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팩트만 딱딱 찝어줌
1. 8.11에서
원딜스텟너프/유지력너프
아이템대격변(4코어정도부터 딜나오게 치명타 구조를 바꿈, 가격2~300원씩 비싸짐)
신캐릭(암살자)
신규룬(주로 암살형딜탱(ex.짜오)가 사용)
바위게존나게 중요해짐☆☆☆☆☆
암살자가 판치는게임은 극단적인 조합이 된다는게 정설.
이득을 보면서 계속 굴려야하니까.
근데 신규룬이 너무잘맞는 캐릭이 원딜한텐 지옥의 캐릭이고 정글쌈도 오지게잘함
신규캐릭(파이크)도 서포터로 설계된주제에 좀만 성장하면 원딜씹어먹는 딜이나옴
바위게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미드도 싸움잘하는 애들이 나와야할판 (ex.암살자)
결국 이 구도에서 후반성장을 도모해야하는 원딜은 발목잡기밖에 안됌. 초반싸움 스노우볼링에 게임이 결정나게 생겼는데 4코어를 봐야하는 호구캐릭을 왜고름.
2. 마타의 등장
외국에서 수입된 마타조합이 실제로 한국 첼린저에서도 먹히는게 종종 보이게됌. 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승률이 꽤 나오게되고 이걸 타파하기위해 비슷한조합들이 생기기 시작
서포터형 미드와(ex.미드룰루, 미드브라움)
성장형 정글러(ex.정글 그레이브즈, 정글 이즈)
그브는 계속해서 사랑받아오던 정글러고 정글이즈는 옛날에 나온과거기있어서 다시 나와보고 있는듯
근데 두말할꺼없이 초반싸움은 그브가 훨쌤.
근데 얘는1~2코어구간에서도 딜이 괴랄함.
사실상 현1티어정글.
그렇게 2서폿 3딜러조합이 나오게됌.
이게 또 문제가 뭐냐.
미드정글 싸움임. 근데 여기에 다른라인이 개입 안 할리가 없음.
그럼 이제 탑도 버티면서 운영하는픽(ex.쉔, 피오라)같은 픽은 안씀. 초반부터 같이 쾅 붙어주면서 싸워줄애들 데려옴.
결국 이 조합도 미드정글을 중심으로 탑바텀도 개싸움 잘하는 조합이 나옴. (그럼 당연스럽게 원딜은 한수 접고들어감)
근데 여기서. 초반싸움을 한번지면
후 상황에서 비슷한합류구도가 나온다쳤을때
역전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나옴.
프로레벨일수록 스노우볼을 빡빡하게 굴리고
뒤집는게 힘들어지니까.
3.결국 초반싸움
초반국지전에서 게임승패양상이 결정되도 이상하지않음
라인에서 패하면 몸부비면서 싸우는 애들끼리 라인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긴 힘들꺼고
정글에서 패하면 정글주도권, 즉 시야주도권이나 합류, 오브젝트주도권이 없어지기때문.
후반을 도모할 캐릭을 픽하기엔 초반에 잃을게 너무 많으니 왠만해선 힘들게 될꺼고.
그럼 거기서 게임셋임. 안뒤집히는 게임의완성
싸움의 변수따위 얘기하면 끝이 없으니 안받음.
라이엇 정신차리고 아에 롤백을 해버리든 시급하게 벨패를 다시하든 해야함
유이노시타
