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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번 패배가 SK에겐 차라리 잘 된 일이다.

아이콘 girlsworld
댓글: 9 개
조회: 2387
2013-10-16 22:14:33

SK는 꼬치와 선수들의 뜻에 따라 롤드컵 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WCG 준비한 걸로 아는데..

휴식이 필요해보인다.

 

서머시즌-국대선발-롤드컵-WCG까지 쉼없이 달려왔고, 다소 지나치게 느껴질 정도의 일정이었다.

경기가 많았기에 그만큼 분석도 되었겠지.

정글링 패턴이나 갱루트, 초반 와딩위치나 이런 것도 분석이 되었을 거고.

상대팀들은 페이커의 스킬 후 무빙 습관 이런 것까지 분석할 거다.

 

전에 스타1 연습생 하던 친구놈에게 듣기로는..

개인리그 준비할 때 프로팀에서는 상대 습관을 철저히 연구한다더라.

터렛 위치, 파일런 짓는 위치, 배럭 쉬는 타이밍, 초반 일꾼 정찰루트, 몰래 건물 패턴..

프로가 괜히 무서운 게 아니다.

 

물론 롤판도 상위권 팀에서는 그럴 거라고 본다.

 

오늘 페이커의 그라가스 오리아나는 그동안 너무 자주 사용한 탓인지 삼성 블루와 폰이 움직임을 읽고 있는 느낌이었다.

누구든 노출이 많아지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 약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프로스트를 압살하고 무지막지한 포스를 보여주던 TPA는 요즘 어떻게 되었는가.

롤판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

 

만약 WCG 결승을 거쳐 본선 일정까지 소화해야 했다면 SK는 곧바로 윈터시즌을 준비해야 했을 것이고,

누적된 피로가, 상대팀의 연구가 언젠가 발목을 잡았을 것이다.

 

SK를 압도한 삼성 블루의 놀라운 경기력,  비시즌 동안 해온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이제 지친 SK는 좀 쉬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장기적 안목에서 본다면 sk입장에선 오늘의 패배가 차라리 잘 된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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