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캐를 어떻게 없애느니, 사실 없애자고 한적 없느니 하며 서로의 의견을 서로 잘 모르는거 같고 계속 같은 내용의 주장글이 비유,말투만 바꿔서 올라오는거 같음
난 이걸 보면서 뭐가 맞는 말인지, 누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고 혼란이옴
그래서 나 스스로 생각해서 부캐에 대해 정리하기로 함
그래서 여기에 일기마냥 내 정리된 생각을 쓰고, 부캐 이야기 끝날때까지 이토게를 안들어와야 겠다고 생각함 이제부터 내 부캐에 대한 생각임
양학,패작,트롤링은 나쁜일인가? 당연하다 이것들을 근절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써야한다. 물론 그 방법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면 쓰면 안되겠지
근데 부캐를 가지고 있는것은 나쁜일인가? 아닌것 같다. 그사람이 부캐를 만든 목적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 나쁜거 아닌듯
그럼 부캐제도가 있을때만 있고, 없을때는 없는(혹은 확 줄어들)문제가 있을까?
고의트롤, 패작은 이 문제가 아닌거 같다. 이 짓들은 부캐가 없어도 본캐, 타인계정으로 할수 있는 짓이다. 설령 부캐유저가 더 많이 일으킨다는 자료가 있다해도, 그 짓을 한 놈을 제재할 방법을 생각해야지 부캐제도에 대해 생각할일은 아니다
근데 '자연스레 어쩔수 없는 양학'은 부캐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거 같다 순수언랭들은 첫 배치를 보면 실버쯤에 배치해준다 그런데 첼린저가 처음 만든 부캐도 첫 배치를 실버쯤에 배치 해준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부캐제도의 유일한 문제점이다
이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여러 방안을 써보자
1.부캐를 싹 없애고 본캐와 통합시켜버리자
>>>너무 극단적이다. 반발도 많을꺼고 보상문제도 골치아프다
2.포지션별 티어제를 하자
>>>아까 말했듯 해결방안으로 인해 피해가 더 크면 안된다 지금까지 있던 랭크시스템과 너무 큰 차이점이 생기고 이것또한 반발이 있을것이다
3.MMR연동시키자
>>>내 생각엔 제일 괜찮은 방법인거 같다. 현재 부캐 시스템은 첼린저가 방금 만든 부계정이나, 올해 롤을 처음 해보는 사람의 계정이나 같다고 본다.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자연양학은 줄지 않을까? 이래도 양학이 생긴다면 그건 자연양학이 아닌 패작을 통한 고의양학 일거라고 생각하며, 그건 패작에 대한 처벌을 통해 해결할 문제다
내 결론: 현 부캐제도의 문제점은 '배치 후의 자연양학'이 유일하다 그 문제에 대한 내 답은 '부캐의 배치고사때 본캐의 티어를 감안하자'이다
트롤,욕설,패작은 부캐제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 안하는 라코문제지
인천와이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