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은 골드 4
하루종일 원딜로만 게임한 결과.
1게임. 아군에 패작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패
2게임. 정상적으로 게임. 패
3게임. 아군에 패작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패
4게임. 적팀에 패작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승
5게임. 아군에 양학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승
6게임. 정상적으로 게임. 패
7게임. 아군에 양학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승
8게임. 정상적으로 게임. 승
9게임. 아군에 패작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패
10게임. 아군에 패작러가 있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되지 않음. 패
10게임을 진행했는데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게임은 3판임.
나는 어차피 만년 골드고 목표도 골드 유지라서 패작러땜에 졌다느니 말았다느니 하는 거엔 관심이 없음.
단지 10게임이나 했는데 정상적으로 게임을 한 게 3판 뿐이니 내 시간이 아까움.
거의 대부분이 4:5나 3:5 수준이었음. 골고루 가서 죽어주거나 잠수타거나. (이런 글을 쓰면 댓글이 대부분 그냥 현지인이라는데, 패작러는 '명백'하게 잠수 or 고의죽음만 친것임. 좀 못해서 라인전 9데스했다 이런 건 카운트도 안했음. 양학러는 본인이 양학러 주장 and 20킬 이상 3데스 이하임.)
그리고 랭크 올려보겠다고 발악하는 사람들이 랭크가 운겜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정상적인 게임이 아니라 어느 팀에 패작러가 있냐가 승패를 좌우하는데. 거기다 정상적인 게임이 될 확률 자체가 낮아서 랭크를 올리려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판수를 플레이해야 함. 1천판 하면 그 중 700판은 동전 던지기고 나머지 300판만 진짜 게임이니까.
패작러가 특정 구간에서 너무 심해서 게임이 제대로 되지를 않음. 올라가고 말고가 아니라 그냥 게임이 안 된다니깐... 운좋게 적팀에 패작러 있다고 해도 전혀 기쁘지도 않음. 아군에 있는 것보단 기분이 나을지 몰라도 의미없는 게임인 건 마찬가지.
라이엇 제발 패작 단속좀 하고, 도저히 패작 못 잡겠으면 어쩔 수 없이 부계정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함. 부계정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부계정으로 이상한 짓 하는 놈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막아야 한다는 것.
코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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