 함정'을 제외하고는 없는편인데 AP티모가 아닌 이상 데미지를 활용하는것은 힘들고 실명 다트 역시 시간이 어중간하고 선마하자니 마나소모 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한편 맹독다트 선마는 제일 무난한편이지만 극초반 데미지가 어중간하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존재감이 쇠퇴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티모의 맹독다트는 첫 데미지가 9/18/27... 순인데 보통 이러한 공격은 1.5/2/2.5... 순으로 진행하기때문에 티모에게 유독 약하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루스의 '역병 화살'은 10/14/18.. 이라 상향 데미지는 나쁠지는 몰라도 첫 1렙 데미지가 높아서 꽤나 유용한 편입니다. (물론 바루스의 역병화살은 터트려야만 그 진가가 발동되니 비교대상에서 약간 어긋날지도 모릅니다.)
결정적으로 사거리가 짧으면서 생존력을 높히는 스킬이라고는 이동속도를 순간적으로 늘려주는 '신속한 이동'뿐인지라 티모의 게임 난이도를 다시금 올려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사거리 넓고 공격속도 더 빠르고 이동속도 증가에 물리 방어/마방을 늘려주는 번개질주가 있는 케넨을 해야합니다.
비슷한 문제점을 케이틀린 역시 가지고 있지만 케이틀린은 우수한 사거리와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딜량이 부활하지만 티모는 왠만큼 성장하지 않으면 그러한 부활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즉 '한순간이라도 정신줄 놓으면 팀원 정신줄도 가출한다' 이 소리죠.
한번 망하면 부활이 힘들다는것도 약점입니다. 티모는 탱템을 가기에는 어중간해서 데미지를 주는 아이템을 주로 사야하는데 그짓거리를 하다가 잘못해서 초반에 망해버리면 탑,미드 라이너가 방심해서 무리하지않는 이상은 티모로 망한 리스크를 전 라인에서 흡수해야한다는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흡수한다고 티모가 부활하지않는건 기본이고요.

근데 그건 아세요? 마스터 이는 이래봐도 리메이크까지 된 챔피언입니다. 슈렐리아 판테온,럭스 개발때 알아봤어야하는데 ㅅㅂ

그렇다고 트위치와 같이 암살자로 키우는것도 불가능한게 티모는 정글러로 키우는것이 거의 어려운편이고 은신을 '제자리에서만' 하기 때문에 사용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티모는 강캐에 속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죽이기는 커녕 갱승사자 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트위치,샤코와 같이 둔화효과또한 존재하지않아 상대방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것에 있습니다. 6렙 이후에 버섯을 이용한 덫을 놓자니 그때는 이미 전라인의 대세가 정해진 뒤라서 어떠한 방향에 지원을 간다고 티모가 뒤집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티모가 라인을 비운동안의 포탑은? 결론은 답이 없다.
그럼 티모는 플레이해서는 안되는 챔피언인가?
NO! 이건 좀 심각한 비약입니다. 만약 실력차가 날시에는 상대방 근딜라이너를 관광보내는데 티모만큼 적합한 챔피언은 존재하지않습니다. 특히 평타를 위주로 공격하는 챔피언이나 원거리 공격기술, 이속증가 스킬이 없는 챔피언은 티모를 만났다면 지옥도를 볼것입니다. 신지드와 트린다미어가 티모에게 카운터를 당하는 결정적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탑은 니달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근거리 캐릭인데 이말은 잘만 한다면 티모가 이길수있는 가능성이 이길수 있다는점에 있습니다. 잭스와 같은 강력한 폭딜+돌진기+스턴 조차도 6렙이전에는 티모한테 쩔쩔매기에 승부수만 제대로 건다면 이기는것이 가능할수도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전제들이 '내가 상대방 실력보다 동등하거나 혹은 내가더 좋거나' 라는것이기에 티모의 플레이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단 승기를 잡기만 한다면 갱플랭크,판테온,니달리 등의 챔프보다는 최소한 조금더 높은 한타참여를 노릴수있는것이 티모라고 생각됩니다. 안정성이 떨어지는게 확실히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이외로 판테온이나 아칼리,쉔같은 타겟팅영웅들에게 약하다고 하는 소리가 있으신데.... 사실 티모의 맹독다트 딜이 꽤나 아프기때문에(레벨 하나마다 도란검 하나라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스킬이냐! 한타때도 도란검들고 한타할꺼냐 ) 맞딜하면 그렇게까지 티모가 손실보는건 아니고 잘만하면 이득도 충분히 볼수있습니다. (다만 탱템 하나도 안간다면 티모가 높은 확률로 씹히겠지요) 위에 서술한바와 같이 초반 우세가 곧 한타 우세는 아니겠지만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자주 미드 로밍을 가거나 정글러 개입을 불러 성장을 막는다던가 정글러가 봇 간 사이에 블루 빼먹는다던가의 플레이등도 충분히 티모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티모는 이런 챔피언인가?
* 사실 이 글 자체가 티모충의 입롤이지만 특성상 더욱더 심각합니다. 따라서 문의가 있으시다면 즉각 덧글을 달아주세요.
1. 티모는 판테온에게 카운터를 당할수있지않나?
ㄴ 방5포로 간다면 고정공+방관을 뚫은 정신나간 판테온이 아닌이상 꾸역꾸역 맞딜넣을려고하면 오히려 티모가 이길수있다. 중후반 이후 밀릴수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빵통기한의 한타참여는 티모와 비슷한 수준이기에 별로 걱정한것은 안된다.
2. AP티모가 AD티모보다 더 강력하지않은가?
ㄴ 솔직히 딜 자체로만 따진다면 AP티모가 강력하긴하지만 한타참여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적한테 300골드 주고 시작하는셈이고 결국은 버섯인데 이것은 상대방이 작정하고 미드만 밀면 효과가 매우 반감됩니다. 결정적으로 아군이 불리할때 AP티모는 그 어떠한 역할도 할수없습니다. 생존력또한 AD티모와는 너무 떨어지고요.
3. AS티모는 왜 주력으로 사용되지않을까요? (마법사의 최후, 내셔의 이빨, 역병의 비수등의 공속 올인형 티모)
ㄴ 딜 자체로만 따진다면 레인맨이나 롤 인벤의 에퀴빗식 티모 이상의 딜을 자랑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AP티모와 다를바없는 생존력이 큰 약점으로 자랑되고 초반을 넘기기가 너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티모의 한타기여도는 떨어지는데 도데체 왜하는거죠?
ㄴ 티모가 무서운 이유는 이외로 순수딜량이 꽤나 중위권 이상에 든다는 점에있습니다. 물론 삼대충의 일원이기에 CC기에 취약하지만 실명 다트로 원딜이나 평타 위주, 온힛스킬 (워윅, 피오라 궁쓰고 싶으면 티모 허락 맡아야합니다.)를 무력화시킬수있기에 생각보다는 괜찮은편입니다. 다만 캐리력 부재이기에 아군도 전반적으로 흥해야지만 200%를 발휘하는것이 너무 제한적인건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5. 왜 티모 하나요?
ㄴ 아마 이유는 다양한데 귀여워서라는 이유가 주력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피캐 하나쯤 파보고 과연 티모가 얼마나 쓰레기 챔피언인지 한번 보고 기피캐 하나쯤은 파보는게 낫지않을까싶어서입니다. 또한 지금은 꽤나 견제력이 강력하기에 상대방 놀려먹는 재미도 있기도 하고요. 한편 ap유저들은 강력한 실명다트와 버섯을 이용해서 적을 무력화시키는데에 초점을 맞추는듯합니다. 그리고 닷지유도용.... 근데 이블린이 너무 강력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티모는 어떤 챔피언인가?
※ 본디는 없었으나 글이 너무 방대하고 산만하고 결론이 없다는 지적이 나와서 7/8일부로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것은 밝힐수없으나 게임조선 리그오브레전드의 모 유저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티모의 개발의도는 한마디로 말해서 '평타 의존도가 높고 돌진기라 할만한 스킬이 없는 챔프'의 카운터로 개발되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혹은 연계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에게도 티모는 카운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메이지성 챔프에게 취약하고 최근 오공,잭스,다리우스와 같은 강력한 돌진기와 딜링을 보유한 챔피언들 때문에 그 위상이 약화되었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레인맨 티모 파동으로 인한 너프로 인해 그 성능을 발휘하는데에도 심각한 제동이 걸렸습니다.
또한 팀플레이를 가장 우선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플레이가 힘든 티모는 약간 무모한 플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티모의 특징을 생각하지않고 '단순히 자기가 플레이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티모를 플레이하고 같은 팀원들을의 멘탈을 붕괴시키는것이 큰 단점이었습니다. 리스크에 비해서 효과가 높은편에 속하는것이 아닌 티모는 신중하게 픽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무턱대고 티모를 픽하는 플레이는 위험함에도 불구함에도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유명한 티모충이 탄생하였고 이러한 말은 팀원을 생각하지않고 자신마음대로 행동하는 챔프들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덕분에 티모만 본다면 몸을 사리면서 싫어하는 유저들은 매우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티모를 보지않은사람도 매우 많지만요.
한타기여도가 떨어진다는것역시 한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뼈아픈점입니다. 베인과 같이 %대비 공격이나 고정데미지가 존재하지않고 폭딜이라 할만한 스킬이 없음에도 대부분의 스킬이 단일타겟을 위주로 맞추어진 티모는 시대착오적인 챔피언이라 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티모를 플레이하는건 매우 오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에도 티모를 픽하는 이유는 여전히 근딜카운터라는 명목이 살아있고 빠른 이속과 공속으로 인한 게릴라 전술이 간혹 빛을 발할때가 있고 버섯으로 인한 정찰과 이로인한 적의 행동 제약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름의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안정성이 높은 챔프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딜량이 강력한것 자체가 나름대로의 이득이 될수도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티모는 플레이하기에 매우 까다롭고 신중하고 팀원들의 조합이 필수적으로 따라주어야하지만 이러한 요건이 모두 만족된다면 분명 숨겨진 단검과 같은 의표를 찌를수는 있다는 뜻입니다.
에필로그
지금까지 티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살펴보면 티모를 수백판씩 하신분들도 부지기수인 판에 티모 플레이가 80~90판에 지나지않는 제가 티모에 대해서 글을 쓰는건 어떤 의미로는 건방지다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저 역시 티모의 플레이 스타일이 완벽히 확립되지않았습니다. 예전은 AS티모였고 지금은 에퀴빗식 딜탱티모를 추구하고있지만 결국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알수가 없군요. 최근에는 AP티모를 파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스웨인으로도 피딩하는 제가 AP티모로 생존할수있는지는 미지수라 할수있겠습니다.
티모의 미래는 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팬더 티모, 가끔씩 나오는 패치. 암울한 현실과 평판 속에서도 꾸준히 티모를 플레이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적어도 희망적이라는 말만은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당신이 티모를 어떻게 생각하시든 좋습니다. 탑 굴지의 패왕이라고 생각하시든 모든캐릭터에 카운터 당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약체라고 생각하시든 지금 이 순간에서도 티모는 소환사의 협곡을 꾸준히 돌아다닐테니까요.
이 글은 티모가 약하다고 징징거리는글도 아니고 티모가 강캐라고 홍보하는 글도 아닙니다. 그냥 티모는 이러한 캐니까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도 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모는 날쎈 정찰병. 귀여운 요들도 뻔뻔한 살인마도 아닌 그냥 근딜 라이너의 카운터. 저한테는 이것이 티모의 모든것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이 글로 티모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는 기대는 하지않지만 티모에 대한 선입견만은 벗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디 챔피언/운영 노하우에 있던 글이었지만 이쪽이 더욱더 주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